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앙근 (106.♡.214.34)
2025년 7월 9일 AM 11:05 · 수정됨(12:42)

지난 4일 미국 텍사스주에서 발생한 홍수로 인해 100명 이상의 사망자가 발생한 가운데, 홀로 어린이 165명을 구조한 20대 미국 해양경비대 구조대원이 화제다..
8일(현지시간) 워싱턴포스트(WP)와 CNN방송에 따르면 미 해안경비대 소속 구조대원 스콧 러스칸(26) 하사는 홍수 참사가 발생한 텍사스주 커 카운티의 ‘캠프 미스틱’에서 많은 어린아이를 구해내 더 큰 인명피해를 막았다.
그는 지난 4일 아침 집중 호우가 발생한 텍사스 중부에 구조대가 필요하다는 호출을 받고 다른 대원들과 함께 과달루페강 인근 캠프 미스틱 현장에 도착했다. 그가 지상에 내려보니 어린이 200여명이 대부분 겁에 질려 추위에 떨고 있었다. 신발조차 제대로 신지 못해 발에 상처를 입은 아이들도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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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의 유일한 응급 구조대원이었던 러스칸은 타고 온 헬리콥터에 어린이 15명을 태워 보낸 후 어린이들 10~15명씩을 잇달아 도착하는 텍사스 주방위군 항공기에 차근차근 탑승시켰다. 그는 약 3시간 동안 총 165명의 캠프 참가 어린이들을 구조해낸 것으로 전해졌다.
지난해에 막 훈련을 마쳤고 이번이 구조대원으로서의 첫 임무였다는 러스칸은 “사람들은 영웅이 되려는 누군가가 아닌 자신을 도와줄 사람을 찾는다”라며 “이것이 내가 필요한 이유이고, 이번에 나는 그런 역할을 한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공화당 소속인 테드 크루즈 텍사스주 연방상원의원은 홍수가 텍사스주를 강타했을 당시 그리스에서 휴가를 보내고 있었던 사실이 알려지며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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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언론은 이번 강수량과 피해 규모 등이 “100년에 한 번 있을법한” 재난이라고 전했다. 하지만 강물 범람과 급류 위험이 큰 강 상류의 캠핑장과 주거지에 미리 대피 명령이 내려지지 않은 것으로 알려지면서 당국의 대응실패 문제가 도마 위에 올랐다.
특히 기독교계 단체가 운영하는 여자 어린이 대상 여름 캠프에서 어린이 27명이 급류에 휩쓸려 숨졌고 다른 소규모 캠프들까지 포함하면 30명의 어린이가 희생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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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저나라 대통령도 골프치고 놀고있었는걸요..
댓글 (8)
- 그
그대의벗
25.07.09 · 121.♡.203.51
요즘 미국 보면 국민의 힘 정권 잡을 때 우리나라 보는 거 같습니다. -
다다앙근
→ 그대의벗 작성자
25.07.09 · 106.♡.214.34
트럼프는 윤석열 닮아 가는거 같아요. -
국국수나냉면
25.07.09 · 112.♡.224.214
도람프 왈, 나 때문에 엄청나게 피해를 줄일 수 있었다고.....합니다. 미국 정치는 야바위와 약장수판이 된 거같아요. -
JJava
25.07.09 · 116.♡.70.94
그 100년 타령을 통한 면피도 똑같이 할겁니다.
아마도요. -
토토토츠
25.07.09 · 223.♡.99.204
수준 미달의 인간이 한 집단의 수장이 될 경우 발생하는 댓가를 치르는 중입니다.
희생자들에게 애도를 표합니다. -
잎잎과줄기
25.07.09 · 121.♡.30.134
홍수가 나는 것을 전혀 예보하지 못해서 속수무책으로 피해를 입었다.
--> 예보를 못한 원인을 살펴 보니, 도람뿌가 인력과 예산을 감축해서 위성 사진도 못 받아 보는 등 애초에 예보 자체가 불가능해 있었다.
과연 텍사스 주민과 미국민 전체가 어떻게 받아들일지 궁금하네요. -
MMrBread
25.07.09 · 14.♡.108.161
아마 전생에 굥과 도람푸는 형제였을 듯하네요. 같이 대역죄를 지고 형장의 이슬로 사라진 형제. ㅋ - 언
언제적오바마
25.07.09 · 210.♡.69.131
계속 이런 식으로 한다면 대선때 트럼프 암살 미수범은 나중에 위인전이 출간될 수도 있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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