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아 (49.♡.162.148)
2025년 7월 13일 PM 11:37 · 수정됨(07. 14. 09:18)
저는 잘 안먹는것중에 두가지 있습니다.
술과 라면입니다.
누구나 흔하게 즐기는 즐거움인데..
저는 그 맛을 모릅니다.
술을 왜 먹는지..술을 마시고 싶은 적이 거의 없습니다.
하루의 마무리라며 시원하게 맥주 마시는 사람들 보면
부럽습니다. 전 맥주 마시면 맛도 없지만 갈증만 더 납니다. 그래서 그 시원함을 전혀 모릅니다.
라면도요. 라면 먹으면 그 밀가루 냄새가 납니다(다른 먹을거리는 전혀 안예민해요. 이상하게 라면만 그럽니다)
그래서 라면 후루룩 하는 광고를 보면 오히려 입맛이 좀 사라지는 기분이. 왜 레몬 보면 입에 침 고이듯 라면 보면 밀가루 냄새가 올라와요.
그래서 모두들 맛있다고 먹는 그 라면의 맛을 모릅니다.
마지막으로 하나 더 곁들이자면 아메리카노..그래도 이건 그냥 저냥 마시긴 합니다. 가끔 시럽 넣은 아아는 생각납니다. 다만 시럽 안넣으면 이걸 왜마셔. 이런 생각이고요. 본투비 맥심파..달달한 커피파라서..ㅎㅎ
그래서 전 이밤에 달달한 커피로 하루를 마무리합니다.
종일 일하느라 점심도 못먹고..오늘 하루 참 힘들었는데
당충전 하면서 기분 업 하는 중이에요.
그냥 뻘글 하나 더 써보려 야밤에 써보는 글입니다.
다들 굿밤 되셔요^^
댓글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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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Leslie
25.07.13 · 110.♡.75.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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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단아
→ Leslie 작성자
25.07.13 · 49.♡.162.148
아..저는 믹스커피뱃살 보유중이라...할말은 없습니다..ㅠㅠ - 어
어흥문다
25.07.13 · 14.♡.82.130
저랑 조금 비슷하시네요 ㅎㅎ
저도 술을 안마셔요. 술 마시면 취하기도 전에 속이 불편해집니다. 입에도 쓰고요 ㅎㅎ
아메리카노도 사회생활하느라 마시신 하지만, 대부분 쓰고 탄 맛만 느껴지고 취향에 안맞더라고요... -
돌돌오징어
25.07.13 · 121.♡.122.144
고수, 쑥갓, 어성초.. 아 바질 추가합니다. 저도 술은 왜 먹는지 모를정도의 알콜맛 밖에 안느껴져요 -
HHecklefish
25.07.13 · 116.♡.154.167
아직도 치맥은 남얘기 같습니다. 치쏘나 치콜이면 모를까 ㅋㅋ -
은은비령
25.07.14 · 175.♡.75.77
저도 술은 별로 안 좋아하는데 맥주 첫 한 모금만 사랑합니다. 딱 50~100ml 정도.
그 이후는 그냥 그래요.
소주는 그냥 역한 알콜냄새로만 느껴지고요.
맥주는 갈증나거나 힘든 일 직후에 마시면 정말 좋더라고요.
참고로 편의점에서 맥주 4캔 사면 한달 마십니다. ㅎㅎㅎ
저는 선지, 홍어 맛은 아직도 모르겠더라고요. -
달달과바람
25.07.14 · 222.♡.51.214
술을 즐기지 않아서 아주 가끔 마시는 정도라 덥다고 맥주 마시고 싶다는 생각은 안 듭니다.
술이란 건 누군가와 같이 할 때가 좋더라구요.
라면은 아주 잘 먹습니다.
유탕면의 기름진 밀가루맛을 좋아하는 걸까요.
튀긴 탄수화물은 더 맛있죠.
뭐든 그렇지만 먹거리도 자기 입맛에 맞고 좋은 게 맛있는 거죠. -
PPWL⠀
25.07.14 · 106.♡.130.118
소주요. 아무리 마셔도 괴로울 뿐이예요. -
냉냉동실발굴단
25.07.14 · 61.♡.57.28
https://youtu.be/QpsnqkhQH_s?si=QRb6Z2O5SdDDsXxI&t=110
술 잘 만드는 집을 안가보셔서 그렇습니다. ㅎㅎ
좋은 향, 좋은 맛, 약간의 진통효과, 나른해지는 느낌 이런 것들을 즐기기 시작하시면 저처럼 술꾼이 되십니다. ㅎㅎㅎ - 탈
탈퇴한회원
25.07.14 · 58.♡.220.226
저는 소고기랑 삼겹살을 불판에 구워먹는 걸 안 즐기네요. 소고기는 육회만, 돼지고기는 수육만 맛있어요. 라면은 혹시 농심 감자면도 먹어보셨나요? 다른 라면들이랑 면이 조금 다릅니다. 농심 감자면이랑 농심 메밀소바 추천해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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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 좀 모르고 싶습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