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ugenestyle (203.♡.218.34)
2025년 7월 11일 AM 10:50 · 수정됨(12:24)
원래는 느긋하게 당일치기를 생각했는데
요즘 아이들도 엄마도 좀 생활에 지쳤나봅니다...
대인관계라는게 참 어렵죠..
저도 두달가까이 일만 하던터라 마침 이틀쉬는날이고..
공부고 일이고 다 집어치우고 여행이나 가자 마음먹고
새벽에 덜컥 숙소를 예약했습니다. 고즈넉한 시골숙소인데 평이 좋더군요
죽녹원 올라가는 줄이 장난이 아니라는데 뭐 가보고 결정하렵니다..
일요일 오후즘 창원으로 돌아오면서 어디 계곡이나 들려 아이들 발이라도 담그게 해주면 좋겠네요...
가족만의 시간이 필요한것 같습니다 집에 영 신경을 못써서
딸들이랑 이야기 하는 시간이 있으면 좋겠네요 맛있는것도 먹고
댓글 (32)
- 문
문산포종
25.07.11 · 118.♡.5.214
죽녹원 참 좋죠! 댓잎이 바람에 흔들리는 소리가 좋더라구요. -
EEugenestyle
→ 문산포종 작성자
25.07.11 · 203.♡.218.34
대나무 숲길이 많이 없어요 요즘은 참 그 소리가 좋은데 -
FFlyCathay
25.07.11 · 14.♡.158.170
담양 좋죠. 떡갈비는 소, 돼지 골고루 먹고 싶다면 담양애꽃 좋아요.
돼지갈비는 승일식당이 유명하긴 한데 개인적으로는 쌍교숯불갈비가 좋구요 ㄷㄷㄷㄷㄷㄷㄷ
죽녹원은 대나무 밭이라 모기 좀 많을껍니다. 약 챙기세요 ㅎㅎ -
EEugenestyle
→ FlyCathay 작성자
25.07.11 · 203.♡.218.34
담양애꽃... 메모해둡니다. 감사합니다. - 오
오징어쥬스
25.07.11 · 119.♡.73.10
저는 담양에서는 숙박, 죽녹원만 가고
음식은 30분~한시간 거리인 광주에서 먹었습니다.
담양.. 에서 음식 먹는건 가성비가 좀 안맞는거 같아요 -
EEugenestyle
→ 오징어쥬스 작성자
25.07.11 · 203.♡.218.34
광주도 가깝군요 아이들이 ACC 랑 전남도청 가보고 싶다 해서 거기도 생각해야겠군요 -
냉냉동실발굴단
→ Eugenestyle
25.07.11 · 58.♡.128.91
https://www.518archives.go.kr/ 요기도 한 번 가보셔요. 저희 아이들이랑도 보고 왔는데, 여러 가지 의미로 좋습니다. - 땡
땡땡이
25.07.11 · 211.♡.121.134
예전 기억이지만 사람 적을때 죽녹원이 참 좋았습니다.
떡갈비보단 국수가 더 기억에 남았고, 아침 메타세콰이어길 도 기억에 남는군요.
좋은 추억 되시기 바랍니다. -
EEugenestyle
→ 땡땡이 작성자
25.07.11 · 203.♡.218.34
사람이 엄청 많데요... 메타세콰이어 길 일찍 가봐야겠습니다. -
PPeter
25.07.11 · 116.♡.51.26
담양 팬션집 사위 13년차입니다.
1. 돼지갈비 맛을 따지신다면 승일식당
단 좀 정신없고 친절함이 떨어집니다.
하지만 맛은 담양 돼지갈비집 중에 제일입니다.
2. 돼지갈비를 뭔가 푸짐하게 먹고싶으시면 쌍교갈비
사이드가 어마어마하게 나옵니다.
3. 떡갈비의 원조를 맛보고 싶으시면 신식당
진짜 소갈비 입니다. 가격도 소갈비 입니다.
맛은 제일입니다.
4. 죽녹원 나오셔서 출출하시면 국수거리에 진우네국수
약계란은 꼭 드셔보세요.
시간없으시면 약계란만 사오셔도 좋습니다.
5. 메기매운탕을 드셔보시고싶으시다면 수정횟집
추월산 주차장에 있고 횟집이지만 회는 없습니다.
시간 넉넉하게 가셔서 1시간 이상 끓여서 드시면
기가 막힙니다.
6. 돼지 곱창 좋아하시면
창평국밥에 막창전골 드셔보세요.
저희집음 2인분 2개 포장해서
냉동고에 저장해서 먹습니다.
7. 계곡은…. 담양옆 순천에 강천산으로 가보세요.
유모차 끌고 갈수있는 계곡은 그곳밖에 못봤습니다.
8. 메타세콰이어길은 밖에서 보셔도 충분합니다.
대신 죽녹원에서 메타세콰이어길까지 이어진
뚝방길인 천연기념물 관방제림을 걸어보세요.
맛집은 몇군데 더있었는데 나이가 있으셔서 그런지
정말 빠르게 없어지고있습니다. 슬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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