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empelkamp (116.♡.133.54)
2025년 7월 11일 AM 10:20 · 수정됨(12:07)
어제 오후에 강원도 정선 산꼭대기(?) 기온이 19도(습도는 50%대) 였습니다.

수요일도 낮에 20도 후반, 저녁엔 23도 였구요.
수요일 밤엔 좋은소식 기다리다 결국 발표전에 잠들었네요.
좀 이른 여름 휴가를 짦게 정선으로 다녀왔습니다.
지난달에 예약할때는 장마기간임을 고려해서 가격이 싸고 짧게 휴식만 취하다 올 생각으로
미리 예약하고 다녀온건데, 장마는 사라지고 이번주 더위가 너무 상상초월이어서
출근안하길 다행(!)이었습니다.
걍 아침, 저녁 리조트 주변만 산책해도 기분이 좋았습니다.
멧돼지는 못보고 지나가는 고라니만 한마리 봤습니다.
어제저녁에 집으로 귀가하니 저녁에도 따뜻... 확실히 도시로 돌아온것 같더군요.
월요일부터 다시 출근인데, 오늘 출근하신 모든분들 잘 버티시고 좋은주말 되시길...





댓글 (17)
- 바
바이어스
25.07.11 · 183.♡.141.245
-
Ssiempelkamp
→ 바이어스 작성자
25.07.11 · 116.♡.133.54
감사합니다.
오늘 잘 버티시고 주말에 푹 쉬시길바랍니다. - 삼
삼팔국도
25.07.11 · 220.♡.127.15
작년에 한창 더울때 태백에 있었는데요 그늘에만 있어도 시원했어요
내일도 가볼까 합니다. -
그그린곰탱이
25.07.11 · 125.♡.171.150
정선도 고즈넉하니 좋죠. 오일장도 즐거웠습니다. -
아아진코트
25.07.11 · 211.♡.24.105
제가 군복무했던 곳이 해발고도가 1000미터 넘는 곳이었는데 모기나 벌레가 없습니다.
밤에 잘 때 추워서 창문 모두 닫고 잡니다.
엄청나게 더웠다고 하던 94년도에도 낮기온이 30도를 넘어가본 적 없는 곳이었습니다.
단 겨울에는 그냥 죽습니다. -
Ssiempelkamp
→ 아진코트 작성자
25.07.11 · 116.♡.133.54
정말 그렇더군요.
입실할 떄만 잠깐 에어컨 켜고 꺼버렸습니다.
저녁에도 창문 다 닫고 커튼까지 다 치고 잤습니다.
전 서부전선에서 근무했습는데, 강원도쪽은 상상이 안갑니다. -
바바본달장군
→ 아진코트
25.07.11 · 211.♡.203.42
저도 강원도 향로봉대대에서 근무했거든요. 겨울 추울때 기온이 영하 50도까지 내려 가고, 4월 5일 식목일날 민간인들 나무 심기할때, 1m가 넘는 눈이 와서 막사 눈 치우곤 했습니다. -
아아진코트
→ 바본달장군
25.07.11 · 211.♡.24.105
51연대 출신이시군요. -
바바본달장군
→ 아진코트
25.07.11 · 211.♡.203.42
최근에 확인해 보니 51연대가 51여단으로 명칭이 바꼈다네요. 저는 99년부터 2001년까지 근무했습니다..^^ -
바바본달장군
25.07.11 · 211.♡.203.42
저도 이번주 일요일부터 화요일까지 2박 3일 강원도로 짧지만 의미있는 여름휴가(?)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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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은 휴가도 잘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