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8.상담하면서 느낀_[굿 에너지][질병해방][식단 혁명] 지방섭취/탄수화물섭취와 콜레스테롤 등 혈액검사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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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5일 AM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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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차량 운전을 하면서 유튜브를 들었습니다. 두개 모두 배울점이 있네요

https://youtu.be/n_hkuffsrDs?si=TGarB9OLPTF_O2yW

이 영상의 댓글 중에 “성장은 기울기가 아닌 면적이다” 라는 말이 정말 딱 이네요. 초반에 성장의 기울기에 열광하지만 결국 성장 기울기가 거의 0에 수렴하는 시기는 반드시 오고 그 시기에 하루 더 루틴을 실행하는 사람이 되는 것에 의미를 두자는 것은 저의 철학과 유사합니다. 매일 달리는 속도를 높이는 것에 집중하지 말고 427일 달린 사람에서 428일 달린 사람이 되는 것, 즉 현재에만 집중하는 겁니다.

https://youtu.be/CSTkqpq7k88?si=4U06BSi7LDGgFSzy

어제 밤에 아이와 보물찾기놀이/스트레칭, 근력운동 놀이를 하고 스마트폰 보다가 잤습니다. 조금이라도 엔드 오브 타임을 읽고 자야지 하다가 그만 자버렸습니다. 고명환 선생님도 수시로 후회하는 행동을 하게되나봅니다. 다시 이 유튜브를 보고 책을 보다 잠드는 날을 하루하루 늘려야 할 것 같습니다.

단백질을 제외한 탄수화물/지방 섭취와 혈액 콜레스테롤 검사에 대한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이직을 하다보니 새로운 검사를 세팅하고 싶은 욕심이 생겨서 말이죠.

제글을 자주 보시던 분들은 다들 아시는 내용이지만 [굿 에너지]에서 다시 다뤄지다보니 지난 책들과 연관을 시켜보겠습니다. 포화지방을 먹어서 올라가는 A형 LDL은 동맥경화와 연관이 없는 경우가 많습니다. 아마 100%는 아니겠죠. 의학에 100%는 없으니까요. 어찌되었건 A형이 80%이다보니 포화지방을 먹으면 기존의학에서 예민하게 생각하는 LDL 수치는 올라가는 것이 확실합니다. 그리고 A형은 약을 먹으면 낮아지지만 동맥경화와 직접적 연관은 없습니다. 물론 A형만 타겟을 한다고 해서 A만 내려가지도 않고 B도 좀 내려가겠죠. 그리고 A형은 동맥경화와 연관이 없다고 저자가 이야기하지만 실제로는 A형도 어느정도 기여를 할겁니다. 하지만 우리가 무서워하는 뇌경색/심근경색은 주로 B형 LDL콜레스테롤이 문제이고 B형 LDL콜레스테롤은 탄수화물과 연관이 있습니다.

특정환자의 탄수화물 섭취여부는 주로 중성지방 TG 수치와 비례합니다. 그래서 TG 수치가 동맥경화 예측도가 높은 겁니다. LDL 예측도 1.3, TG 예측도 1.8 이니까요.



식단과 관련해서는 그래도 [식단 혁명] 저자가 가장 많이 알고 가장 전문적이고 가장 최신 논문으로 무장되어 있습니다. 저자는 포화지방을 마음껏 먹으라고 합니다. 그대신 오메가6를 가급적 적게 먹으라고 안내하면서 뇌의 산화 스트레스, 염증지표 증가, 오메가3 경쟁관계 등을 언급하며 오메가6를 철저히 줄여야하고 반감기가 680일 이다 보니 철저히 먹지 말아야 한다고 이야기합니다.

[질병 해방]의 저자는 Lp(a)는 평생 1회 정도 측정하면 된다고 합니다. 왜냐하면 유전 문제이기 때문입니다. 그리고 환자들의 적혈구 막에서 EPA와 DHA의 양을 측정하여 식단의 EPA와 DHA 함량을 조절한다고 합니다⁠⁠. 저자는 혈액검사를 통해 환자들의 적혈구 막의 EPA와 DHA 양을 측정하고, 이 수치가 8~12%가 되도록 조절한다고 합니다⁠⁠.

