햄버거 좋아하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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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v.1 Nalto (122.♡.32.25)

2025년 7월 6일 PM 11: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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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최애 음식은 아니지만  좋아하는 음식 중의 하나가  햄버거 입니다. 

탕수육을 좋아하는데, 이건 혼자 먹기가 거의 불가능하네요. 


아무튼,  햄버거 중에서도 미국식을 좋아하는데, 그간 먹어봤던 것 들 중에 생각나는 것을 몇 개 적어봅니다. 

글을 적으려고 보니, 구도심(?)에서 어떤 분이  햄버거 여행기(?)를 적어놓은 것이 생각 나네요.  저도 많이 참고했거든요.

아래 글에 직접적인 상호명이 등장하는데  문제가 되면  삭제하던지 하겠습니다. 


먼저,  프렌차이즈 3대장인  맥도날드, 버거킹, 롯데리아 중에서는 버거킹이 제일 낫더군요.

많이 너프되기도 했고, 할인 행사 안 할 때 먹으면 손해보는 것 같아서 행사 상품 위주로 먹습니다. 

원래는 패티의 불맛을 좋아했는데,  요샌 잘 모르겠네요.  하지만, 포슬포슬한 감자튀김은 제 취향입니다. 

감튀만 따지면  제 취향은 3대장 중에서는 버거킹이 압승입니다. 

뭐 맥날도 전통의 빅맥, 상하이치킨 버거를 즐겨 먹기는 했는데, 요즘 제 동선에서 사라져서 먹기 힘드네요.

롯데리아는 새우버거 맛집이고, 한 때 모짜렐라도 즐겨 먹긴 했네요. 


위의 3대장은 1세대(?) 기준이고, 요즘엔 신흥 강자들이 많죠.

지점마다 편차가 많긴 하지만, 감튀가 맛있고 막 튀겨 나오는 치킨 패티가 맛있는 '엄마의 손길'을 자주 가네요.

프랭크 버거도 괜찮았고,  몇 번 먹어본 힘난다 버거도  수제 버거를 지향 하는데 

제 생각엔 아쉽게도 '수제'라는 이름을 붙이기엔 부족함이 있는 것 같습니다. 

가격 생각하면 어쩔 수 없는 부분이죠.  이건  크라이 버거도 비슷한 듯..


다른 수제버거 먹어보면  세트 기준  15,000원은 넘어야 만족할만한 패티가 들어가는 것 같습니다. 

가장 최근에 먹었던 곳은  지난 화요일에 갔던  강남에 있는 Wheat & Meat 입니다. 

리뷰 보니 줄 서서 먹는다는 이야기도 있던데,  저는 브레이크 타임 끝나고  5시 10분 쯤 찾아가서 매우 한가했습니다. 

기본 버거 먹었거든요.  제가 선호하는 육즙 많은 쇠고기 패티더군요.  감튀는 딱히 특색이 있진 않았어요.

원래 강남에는 제가 선호하던 다른 수제버거 가게가 있었는데 없어졌어요.

버거스 올마이티라고  딱 제가 원하던 스타일의 미국식 버거에 감튀도 빠짝 튀겨서 맛있었고, 가격도 다른 수제버거에 비하면 저렴한 편이었는데,   지금은 무슨 베이글 가게로 바뀌었더군요.   다른 지점은 너무 멀어서 패쓰. 

강남 신세계에 있었던  쟈니로켓도 좋아했었는데, 없어진지 오래죠.  쟈니로켓은 미국 출장 때 처음 먹었던 체인이죠. 

감튀는 평범하지만, 육즙 많은 패티가 제 입맛에 맞았습니다. 

쟈니로켓 없어지고 그 자리에 생긴 파이어벨은  감튀가 맛있던 기억이 있네요.  (신세계 공사 하면서 사라짐 ㅠㅠ)

위치는 다르지만  대신에 Five Guys 가 생기긴 했죠. 

파이브 가이즈는  미국 출장 때도 먹었었는데, 맛이 기억이 안 나서  개장 후 시간이 많이 빠진 시점에 다시 먹어봤습니다. 

여긴 기본이  더블 패티라 가격대가 좀 있죠.  감튀는 국산 감사를 쓰는 건 좋은데  너무 작아요. 물론 양은 많긴 하지만요. 아무튼 맛은 있는데 너무 기름진 느낌.  

쉑쉑은..  라스베가스에서 처음 먹어봤는데 깔끔한 미국식 버거인데..  좀 비싼 듯한 느낌이죠.  콜라 리필도 안 되고.. 

미국에서도 다른 버거 대비 비쌌던 기억이 있네요.  아무튼  잘 안 가게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위에 언급한 구도심 글을 보고 찾아갔던,  

가로스길의 브루클린 버거,  연남동의 ??? 버거(이름 까먹음)도 좋았던 기억이 있네요. 

여기는 제 동선과 멀어서  딱 한번씩만 가봤네요.


다음 수제 버거는..   Wheat & Meat 가서  버거 말고 다른 시그니쳐 메뉴가 있던데 그걸 먹어봐야겠네요.

언제 갈지는 아무도 모르지만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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