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전에 운동다녀왔는데 어디서 많이본듯한 중학생이 많이컸네요;
꿈
꿈꾸던그날까지 (61.♡.90.115)
2025년 7월 13일 PM 12:35 · 수정됨(07. 14. 06:39)
조회 1,665 공감 0
작년 이맘쯤이였는데
당시 중3학생이였고 저와 농구 1:1한적이있었습니다
항상혼자다니고 말수도 적고 엄청 소극적인학생인데
운동은 또 열심히하는학생인듯해요
근데 오늘 아침 오전운동갔는데
왠 어린학생이 운동열심히하네 하고 지나갔습니다
쉬고있는데 때마침 그학생이 지나가더라고요
알고봤더니 작년에 농구1:1 같이했던 그학생이였습니다 ㅋㅋ
키가 많이컸더라고요 살도빠지고
대략 164cm에서 175정도로 큰거같습니다
오동통한얼굴이 사라지고 젖살도 빠지고 ㅋㅋ 호리호리해짐
진짜 성장기에 1년이라는 시간이 참 변화가 꽤크네요
알고는있지만 매번보면 너무 신기해요
한편으로는 젊으니까
좀 부럽기도 합니다 ㅠㅠ
40대라그런지 젊은학생보면 부럽습니다
오전운동 50분하고
땀 쫙빼고왔습니다 뿌듯~~합니다!
살찌는건 싫어해서 운동은 꾸준히 해야합니다..
댓글 (5)
-
신신나는나라
25.07.13 · 118.♡.93.103
운동은 꾸준히 해야 하는거 같아요 -
꿈꿈꾸던그날까지
→ 신나는나라 작성자
25.07.13 · 61.♡.90.115
네 나이들수록 꼭이요 -
까까망꼬망
25.07.13 · 211.♡.160.162
본문보니 생각나는게...
초등학생이 지하철역에서 바닥보며 서성이길래 뭐 잊어먹었나 싶어 물어보니
지갑 잃어버렸는데 점심값이라고 해서 만원 빌려줌...문제는 난 빌려줬다 생각했는데
얘는 이걸 그냥 준거라 생각한건지 돌려줄 생각은 않고 그냥 저 보면 꾸벅 인사하고
그냥 지나가더라구요. 만원밖에 안되는데 붙잡고 이야기하기도 그렇고 그냥 밥갑줬다 생각하고
우연찮게 눈 마주치면 인사만 받았는데 1년 가까이 시간 지나서 얘가 커서 중학생이 된건지 교복입고 지나감...
그런데 저보고 인사 안하고 쌩까고 친구들끼리 지나가는거 보고...아 이젠 다 컸구나 싶더랬습니다 ㅋㅋㅋ -
꿈꿈꾸던그날까지
→ 까망꼬망 작성자
25.07.13 · 61.♡.90.115
허허 그런일이 있었군요 ㅎㅎ
조금 씁쓸하시겠습니다 ㅎㅎ
저나이때는 뭘 모르다가 나중에 크다보면 알게될겁니다
그걸 기억하고 깨닫거나 잊어먹고 살거나 하겠죠 ^^ -
까까망꼬망
→ 꿈꾸던그날까지
25.07.14 · 61.♡.120.114
중학생 들어서니 사춘기도 됐을텐데 왠 모르는 아저씨랑 더이상 인사하기 싫었겠다 싶어서
인사 몇번 받은 값이다 생각했던터라 크게 씁쓸하진 않았습니다..^^...
재밌는 기억이네 라고 생각하고 있네요 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