일반적인 환자들의 경우, 적혈구 막에서 불포화 지방산과 포화 지방산이 각각 약 30~40%, 다가 불포화 지방산이 20~30% 정도를 차지합니다. 그 중에서 오메가6와 오메가3의 비율은 이상적으로는 1:1이 바람직하지만, 현실에서는 오메가6가 오메가3보다 6~10배 많은 것으로 나타나며, 극단적인 경우 1:20에서 1:40까지 비율이 벌어질 수 있습니다⁠⁠⁠⁠.

저자는 적혈구 막의 지방산 구성을 확인하는 검사를 통해 오메가3(EPA+DHA) 수치가 8~12%가 되도록 식단이나 보충제를 조절한다고 합니다⁠⁠. 이는 단순히 오메가3를 섭취하라고 조언하는 것보다 혈액검사 결과를 토대로 맞춤형 처방을 할 수 있게 해준다고 합니다⁠⁠.

참고로, 불포화지방산 55%, 포화지방산 30%, 다가불포화 지방산 15%가 사람의 기본 조성이라고 언급되어 있습니다⁠.

그래서 가급적 오메가3 보충제를 가급적 먹어야 하고 그동안 먹은 반감기 680일 짜리 오메가6는 어쩔 수 없지만 최대한 안먹으면서 오메가6를 먹어야 할 상황에서는 포화지방으로 바꾸고 오메가3는 생선을 매일 먹을 수 없고 사실 곡물사료 먹인 생선은 오메가6 비율이 높습니다. 그나마 소, 양, 오리가 오메가6 비중이 좀 낮다고 해서 조지아에데는 추천하긴합니다.

LDL콜레스테롤 수치에 집착하는 집단은 Legacy의사/제약회사/식품회사/곡물회사입니다. 하지만 아래 2025년4월28일에 나온 최신 연구이면서 신뢰도가 높은 연구 방법인 무작위 대조군 메타분석 연구결과를 보시면 LDL콜레스테롤을 높이는 포화지방이 심혈관 질환 사망률, 전체 사망률, 심근경색 발생률, 관상동맥질환 발병률 등에서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는다는 결론을 보여줍니다.

신경외과 선생님 유튜브 채널 닥터쓰리에서 좋은 논문을 소개해주셨습니다.

현재까지 나온 포화지방에 대한 RCT(무작위 대조군 연구)와 RCT 메타분석들은 정말 셀 수 없이 많습니다. 그런데 또 나왔습니다 (JMA J. 2025 Apr 28;8(2):395-407.)

제목: Saturated Fat Restriction for Cardiovascular Disease Prevention: A Systematic Review and Meta-analysis of Randomized Controlled Trials

저자: Yamada S, Shirai T, Inaba S, Inoue G, Torigoe M, Fukuyama N

JMA J. 2025; 8(2): 395–407, Published: April 28, 2025

2025년 4월 28일 포화지방에 대한 새로운 RCT 메타분석 연구가 나왔습니다. 음식 설문지 관찰 연구같은 쓰레기 연구가 아니라, 증거 능력이 높은 임상 실험인 무작위 대조군 연구(RCT)들을 메타분석한 논문입니다. 이 논문은 포화 지방산(Saturated Fat, SFA) 섭취 제한이 심혈관 질환과 사망률 예방에 효과가 있는지에 대한 체계적 문헌 고찰과 메타분석입니다

결론 : 포화지방 섭취를 줄이는 것이 심혈관 사망률, 전체 사망률, 심근경색 발생률, 관상동맥질환 발생률 등에 유의한 차이를 보이지 않음

항목

상대위험(RR) 또는 결론

심혈관 사망

0.94 (CI 0.75–1.19)

전체 사망

1.01 (CI 0.89–1.14)

심근경색

0.85 (CI 0.71–1.02)

관상동맥 사건

0.85 (CI 0.65–1.11)

뇌졸중

평가 불가

전체적으로 논문을 보시면 포화지방 섭취 여부에 의한 혈관질환 사망률이 유의한 결과도 없지만 오히려 포화지방 섭취하면 통계적으로 유의하지 않지만 오히려 위험도가 1미만으로 낮아지죠.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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