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haeAlex (112.♡.181.162)
2025년 7월 15일 PM 08:39 · 수정됨(22:40)
제가 최근 5년동안 7월 중순부터 딱 한달만 현지에서 시켜 먹는 복숭아가 바로 딱딱이 복숭아입니다.
이게 지역별로 이름(? 상품명 ?)이 조금씩 다른데, 저는 장성 불태산 차돌복숭아를 먹네요
1년에 딱 20-30일만 먹을 수 있기 때문에 본가, 처가집, 고마우신 분들한테 1박스씩 돌리네요.
밑에 딱복이 최고라는 분... 맛잘알 인정합니다.
너무 달지도 않고, 아삭아삭, 가장 중요한건 역시 과일은 향기죠 (그래서 제가 향기없는 신품종 과일들을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 대표적인게 샤인머스켓. 전혀 포도향이 안 나요)
차돌복숭아에서 나오는 은은한 복숭아 향은 아는 사람은 압니다. 제가 이거 지인들에게 선물 돌린 이후 단 한번도 칭찬안하는 사람이 없습니다. 사진 하나 올리죠. ㅋ
특히 올해는 장마비가 별로 안 와서 가장 맛있는 과일을 먹을 수 있는 해입니다. 다들 과일 많이 드세요.
(불태산 차돌복숭아는 산에서 키운 복숭아라 양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현지 농장에서 시켜야 먹을 수 있고, 일반 마켓에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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범범픽
25.07.15 · 58.♡.179.54
차돌복숭아라니 황홀한 이름입니다. 👍🏻 -
삼삼둥아빠
25.07.15 · 106.♡.72.111
선생님 향기는 물복이 최고 아닙니까..? -
CChaeAlex
→ 삼둥아빠 작성자
25.07.15 · 112.♡.181.162
물복의 향기는 눅눅한 향기라면, 차돌복숭아의 향기는 은은한 귀족의 향기입니다. ㅋㅋㅋㅋㅋ -
Ttinystory
25.07.15 · 211.♡.36.176
구매 링크를 찾아도 잘 없네요. 한번 먹어보고 싶군요 ㅎ -
CChaeAlex
→ tinystory 작성자
25.07.15 · 112.♡.181.162
불태산 차돌복숭아는 산에서 키운 복숭아라 양이 얼마 되지 않습니다. 현지 농장에서 시켜야 먹을 수 있고, 일반 마켓에서는 구하기 힘듭니다. 이거 선물용으로 알음알음 몇몇 사람들이 싹쓰리하는 걸로 압니다. -
Ttinystory
→ ChaeAlex
25.07.15 · 211.♡.36.176
헐 그렇군요. ㅎ -
이이타도리
→ ChaeAlex
25.07.15 · 210.♡.46.9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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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ChaeAlex
→ 이타도리 작성자
25.07.15 · 112.♡.181.162
제가 주문하는 곳은 거기가 아닙니다만, 품종은 맞습니다. 불태산 차돌복숭아 재배지가 넓지 않아서 딱 수확기에만 먹을 수 있죵 - 지
지구는푸르구나
25.07.15 · 106.♡.128.191
ㅠㅠ 저는 복숭아털이 문제라.. 하지만 너무 맛있어 보입니다. 어릴때는 대충 바지에 슥숙하고 맛있게 먹었는데.. 몇년전에 복숭아털 알러지가 생겼습니다. -
MMDBK
25.07.15 · 104.♡.68.24
옛날 할머니댁에 있던 거의 4-50년된 복숭아 나무에서 열리는 물복이 최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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