옛날 광부들이 썼던 램프
세
세상여행 (211.♡.97.178)
2025년 7월 14일 PM 12:04 · 수정됨(13:51)
조회 1,000 공감 0
{video: https://imgur.com/bNXSrkJ.mp4 }
예전 80년대 낚시 추억에서 쓴 적이 있던 칼슘 카바이드 램프입니다.
칼슘 카바이드(CaC₂)와 물이 만나면
아세틸렌(C₂H₂) 가스가 발생하고 여기에 불을 붙여서 쓰는 방식이죠. 여기에 빛이 좀 더 멀리 나갈 수 있도록 반사판을 오목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낚시에서는 간드레라고 불렀고 빛을 수중에 떠 있는 반사 테잎을 붙인 찌에 비추면 밤낚시를 할 수 있었죠.
이후에 배터리의 보급과 케미컬 라이트라고 부르는 발광찌가 나오면서 간드레는 자취를 감추게 됐죠.
댓글 (2)
- G
gemini
25.07.14 · 218.♡.56.8
길거리 리어카 밤에 물건 팔 때 켜놨던거 기억 나네요 -
트트릴로
25.07.14 · 49.♡.17.245
간드레 가 캔들 의 일본발음 이란거 알고 놀랐었죠 ㅋ
다 쓴 카바이드 좀 버리지 말라고 캠페인도 했었습니다.
특유의 슈슉 고~고 하는 소리와
카바이드의 약간 매케한 냄새가 가끔 그립기도 합니다.
리어카에서 보이던 간드레 중에는
심지어 지금 파키 형님들 처럼 분유통 페인트 통 등을
재활용한 몸통이 그대로 보이기도 했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