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ynbetterlife (59.♡.103.12)
2025년 7월 13일 PM 04:24 · 수정됨(18:00)
아이는 친구와 따로 약속이 있고
저는 시댁에 들렸다가 오후 일정은 신랑과의 데이트를 식민지역사박물관으로 왔습니다.
앙기도 보이고,
냉동실발굴단기는 접혀있어요 아쉽..


앙봉도 보이고요

앗! 익숙한 손피켓!
제가 가방을 들어드렸던
어린 따님을 늘 데리고 집회에 나오시는
시민분이 들고있던 그 손피켓입니다!
왠지 반가웠습니다.


박물관 입구의 표석..

1층은 <민주주의와 깃발> 기획전시
2층은 식민지 역사에 대한 상설전시입니다.
일제강점기 독립운동가 고문장치 중 하나인 벽관에 저를 가둔 신랑..

제가 무릎을 구부리고 들어가야 키가 맞고
문을 닫으니 구부린 무릎에 걸려 문이 채 닫히지 않을 정도로 비좁았습니다.
몸을 움직일 수 없는 고문.

일제 순사가 된 신랑..;;

나중에 여력이 되면 후기를 좀 더 올려볼게욤!
핸드폰 작성으로는 불편해서 길게 올리기 힘드네요.


초콜렛 둘이 서로 이마를 맞대고 있는 것 같죠
아참!
10일날 영면하신 백범 김구선생님 암살범 안두희를 처단한 박기서 선생님의 정의봉을 찾았는데 현재는 전시하지 않는다고 하더라고요.

댓글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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Qqueensryche
25.07.13 · 124.♡.34.90
꿉꿉한 날씨에도 부지런하신 "두_베_라_" 성님께 경의를 표하며, 종일 딩굴딩굴하는 저를 반성합니다! -
Ddiynbetterlife
→ queensryche 작성자
25.07.13 · 118.♡.74.237
퀸쓰님은 어제도 집회 현장에서 무더위에 고생하셨잖아요. 농사일도 하시고 커피도 직접 볶아 드시고요. 게으름은 제가 누굴 뭐라 할 처지가 아니긴 합니다 {emo:DINKIssTyle-face-011.webp:100} -
Qqueensryche
→ diynbetterlife
25.07.13 · 124.♡.34.90
그런 것들은 문 밖을 안나가려는 게으름의 산물입니당. ㅠㅜ, 맛있는 저녁으로 마무리하십쇼~! -
아아기고양이
25.07.13 · 223.♡.175.170
박기서 선생님 어제 발인이어서 백범 묘역에서 인사 드리고 경기도 마석 모란공원에 안장되셨다고 합니다.
식민지역사박물관에 저도 가보고 싶었는데 정의봉을 볼 수 없다니 아쉽네요. -
Ddiynbetterlife
→ 아기고양이 작성자
25.07.13 · 118.♡.74.237
사실 규모가 너무 작아서…제대로 내용도 규모도 보강해 나가면 좋겠습니다. 일제 강점기서부터 윤석열 내란까지 민중항쟁으로 이어지는 내용이 좋아서 지속적으로 현대사를 업데이트해나가며 맥락을 짚어주면 좋겠습니다. -
FFV4030
25.07.13 · 1.♡.59.48
아아.. 냉동실님 깃발이 접혀버렸네요 ㅠㅠ -
Ddiynbetterlife
→ FV4030 작성자
25.07.13 · 118.♡.74.241
그래서 한참 찾았습니다 냉동실 냉동실 냉동실… 하고요 -
JJava
25.07.13 · 116.♡.70.94
그 1층 입구에서 오른쪽으로 들어가시면 단두대도 있을겁니다.
썩여리 그걸로 처형했으면 합니다.
그거 한방에는 안될거고 최소 100번은 내리 찍어야 할거 같아요. ㅋㅋ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1962886750_7mHkUcyB_578e4f844b08f18d22777b0630e23faaee29b0ae.jpeg] -
Ddiynbetterlife
→ Java 작성자
25.07.13 · 118.♡.74.141
저 단두대도 기증하셨나보군요! 실내가 좁아서 외부에 둔 것 같아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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