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oogler (223.♡.35.236)
2024년 4월 28일 AM 02:00 · 수정됨(08:27)

김현근 이라는 분인데 제가 중학생일 무렵 진짜 이분의 책을 인상적으로 봤고, 영재학교도 지원했었습니다. 비록 2차 캠프 면접에서 떨어지긴 했지만…
책 내용은 한국과학영재학교 소개와 어떻게 프린스턴에 가게되었는지에 대한 내용이었고, 이 분이 어떻게 영재학교에서 공부했는지에 대한 내용이 있습니다.
그 책을 보고 이공계를 꿈꾸고 공대에 들어갔던 저는 이제 컴공 박사 유학을 갈 준비를 하고 있는데,
제가 이 길을 가는 데 큰 영향을 줬던 이 분은 정작 의전을 가서 페이닥터로 일하고 있네요…?
와 이거 충격이 좀… 얼얼한데…
이게 바로 대한민국의 현실일까요… 가난하셔서 꿈을 포기하신 걸까요… 어떤 일이 있으셨는지는 모르겠지만 좀 배신감이 드네요… 하하…

하지만 제 유학의 꿈에 영향을 주셨던 이 책의 저자 분은 스탠포드 박사 졸업 후 얼마 전 시카고 대학교에 컴퓨터과학 교수로 부임하셨습니다.
뭐 우리나라 현실이 나쁘지만은 않습니다 ㅋㅋ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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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KyleDev
24.04.28 · 112.♡.76.76
처세술 저서는 어차피 돈벌려고 쓰는 책이죠 뭐. -
농농약벌컥벌컥
24.04.28 · 136.♡.34.121
갠적으로 책내용도 솔직히.... 정독해서 읽을건 못되더라구요 -
WWoogler
→ 농약벌컥벌컥 작성자
24.04.28 · 223.♡.35.236
그 옛날의 중학생 한테는 참으로 인상적인 내용이었답니다 ㅠ - L
loveMom
→ 농약벌컥벌컥
24.04.28 · 211.♡.207.71
+1 -
Yyuhy
24.04.28 · 116.♡.15.143
가난 마케팅 하는 이들 믿지 마세요
대부분 사실과 다르니...
자기 자랑의 또 다른 형태라는 거...
오죽했음 과거 작가가 이야기 했을까요?
[https://r2.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1954221967_hVKHEjmu_d7c612c1d1475bafcc128c0436ea36e945c4041a.jpg] - L
loveMom
→ yuhy
24.04.28 · 211.♡.207.71
박완서 작가님 보고싶네요
어릴적 작가님 작품 읽으면서 덕분에 부모님 고난했던 삶에 대해 미안함을 가지게됐죠 -
Yyuhy
24.04.28 · 116.♡.15.143
저는 대학 시절에 자기 과시가 아니라
이익 얻어내려
가난 마케팅 하는 놈 봤던 기억 있습니다
(실제는 가난하지도 않...)
일찍 파악하고 손절하고 이후 절대 근처도 안갔지만요 -
아아수라
24.04.28 · 220.♡.174.65
피부 미용 닥터 알껍니다 - H
hatha
24.04.28 · 39.♡.133.100
GP인거 같은데 스펙이 아깝네요. -
Yyuhy
→ hatha
24.04.28 · 116.♡.15.143
어짜피 유학할 때 경제학 전공했네요 위에 보니...
스펙 아까울 게 있나요? 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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