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왕버거 (59.♡.61.212)
2024년 4월 28일 AM 12:31 · 수정됨(04. 29. 00:31)
저녁에 동네 엄마 손길에 밥 먹으러 갔어요.
{emo:onion-161.gif:30}하면서
인크레더블버거를 폭풍 흡입하고 있는데,
스터디 카페 갔던 중딩 아들이 친구들이랑 들어오네요.
와서 잠깐 인사하더니
친구들이랑 다른 테이블로 몰려 가서는
열심히 게임...을...
먼저 먹고 나가면서
아들을 향해 열심히 손을 흔들어 보는데,
한참을 흔들어도 녀석이
게임에 빠졌는지 쳐다보지도 않네요.
뒤늦게 앞에 있던 친구가 알려주니
(심지어 그 친구는 저를 등지고 있었는데...)
슬쩍 고개 들어 왼손을 살짝 들어주고는
다시 고개를 파묻고 게임을 하네요.
이렇게 아이들이 자라납니다.
훌쩍.
{emo:onion-024.gif:50}
댓글 (36)
-
달달짝지근
24.04.28 · 125.♡.218.23
흔한 아들입니다 ㅋㅋ -
피피자왕버거
→ 달짝지근 작성자
24.04.28 · 59.♡.61.212
글쳐... 😂 - 에
에르메스
24.04.28 · 118.♡.3.102
좀 서운하셨겠네요 ^^;;
{emo:onion-008.gif:50} -
피피자왕버거
→ 에르메스 작성자
24.04.28 · 59.♡.61.212
한 켠으로 이해는 가지만서도...
친구들이랑 놀고 있는데
아빠가 멀리에서 손 흔들고 있다고 상상하면 ㅎㅎㅎ -
PPEPSIMAN
→ 피자왕버거
24.04.28 · 124.♡.102.69
ㅋㅋㅋ - L
loveMom
24.04.28 · 211.♡.207.71
[https://r2.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555381063_tbZos47H_f10152a7129311571076156189b79d32e912bd6f.webp] -
피피자왕버거
→ loveMom 작성자
24.04.28 · 59.♡.61.212
저러면서 자기 필요한 거 사 달랄 땐
저한테 질척대네요 ㅋㅋㅋㅋㅋ - L
loveMom
→ 피자왕버거
24.04.28 · 211.♡.207.71
제 조카들도 그런데, 아들이면 더하죠 ㅋ -
디디오96
24.04.28 · 118.♡.238.105
그냥 모르는척 해주셨어야 -
피피자왕버거
→ 디오96 작성자
24.04.28 · 59.♡.61.212
제가 눈치없이 그만...
{emo:onion-022.gif:50}{emo:onion-006.gif:50}{emo:onion-024.gif:50}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