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모군 (183.♡.212.83)
2025년 7월 8일 PM 06:33 · 수정됨(18:51)
제 느낌상, 이건 올해 여름에만 나타난 현상인 듯 합니다.
(이상고온으로 인한 특이한 현상이라고 생각됩니다)
예를 들면,
피자나 치킨을 시키면서 코카콜라 PET병을 같이 시킵니다 -> 배달된 콜라를 마셔보면 톡 쏘는 느낌이 일품입니다
집 앞 CU편의점에 가서 코카콜라 PET병을 사옵니다 -> 김이 약간 빠져 있습니다.
올해 여름 기준으로 계속 이랬습니다.
집 앞 CU 가서 PET병 사오면 김이 약간 빠져있고, 피자나 치킨 시키면서 PET병 콜라를 같이 시키면 톡 쏘는 느낌이 완벽하게 살아있습니다.
PET병에 “업소용”이라고 쓰여있다고 해서 제조공정이 다르진 않을텐데...
제가 생각하기엔 보관과정의 차이 같습니다.
편의점: 냉장고에 보관하긴 하는데, 꺼낼 때 “앗 차가워!” 할 정도로 차갑게 보관하는 건 아니고 그냥 대충 서늘하게 보관하는 정도
피자집이나 치킨집: 마찬가지로 냉장고에 보관하는데, 꺼낼 때 진짜로 “앗 차가워!” 할 정도로 차갑게 보관함. 왜냐 하면 꺼내서 손님에게 주면 손님이 바로 드셔야 할 콜라이기 때문
평소엔 이 차이가 톡 쏘는 느낌의 차이를 만들 정도는 아니었는데, 올해 여름은 이상고온이 되면서, 편의점 콜라들에 영향을 주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피자집이나 치킨집에서는 하도 차갑게 보관하니까 이상고온의 영향을 안 받은 거지요.
하여튼 편의점에서 PET병 콜라 사면 어떤 때는 톡 쏘고 어떤 때는 김 빠져있고 이게 참 짜증나죠...특히 이번 여름은 편의점 PET 콜라의 김빠짐 증상이 좀 심하네요;;
편의점에서 콜라 살 땐 무조건 캔 콜라만 사는 게 답인 것 같습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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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Hecklefish
25.07.08 · 116.♡.154.1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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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최작가
→ Hecklefish 작성자
25.07.08 · 183.♡.212.83
저만 그렇게 느낀 게 아니군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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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팔려서 재고 쌓인것들만 먹었던건지 암튼 그렇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