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생각하는 농산물이 비싼 이유
코파니코피나

Lv.1 코파니코피나 (211.♡.210.215)

2025년 7월 14일 AM 10:09 · 수정됨(13: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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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생산단계에서 사람 손이 많이 필요합니다.

- 이쁘게 보여야 합니다. 예를 들어 애호박의 경우 일자로 키우기 위해 미리 비닐을 씌워야 합니다.

과일마다 다르겠지만, 꽃이 필 때 속아주기도 하고, 빛가림도 해줍니다.

- 수확하는데도 필요합니다.


2. 수도권으로 보내야 합니다.

- 수도권에 많은 사람이 몰려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주요 소비처이죠.

- 지방에서 수도권까지 운송료가 듭니다.

- 서울 도심일수록 임대료가 비싸 가격에 이것저것 붙는게 많습니다.


3. 시간이 지나면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 시간이 갈수록 신선도가 떨어집니다.

- 그래서, 덜 익은 상태로 유통하거나

- 신선도가 떨어져 판매 불가 상태일 경우 누군가는 손실을 떠 안아야 합니다.

- 이 손실을 생산자에게 떠넘기고 있는 상태입니다. -> 유통 마진이 붙는 이유라 생각합니다.


4. 날씨가 참 그렇습니다.

- 실질적으로 시설도 힘들지만(돈이 많이 듬)  농작물 키우기가 헬 난이도입니다.


자급자족 도시는 없다고 생각합니다.

일자리도 있고, 생산에서 소비까지 한동네에서 이루어지면 좋겠죠. 그렇지만 이상향입니다.

제일 좋은 방법은 수도권 과밀화를 해소해서 권역별로 유통이 단순하고, 빠르게 해야 됩니다.

이번 물가 대책에 직거래 활성화도 있는데, 어느 정도 도움이 될거라 생각합니다.

농협은 농민을 위해야 합니다. 돈놀이 말고, 유통에 관심을 기울였으면 합니다.

그리고, 가공용과 소매용으로 구분해서 키울 수 있는 환경이 됐으면 합니다.


아침부터 주절주절 써봤습니다.

댓글 (4)

  • 휘소

    휘소 Lv.1

    25.07.14 · 210.♡.27.154

    지역 거점마다 유통을 대행해주는 곳이 있으면 좋을텐데, 그거 하라고 만든 곳들이 돈놀이나 하고 있으니... ㅠㅠ
  • 404page

    404page Lv.1

    25.07.14 · 112.♡.233.73

    중간배송 과정에서 다 떼먹습니다
  • 세상여행

    세상여행 Lv.1

    25.07.14 · 211.♡.97.178

    가장 큰 이유는 규모의 경제를 만들기가 힘든 여건과 잘못 지속해 온 유통 구조라고 봅니다.
  • 별이

    별이 Lv.1

    25.07.14 · 223.♡.179.209

    최종 판매가에서 10%씩만 각 과정에서 수수료로 가져 간다면 5단계면 생산 단가 두배 이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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