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경 장관 후보자 아들 연봉 기사의 악날한 점

Lv.1 니은디귿 (49.♡.1.48)

2025년 7월 9일 PM 02:21 · 수정됨(07. 10. 08: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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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정은경 장관 후보자 장남 연봉이 어머니보다 많은 1억 4천만원 가량이었다는 기사를 보다가 짜증났던 부분이 있었습니다.


정 후보자의 장남 A씨(32)는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서 학사 과정을 마친 후, 같은 기관에서 전문연구요원으로 복무하며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


기관이 KAIST라면 통상 전문연구요원은 박사 코스웍을 끝낸 후 3년의 연구과정을 끝내야 소집해제가 됩니다.

보통은 박사학위가 있거나 최소한 박사 과정을 4년 이상 이행한 셈이 되죠. 거기다 석사도요. 

이걸 학사 과정을 마친 후 해당 기관에서 병역 의무를 이행했다는 식으로 써서 무슨 학사 출신이 연봉을 억대로 받는 것처럼 써놨네요.


거기다가 상반기에 "급여 3270만 원과 상여금 4569만 원" 받았다고 합니다. 작년 총 연봉이 1억 4천만원대였다는 것도 (급여 인상이 없었다면) 실제 급여는 6-7천만원 정도이고, 성과급을 다 합치면 110-120%정도 된 모양이네요. 부서가 성과급이 비교적 안정적으로 나오는 곳이겠지만 아무리 그래도 이걸로 어머니 연봉과 비교하면 되나요?


"경영개발원 산하AI연구 부서"가 있는 회사라면 사실상 LG일텐데요. 카이스트에서 박사까지 끝낸 AI 전문가가 국내 손꼽히는 대기업 핵심 조직에서 받는 급여가 저정도라는 게 놀라운 일이 아닌가 싶습니다. 한심하네요 진짜.

댓글 (25)

  • Ellie380

    Ellie380 Lv.1

    25.07.09 · 112.♡.9.95

    어떻게든 흠집 내기죠
  • naroo

    naroo Lv.1 → Ellie380

    25.07.09 · 14.♡.0.162

    흠집내는 기레기들을 흠집내는 방법은 없을까요?
  • 한난나

    한난나 Lv.1

    25.07.09 · 118.♡.7.181

    좀 그정도 받으면 안되나요.?
  • zoozoo

    zoozoo Lv.1

    25.07.09 · 115.♡.31.36

    기자 수준이 처참하네요. 가지 본인 열등감의 표현이지 않을까 싶습니다.
  • 그루밍 Lv.1

    25.07.09 · 210.♡.195.129

    어딜 의사(엄마)보다 돈을 많이 벌어 라고 기레기가 생각하는거죠
  • 숫자셋

    숫자셋 Lv.1

    25.07.09 · 165.♡.5.20

    음..AI면 LG CNS일텐데...동사 종사자로 관련된 소식이나 가십은 아직 못들었습니다...그저 악랄한 기레기들이죠~
  • 니은디귿 Lv.1 → 숫자셋 작성자

    25.07.09 · 49.♡.1.48

    LG 경영개발원이면 MDI라고 경영 연구원 있는 따로 독립된 법인일 겁니다. 여기 산하에 AI 연구원이 있습니다.
  • 숫자셋

    숫자셋 Lv.1 → 니은디귿

    25.07.09 · 165.♡.5.20

    네, 글을 보니 경영개발원 산하였군요~!
  • ABCxBBD

    ABCxBBD Lv.1

    25.07.09 · 211.♡.178.107

    악날한 -> 악랄한

    왠만한 IT 대기업 신입 연봉도 5천~6천 하는 상황이니 저게 특별한 케이스가 아니죠.
    물론 그렇게 못 받는 젊은이들이 절대 다수지만, 어쨌든 카이스트까지 나온 인재니 어찌 보면 당연한 급여 수준인 것 같습니다.
  • 바다야 Lv.1

    25.07.09 · 210.♡.16.166

    대상자가 우리와는 다른 세상에 산다 (돈을 많이 벌거나 권력자 또는 높은 학벌이나 인플루언서다) 라고 꼬리표를 달아놓으면 이후 악마화 하기가 편해 집니다.
    본인이 청렴하고 흠집이 없을것 같으면 가족까지 끌어들여 사람들이 부러워 할 조건들을 나열하죠..
    이후 돈도 많으면서 불법적인 돈을 받았다. 권력을 이용해 월권행위를 했다 등등 파렴치한 내용을 덧붙이기가 쉬워집니다...
    부러워 하는 대상을 질시하는 대중심리를 이용하는겁니다.
    이런 기사들을 단지 가쉽차원의 기사로 치부하기 어려운 이유입니다.
    (굳이 알아야 할 이유도 없는 가족의 내용...과연 정은경씨 가족의 내용을 알고 싶어하는 사람이 몇명이나 될까요???)
    이후 이런 기자들의 행보를 지켜볼 필요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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