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7월 6일 PM 02:34 · 수정됨(15:41)
어제 신랑이랑 성수동 골목을 돌아다니다가
스마트 빗물받이라는 걸 발견하고 신기하다고 생각했거든요.
근데 어제 찍은 사진을 지웠나봐요. 집회 사진을 정리하면서 함께 지웠는지 못 찾겠어요.
<저랑 신랑 대화>
ㅎ_ㅎ 어? 스마트 빗물받이네? 평소에 막아뒀다다가 비오면 공무원들이 돌아다니면서 덮개를 치우나?
🥸 그러면 왜 스마트겠어.. 그리고 빗물받이가 몇갠데 공무원들이 비올때마다 그걸 걷어내 자동이겠지;;
기사를 찾아봤습니다.
22년도 10월부터 성동구에 도입해서 확대설치된 거라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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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향 | 2023.06.27

성동구는 이에 물에 반응하는 센서를 장착한 스마트 빗물받이를 개발했다. 평소에는 닫혀 있어 악취를 차단하고 쓰레기가 쌓이는 것도 방지한다. 비가 오면 센서가 물을 인식해 덮개를 연다. 비가 일정 시간 오지 않으면 다시 덮개가 닫힌다. 에너지원은 태양광으로 조달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본격적 장마를 앞두고 빗물받이 준설, 스마트 빗물받이, 반지하 침수예방시설을 설치했다. 주민의 안전을 지킬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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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
이게 다른 구에는 확대 도입이 안 되나 모르겠네욤!
성동구, 폭설 대비 도로열선 51곳으로 확충…"안전한 겨울나기"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는 제설종합대책을 수립하고 오는 15일부터 4개월간 구민 안전에 총력을 기울일 계획이라고 11일 밝혔다.
구는 24시간 재난안전대책본부를 운영하는 동시에 제설제 2천86t, 인력 1천472명, 제설 장비 261대 등 확보된 자원과 인력을 바탕으로 신속한 제설작업을 준비한다.
자동염수분사장치도 4곳, 1.64㎞ 구간에 운영한다. 눈이 오면 친환경 액상 제설제를 뿌려 눈을 녹이는 장치다.
특히 도로열선을 올해 11곳, 2.01㎞에 추가 설치해 총 51곳, 9.44㎞ 구간에서 가동한다. 도로 표면의 센서가 온도와 습도를 감지해 눈이 내리면 열선이 자동 작동해 눈을 녹인다. 구는 2018년 금호산길과 옥수초등학교 정문 앞길을 시작으로 설치를 확대해왔다.
겨울에도 여름에도 기후 재난에 스마트 시스템을 개발해서 대응하는 성동구군용..
별개로 어제 다니면서 느낀건데요.
성수동이 십수년 전에 비해 영세 정밀 공장들 자리에 힙한 가게들이 들어섰고 아직도 대체되는 중인데요,
예전 정밀공장 원형 그대로 들어선 곳이 많아서
골목이라 복잡하기도 하고, 대형 프랜차이즈보다는 개인 가게들이 많은 듯해서 계속 이런 분위기로 가면 좋겠는데 또 지대 올라가고 소상공인은 밀려나고 하겠죠.. 젠트리피케이션이라고 하던가요. 임대료나 지대 때문에 밀려나는 소상공인이 없도록 행정적인 대책이 있어야 할 것 같아요.
걸으면서 100미터 이내에 프랜차이즈가 아닌 소상공인의 개성이 묻어난 가게가 몇 이상 있어야
이용자 입장에서도 풍부한 경험의 거리가 될 수 있다고 하던데
어제 보니까 젊은이들도 많지만 여행용 가방을 끌고 다니는 외국인들도 정말 많더라고요.
관광자원으로 잘 개발했으면 좋겠어요.
또 신기한건 오랜 구식 주상복합 건물도 힙한 신축 건물 사이에 남아있더라고요.
이런 건물이 섞여있는 독특한 분위기도 잘 살려서요.


저 낡은 주상복합 건물 1층에도 소상공인 가게가 들어서서 뭐하는 곳이지? 호기심이 생기더라고요. 아마 저녁이었으면 신랑이랑 간단히 한 잔 하고 나왔을 수도 있어요.
전통 시장 바로 앞에
간판이 꽃화분인 이국적인 주점?도 바로 보이고요.

댓글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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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llsarms2025
25.07.06 · 125.♡.32.89
구청장님 제발 서울시장 해주십셔 도대체 5세 찔찔이 임기는 어떻게 되는지 진짜 깁니다 -
노노랑
25.07.06 · 182.♡.17.226
정원오의 도시로군요 ㄷㄷㄷ -
XX파일
25.07.06 · 119.♡.200.1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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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파일
→ X파일
25.07.06 · 119.♡.200.124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2006304892_U7fBrMXW_0f73efa24582caee7534b08b61223e8627a607af.jpg]
ㄷㄷㄷ -
Ddiynbetterlife
→ X파일 작성자
25.07.06 · 220.♡.37.28
아하.. 그렇군요. 고전방식이 좋은 걸까요. -
배배고파랑
25.07.06 · 59.♡.94.124
그러고보니 집앞에 달려있는데 작동하는건 아직 못봤네요 -
Xxcode
25.07.06 · 211.♡.168.170
저렇게 닫혀 있으면 평소에 담배꽁초 들어갈 일이 적겠군요. -
엔엔알이일년만
25.07.06 · 221.♡.122.59
뚝섬시장 옆에 오셨군요. 거기 칼국수 냉면도 괜찮아요.
정원오 구청장이 성수동 일대에
브루클린이다 라고 하며
가급적 적벽돌 주택을 보존되기를 바라셨죠.
그래서 적벽돌을 살리는 리모델링은 지원금도 나올꺼예요.
저도 젠트리피케이션 최소화하고
저 느낌 오래 유지되면 좋겠어요^^ -
MMikaStar
25.07.06 · 39.♡.124.225
저런건 사람써서 관리해야지 자동으로 해야할일은 아닌것 같습니다. 비용과 고장도 많게 생기긴 했네요.. - 카
카야s
25.07.06 · 183.♡.66.186
실험적인 행정이군요. 우수 다이크 트렌치마다 담배꽁초를 감지하는 센서와 주목 CCTV를 설치해서 걸리면 트렌치 청소형 형벌을 내리는 방법을 제안해 봅니다.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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