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숲1 (58.♡.71.151)
2025년 7월 14일 AM 10:14 · 수정됨(13:11)
이사온지 열흘이 되었는데도 이웃에 떡을 못돌렸어요. 이사전에 생각해놓고 그걸 왜 까먹었는지..
요샌 꼭 떡일 필요는 없고 그냥 간소한 먹꺼리면 되겠다 싶어서 검색해 모 오픈마켓에서 판매자가 모 백화점몰인 곳의 파이를 선택했어요.
음..몇세트를 주문해야 하지? 처음 생각이 관리소장님, 과장님, 청소여사님, 경비실, 이웃집들 그리고 나도 먹어야쥠..8세트 했다가 백수가 넘 과용인가 싶어 같은층 이웃 3집과 관리실 해서 4세트를 어젯밤 주문했어요.
근데 밤사이 아~~ 그런데 아껴 뭐하나 싶어 다시 7시쯤 부랴부랴 상품검색하니 아침 8시 기준으로 주문 체크해서 발송한다기에 제품 상태가 아직 배송준비중으로 뜨기도 했고 해서 8세트를 주문하고 어제 주문한 4세트를 취소요청 했어요.
그런데 주문 취소가 거절.. 사유는 배송중 아니 아직 배송 준비중이래메? 8시기준으로 주문 확인한다메? 하물며 도착예정은 목요일이라는데.. ㅠㅜ
얼른 8세트 주문도 취소했는데 같은 사유로 취소 거절..
아하하하하~~~음 빠르면 내일 아니면 목요일 중으로 저는 파이 12세트 보유자가 되겠군요.
주변 돌리고도 남은 5세트는 냉동실로 직행해 하염없이 제가 먹어주길 기다리고 있겠군요
애초에 제가 추가 주문으로 4세트를 했으면 될 일을 판매자 택배비 아껴드리겠다고(어차피 4세트 이상이면 무배인데..)
8세트 주문 후 4세트 주문 취소를 해서..
제탓이죠 제탓.. 다 미욱한 제탓일 뿐입니다.
앞으로 한동안 저는 빵집 갈일이 없겠네요.
동네 구움과자집 사장님이랑 안면트고 그집 까늘레에 맛들이고 있었는데..
사장님 기다리지 마세효 흑흑...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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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에스까르고
25.07.14 · 183.♡.123.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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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여름숲
→ 에스까르고 작성자
25.07.14 · 58.♡.71.151
글게요
이게 선한 의도가 나쁜 결과를 가져오니..
제 뱃살만 늘게 생겼어요. ㅋㅋㅋ -
책책을봐라
25.07.14 · 1.♡.172.190
음...저희집 주소는요....... -
여여름숲
→ 책을봐라 작성자
25.07.14 · 58.♡.71.151
ㅋㅋㅋㅋㅋㅋ 택배비 때문에 생긴 일인데요 ㅋㅋㅋㅋ -
Kkita
25.07.14 · 110.♡.45.88
잘먹겠읍니다. -
별별이
25.07.14 · 223.♡.179.209
나눔 하는 글인줄 알고 댓글이 달리기 시작하는데...
저도 착불 가능합니다 ㅎㅎㅎ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판매자 생각한다고 하는 일이 구매자에게 손해로 되돌아 오는 일이 있습니다.
그 다음부터는 그러지 않게 되더라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