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은타이밍이지 (115.♡.89.202)
2025년 7월 10일 PM 05:06 · 수정됨(07. 11. 09:01)
일하다가 심심해서 그냥 브레인스토밍 좀 할 겸 생각의 흐름대로 이어나갔는데
북한이 중국과 러시아를 싫어한다고 생각하고 아무리 그래도 우리나라를 더 신뢰한다고 생각합니다.
(이건 노무현 재단 영상을 참고했었습니다.)
근데 윤석렬이 그걸 부셨죠. 자기가 쿠테타 명분 세우려고 말이죠.
그니까 중국하고 러시아에 더 기댈 수 밖에 없는 상황이고 어쨋든 외화벌이는 해야하니까요.
사실 지금 김정은이 과연 건강이 좋은 상태일까?를 보면 아니라고 보고 그래서 지 어린 딸을 앞세워서 미리 홍보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미지 메이킹이죠. 뭐 우리나라가 보기엔 가소롭지만요.
어쨋든 지금 김정은이 자기 딸을 앞에 홍보할 정도라면, 저는 상당히 급박한 상태라고 생각하고 그때 우리나라가 잘 들어가야 북한을 잘 구워삶아 우리 통제 하에 둘 수 있을거라 봅니다.
그래서 이번 재명이형 정부가 외교가 훨씬 중요한거긴 하죠.
사실 북한은 아직까지 쏠쏠하게 써먹을 곳이 있다고 생각하구요. 통일은 아니더라도 우리나라 통제 하에 있으면 미래를 봤을 때 전혀 우리한테 나쁠게 없다고 봅니다.
거기다가 전쟁이라는 위험요소마저 사라지면.. 그때 우리나라 경제가 더블점프를 했으면 했지.. 더 안좋을 일은 없다고 보는거죠.
진짜 재명이형이 저보다 당연히 더 잘알고 알아서 하겠지만, 진짜 이번 5년 너무 중요할 것 같습니다.
내년 지방선거, 그 다음 총선 쭉쭉 가보자구요.
댓글 (19)
- 작
작은눈
25.07.10 · 211.♡.180.41
-
고고구마맛감자
25.07.10 · 124.♡.82.66
다 필요없고 종전선언 이라도 했으면 좋겠습니다.
그러면 트럼프가 노벨평화상 '후보'가 되는걸 적극 찬성할 겁니다. -
SSuperstar
25.07.10 · 103.♡.150.203
아마도 종전하되 각자의 독립된 나라로 가려고 하지 않을까 싶습니다. -
런런던쫄면
25.07.10 · 14.♡.175.47
자꾸 종속/하위 개념으로 이해하니까 막히고 진전이 없는 겁니다.
서로 대등한 국가로 인식하고 진행하면 많은 것들이 더 수월하게 진행될 겁니다.
안정되고 장기적인 평화관계 구축을 위해서도 국가 대 국가로 접근하는게 맞죠. -
JJunppa
→ 런던쫄면
25.07.10 · 222.♡.27.239
공감합니다.. 그러다가 여건이 되면 연방제 형태로 되는게 최선이라고 생각합니다. 물론 이것도 이상에 가깝겠지만요.. -
런런던쫄면
→ Junppa
25.07.10 · 14.♡.175.47
자꾸 무슨 멍청이 집단처럼 생각하시는 분들도 계시던데, 모교 정외과 교수님 말로는 외교력(정밀한 계산능력) 등으로는 전세계 탑랭커 국가라고 하시더군요(능력 자체만 보면 ...적어도 휴전 상대국? 보다는 낫다고...ㅠ.ㅠ) . 요리조리 치고 빠지면서 결국 핵을 보유한 것도 그렇고, 이걸 기반으로 미국하고 딜 치는 것만 봐도....계산기 나름 열심히 잘 돌리는 국가라고 봐야 합니다.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런던쫄면 작성자
25.07.10 · 115.♡.89.202
경제적으로는 우리가 당연히 써먹을거 써먹고 우리한테서 벗어나기 힘들게 만들어야하는게 맞지 않나요? 국가 대 국가로 접근을 하더라도 당연히 경제적으로는 우리나라에 종속이 되는 방향으로 생각해야죠. 저는 그렇게 하더라도 진전이 없지 않을거라 봅니다. 개성공단처럼 일단 노동력부터 여러가지로 써먹을 생각을 해야죠. 대등한 국가라고 치기엔 우리가 선투자를 해야하는 부분이 너무 많습니다. 북한도 알고 알맞게 행동해야죠. 물론 자기들 권력구조만 계속 이어지게 만들어달라고만 할 것 같긴 합니다. -
런런던쫄면
→ 인생은타이밍이지
25.07.10 · 14.♡.175.47
그러니까 대화나 협상 자체 진전이 없다는 겁니다. 조금 더 쉽게? 초장부터 자존심 건드리면 국가간 협상이 아니라 보통의 연애도 진전이 어렵죠. -
인인생은타이밍이지
→ 런던쫄면 작성자
25.07.10 · 115.♡.89.202
저하곤 생각이 다르시네요. 오히려 님이 말씀하신 대등한 국가로서만 생각해줘야 한다는건 저랑은 다른 가치관인 것 같구요. 핵무기, 체제, 경제력 모두 비대칭적입니다. 그래서 실제 외교는 힘의 논리와 타이밍이 저는 중요하다고 생각하지. 상대방의 기분만 맞춰주는 게 핵심이 아니라고 봅니다. 당연히 우리가 어떻게 하면 이득을 볼 수 있는지 플랜에 넣어야 하는거지. 그 부분을 무시하면 안된다는게 제 글의 요지입니다.
연애와 전쟁이 일어날 수도 있는 적대국가와의 외교를 똑같이 비교하신다는건 좀 저랑은 많이 안맞는 것 같네요.
"경제적 영향력 확대" 전략을 부정하시는건 아니신거라고 생각되는데, 전략적 실익 논의를 하는 와중에 우리 실익을 생각하니까 진전이 없다는 말씀은 저는 동의는 못하겠습니다. 하지만 존중합니다. 좋은 하루 되세요 ㅎㅎ -
이이칼2
25.07.10 · 121.♡.5.236
이제와서 굳이 한쪽에 먹히는 결과는 원하는곳은 없을것 같네요.
윗분 말씀대로 서로 적대관계 청산하고 교류하다보면 좋은 결과가 있지 않을까 하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그리고 종전에 대해서도 뭔가 의미있는 메세지가 나올 가능성이 높구요
그냥 돌아가는 느낌만 봐도
북한은 기댈곳이 우리나라밖에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