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NKIssTyle (61.♡.73.102)
2025년 7월 7일 AM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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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가사의한 질병이 전 세계 인구의 상당수를 앗아가고 의학 지식이 정체된 상황에서는 이상한 일들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1600년대에 일부 의사들은 흑사병에 걸린 환자들에게 병에 방귀를 뀌어 치료하는 것을 권했습니다.
그들의 의심스러운 논리는 대략 이렇습니다. 1665년에서 1666년 사이 런던을 휩쓴 대역병은 미아즈마, 즉 대기 중 호흡을 통해 퍼져 나가는 치명적인 증기로 여겨졌습니다. 의사들은 환자가 오염된 공기를 똑같이 강력한 물질로 희석할 수 있다면 질병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래서 환자들에게 악취가 나는 약을 준비해 두라고 조언했습니다.
어떤 집주인들은 썩은 악취를 상시 대기시키기 위해 염소를 키우고 집안에 악취를 풍기게 했습니다. 또 어떤 집주인들은 병에 방귀를 뀌어 재빨리 닫은 후, 치명적인 세균에 노출되었을지도 모른다는 의심이 들면 재빨리 그 악취를 흡입했습니다.
이런 방법으로 얼마나 많은 사람이 구조되었는지는 알 수 없지만, 아마도 아무도 구조되지 않았을 것이라고 추측하는 것이 타당합니다. 그러나 그렇게 구조된 방귀가 어떻게 일종의 메탄 위약 효과를 발휘하여 거리에 쌓이는 시체 더미에 놀란 사람들의 불안을 진정시켰을지는 알 수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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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래 링크는 그 외 기상천외한 치료방법들입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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Xxcode
25.07.07 · 211.♡.168.170
아 영상 너무 웃기네요 ㅋㅋㅋ -
BBcoder™
25.07.07 · 183.♡.240.21
이런 어처구니 없는 시대에도 격리의 개념을 실천한 도시가 이태리 밀라노죠.
그 덕에 유럽의 다른 대도시가 괴멸되는 상황에서도 밀라노만 멀쩡했다는...
마치 코로나19 시절 대한민국하고 비슷하지 않나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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