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常茶飯事 (222.♡.65.192)
2025년 7월 15일 AM 12:21 · 수정됨(15:33)
예전 글에도 썼지만 소방공무원 남편을 둔 아내로써
어이가 없고 헛웃음이 나네요 ㅎㅎ
배우자 직장? 배우자 주거지?? ㅋㅋㅋ
6세 쌍둥이를 진짜 신랑 친정 시댁 도움 1도 못 받고 혼자서 키우고ㅠㅠ
(신랑이 문프시절 소방청 국가직 전환 TF에서 일했고 제주-충남-세종 신랑 따라 이동하며 10년 가까이 경단녀/독점 육아로 살아가고 있어요ㅠㅠ)
신랑이랑 해수부 이야기 보며 허허허허 웃고 넘겼지만 그거 싫으면 퇴사해야지.. 했지만
참.. 씁쓸하네요
저도 사실 신랑 따라 이사할 때마다 화나고 속상하고 겨우 자리잡은거 무너지고 ..
할많하않인데 해수부 요구사항이 정말 웃겼어요
세종 살다보니 여기저기 해수부 이전 반대하는 현수막도 자주 보니 더 화나네요
에휴.. 오랫만에 다뫙 눈팅만 하다 뻘글 써봅니다 ㅜㅜ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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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솔고래
25.07.15 · 175.♡.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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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쿨마인드
25.07.15 · 124.♡.214.246
육군 장교셨던 아버지 때문에 자주 전학을 다니며 친구들을 길게 사귀지 못하고, 전학을 가면 칠판앞에 나가서 인사를 하던 게 곤욕이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사를 자주 다니는 것이 좋지는 않지만, 뭐 어쩔겁니까. 직업이 그렇다면 따라야죠.. 가족들의 희생도 만만치 않고요... - 훈
훈남연구원
→ 쿨마인드
25.07.15 · 118.♡.92.214
저와 같네요.
(전학) 안녕? - 우린 친구 - 안녕...
(전학) 안녕? - 우린 친구 - 안녕..
(전학) 안녕?.....
그래도 이 사이클에서 생겨난 인간관계 스킬은
유니크하죠 ㅎㅎ휴ㅠㅠㅠㅠㅎㅎㅎ -
쿨쿨마인드
→ 훈남연구원
25.07.15 · 124.♡.214.246
만남과 해어짐은 반복이 되어도 익숙해지지 않더군요 ㅠㅠ -
Mmonarch
25.07.15 · 211.♡.113.31
난리쳐서 뭐라도 받아낼 심산인게죠. -
별별나라왕자
25.07.15 · 106.♡.128.111
이야기는 할 수 있죠. 주장은 얼마든 해도 됩니다.
다만 그걸 정부가 들어줄 것이냐는 다른 문제겠지요.
이게 수면위로 올라오면 여론의 흐름에 따라 주장이 뭍힐 수도 반영될 수도 있고 그런 것이죠. 다른 공무원들의 샹대적 박탈감도 드러날 거고, 거기에 군인들의 처지까지 덧대어 본다면 지금 해수부 노조는 그런 주장을 하고 있음을 오히려 부끄러워 해야 된다고 생각합니다.
저는 이전 관련해서 대체로 여러 각도의 의견은 다 드러나는 데 좋다고 봅니다. 일종의 사회적 갈등이기도 하니까요. 이번에는 확정적으로 정부가 이길 수 밖에 없는 판 이지만요. -
불불꽃이앙
25.07.15 · 211.♡.94.222
이런 요구를 정당하게 만드는 공무원법이 있나요? -
자자나깨나개조심
25.07.15 · 211.♡.203.11
요구는 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고 다 들어주는 건 아니니까요...노조 입장에서는 우리가 이렇게 요구 했지만 안됐다...나도 최선을 다했으니 어쩔 수 없습니다 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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써주신 글에서 저의 어린시절과 어머니께서 느끼셨을 오랜 이사와 주말부부로 보낸 고된 시간이 그려지네요. 아버지따라 묵호-인천-목포-부산 참 많이도 이사 다녔네요. 해수부 요구사항 보면서 아.. 참으로 안타깝다 할말이 없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