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발굴단 (61.♡.57.28)
2025년 7월 6일 PM 03:37 · 수정됨(21:11)
발효통을 싹 정리했습니다.
이렇게 짜서

이렇게 나눠담고(따로 챙겨둔 맑은 술은 사진에 없네요. ㅎㅎ)

(막걸리 안담갔을 때 막걸리를 마시면, 병을 미리 씻어서 보관해 둡니다. 탄산이 차더라도 터지지 않아서 좋아요.)
이렇게 지게미가 남았습니다.

그러고도 남아서 따로 챙겨서 아침부터 막걸리를 즐기고, 모주를 만들고 했습니다.
묵은 쌀 다 정리한 줄 알고 다음에는 밀막걸리해야지~ 라고 생각했는데요.
묵은 찹쌀이 한봉지 더 있네요. +_+
ㅎㅎㅎ
근데 확실히 만들어서 쟁여놓고 마시면, 술값이 덜 나가서 좋아요.
쌀은 묵은 쌀 집에 쟁여둔 거고, 누룩&효모는 한번 담글 때 1천원어치면 됩니다.
물값&밥짓는 전기세 까지만 돈나가고 나머지는 그냥 정성과 시간이 해결해 줍니다.
다들 담가보셔요~ 재밌고, 쉽고, 맛있고, 나눠먹을 수 있고, 몸에 덜 나쁘고 좋은 점이 많아유. ㅎㅎ
댓글 (24)
- 셀
셀레본
25.07.06 · 210.♡.140.113
아침 술을 걸렀다고 하셔서, 매일 아침 마시던 술을 오늘은 안마신건가 했습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 셀레본 작성자
25.07.06 · 61.♡.57.28
ㅎㅎㅎㅎ
빚은 술 걸렀쥬.. 아침부터 온 집에 막걸리 냄새가 향기롭구먼유. ㅎㅎ -
NNunki
25.07.06 · 223.♡.81.78
본문에서 술냄새 나는거 같은건 기분탓이겠지요...?? ㄷㄷㄷ -
냉냉동실발굴단
→ Nunki 작성자
25.07.06 · 61.♡.57.28
온 집에 향긋한 냄새 가득입니다. ㅎㅎㅎ -
JJava
25.07.06 · 223.♡.84.30
뽀얗네요. ㅋㅋ
술지게미 어릴데 많이 먹었읍죠. -
냉냉동실발굴단
→ Java 작성자
25.07.06 · 61.♡.57.28
저는 못먹어봤어요.
집에서 어머니가 따로 안담그셨거나, 담가도 저 몰래 담그셨나봐요.
나중에 커서 어른되고 보니 어머니가 꽤 잘 담그셨어요. ㅎㅎㅎ -
매매일두유
25.07.06 · 219.♡.171.27
아침에 매일 약주를... 도망~ -
냉냉동실발굴단
→ 매일두유 작성자
25.07.06 · 61.♡.57.28
아침에만 먹겠어요?? ㅎㅎㅎ 모자랄텐데요~~ ㅎㅎ - 달
달팽이1
25.07.06 · 175.♡.27.1
저도 잠시 관심을 가진 적이 있는데....
술 만드는 취미 가졌다가 알콜 중독될까봐 염려되서 감히 시도할 수가 없네요...
그 나마 주변에 술이 없어서 1주일에 1~2번 정도 마시는 상황인데,
손 닿는 곳에 있으면 거의 매일 마시게 될까 두렵습니다. -
냉냉동실발굴단
→ 달팽이1 작성자
25.07.06 · 61.♡.57.28
항상 선 지키는 게 어렵죠. 만들어 두고 가까이 있으면 손쉽게 마실 수 있으니까요. 저도 그래서 가능한 한 번 만들면 아껴서 먹습니다. 사실 술을 아끼는 게 아니라 간을 아껴야 하거든요. 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