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121.♡.3.57)
2025년 7월 13일 PM 10:00 · 수정됨(07. 14. 08:49)
오늘은 드디어 비가 옵니다.
덕분에 엄청나게 후덥지근합니다.
며칠간 창문 활짝 열고 지내다가 다시 에어컨과 제습기를 모두 켜두었습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오늘도 우리 민주묘총 아이들과 함께,
내란수괴와 내란세력들의 완전한 척결을 기원합니다.
병원에서 슈미 면회가 11시 부터 가능하다기에,
오늘은 오전 11시에 맞춰서 바로 병원으로 갑니다.

입원장에 가만히 앉아있던 슈미

저희가 온 것을 확인하고는,
일어서서 저희를 맞이해줍니다.
집사들도 그런 슈미가 너무 고맙습니다.

먼저 슈미에게 사료를 줍니다.
정신 없이 잘 먹는 슈미
사료를 잘 먹은 슈미에겐?
보상으로 간식이 주어집니다 ❤️

탈수가 있던 슈미는 수액을 맞고, 기력을 회복하는 것이 중요했었는데, 다행히 기력을 어느정도 회복한 듯 합니다.
간식을 주니, 매우 적극적입니다.

이런 저런 간식들을 돌려가며 조금씩 줍니다.
간식을 주고 있는데,
아침에 습식캔과 츄르도 한개 말끔히 잘 먹었다며,
옆에 계시던 간호사 선생님들이 연신 슈미를 칭찬해주십니다.

기특한 우리에 슈미..
열심히 긁어줍니다.

슈미 : 집사, 그래 여기서 끝나면 안된댜옹..! 좀 더 달라옹..!!

간식을 보자 눈이 똘망해진 슈미

와앙~ 하고 입에 간식을 넣읍니다.
그렇게 간식을 열심히 먹고는,

"나 건강하다옹..!!" 하는 것 마냥,
집사 앞에서 소변 세리머니를 해줍니다. 😅😅
(잘 먹고 잘 싼다는 것이 그렇게 소중한 것임을.. 아픈 뒤에야 알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그새 간호사 선생님이 놀이기구를 하나 넣어주셨는데,
볼일 다 보고 나오다말고 장난감을 갖고 노는 슈미.. ㅎㅎㅎ
이윽고 주치의 선생님과의 면담..
컨디션이 많이 올라서 퇴원을 해도 괜찮을 것 같다고 하십니다.
대신 평소보다 수액을 주는 양을 조금 더 늘리기로 했습니다. (아침 저녁 각 45ml → 50ml)
그리고 혹시라도 컨디션이 조금 떨어진다 싶으면 최대 55ml 정도 까지 주는 것으로 이야기를 했습니다.

병원을 나서기 전에 마지막으로 슈미 몸무게 체크..
3.05kg 입니다.
그렇게 집 주차장에 도착..

슈미 : 집사, 드라이브 좀 더 안하냐옹..? 벌써 끝이냐옹?

그렇게 집으로 돌아온 슈미..
WELCOME HOME SWEET HOME ♡

집에와서도 이 사료 저 사료 조금씩이나마 잘 먹고,

잘 쉽니다.

사실 컨디션이 그렇게 좋기만한 상태는 아닙니다.
언제든 컨디션이 떨어지면 다시 병원에 가서 처치를 받고,
좀 괜찮아지면 집에서 케어를 하기로 주치의 선생님과 의견을 맞추었습니다.
그렇게 슈미는 무사히 집으로 잘 돌아왔습니다. ❤️
마음으로 염려해주신 삼촌 고모 이모님들에게 다시 한 번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그동안 집을 지키고 있던 대봉이

대봉이 : 슈미 눈나 집에 다시 잘 와줘서 고맙땨옹.. 눈나 컨디션 관리를 해야하니, 내가 장난을 좀 덜 치도록 하게땨옹...🐯😍
그렇게 집에와서 잠시 쉬던 집사들은,
바람을 쐬러 잠시 다녀오기로 합니다.

바람을 쐬던 중 비를 만났습니다.
연꽃잎에 모이는 빗방울들..

달궈진 바닥에 내리기 시작한 비..
내리자마자 마르는 빗방울이 신기합니다.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이번 주말은 격동의 주말이었댜옹.. 푹 주무시고 비오는 다음 주 한주 모두 무사히 잘 보내시기 바란댜옹..🐯😍🦁❤️

슘봉 나잇❤️
댓글 (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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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채게바라
25.07.13 · 222.♡.248.227
이삔 슈미야~ 아프지 말고 건강만 하자요. -
노노래쟁이s
→ 채게바라 작성자
25.07.1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2041905977_bzBJEfeq_88a7d7f29c0ce8c711a83360754f35eaf78bf007.jpg]
슈미 : 고마운 JessieChe 이모ㅡ! 우리 함께 건강하쟈옹..😍🦁 -
채채게바라
→ 노래쟁이s
25.07.14 · 222.♡.248.227
아이고 이삔 슈미~ 아침부터 이쁘구나!!! 오늘 하루도 행복하여라!!! -
Wwanxi
25.07.13 · 222.♡.143.246
퇴원했군요, 다행이네요. 항상 건강하렴 슈미야!! -
노노래쟁이s
→ wanxi 작성자
25.07.1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2041905977_bQnklm86_78ef28d37806d28036fdf013bb971bb565afb74f.jpg]
슈미 : wanxi 삼쵸온~! 역시 집이 최고댜옹..🦁😍👍 감사하댜옹❤️ -
이이루리라
25.07.13 · 58.♡.94.201
집사님들도 슈미도 너무 고생했고 집 잘 지킨 대봉이도 고생했다옹😻 -
노노래쟁이s
→ 이루리라 작성자
25.07.1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2041905977_lagT5ML9_5f448bbd771082b765ed0b259d8c6eb002c39c17.jpg]
슈미 : 이루리라 이모ㅡ! 감사하댜옹, 앞으로 컨디션 바짝 끌어올리겠댜옹..🦁😍 -
Kkita
25.07.13 · 119.♡.237.81
슘냥이 잘 먹고 잘 마시고 얼른 기운 차려라~ -
노노래쟁이s
→ kita 작성자
25.07.14 · 121.♡.3.5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2041905977_6jb21EqJ_e1295455d955324ee392d5623b6d65104f219d2a.gif]
슈미 : kita 삼쵼~! 밥도 간식도 열심히 먹고 살 붙이겠댜옹..🦁😎 감사하댜옹❤️ -
멋멋질남자
25.07.13 · 58.♡.106.198
건강하자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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