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esserit (219.♡.191.66)
2024년 4월 28일 PM 02:15 · 수정됨(14:34)
개인적으로 운영하는 홈페이지의 일일 평균 트랙픽이 500메가에서 1기가 사이 될까 말까인데, 어제 밤부터 갑자기 급속도로 증가하더니 결국에는 트래픽 초과로 접속 차단 사태가 발생하더군요.
그래서 급히 트래픽 리셋을 신청하고(유료결제 앙앙), 접속 아이피를 살펴보니 대부분 amazonaws.com 에서 온 것이었습니다. 다모앙도 서비스를 받고 있는 아마존 웹 서비스에 입주해 있는 어느 사이트에서 홈페이지 컨텐츠를 광범위하게 수집했나 봅니다. 수백 개 비슷한 아이피로 시간당 수백 건씩 접속했으니까요.
홈페이지 전체 자료 용량이 1기가가 미만이라 1회분을 싹 긁어가도 1기가 남짓한 트래픽 유발로 그쳤을텐데 제가 잘 모르는 그런 기술적인 문제 때문에 4~5기가를 유발하나봅니다.
가끔 보면 구글 같은 검색사이트에서 색인 수집한다고 정기적으로 긁어가는 것 같기는 하던데, 아마존에( 입주해 있는 모 사이트에)서도 모종의 프로젝트가 수행되고 있는 것일까 하는 궁금함이 생겼네요. 요즘 뜨고 있는 AI용 텍스트 수집일까요? 그냥 트래픽 공격은 아닐 것 같은데... 앙앙
아무튼 일단 미국발 IP를 전부 차단했네요. 며칠 후에 다시 열어둬야겠죠.
그러고 보면 다모앙은 용량도 거대하니 접속자도 엄청나게 많아서 쾌적한 접속을 위해 관리하고 유지하는 게 만만치 않겠다 싶습니다. 그러니까 매월 수백 만원 비용이 발생하는 것이겠지요. 아프지 말아요 다모앙.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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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무명
24.04.28 · 175.♡.223.49
감사합니다.{emo:damoang-emo-029.gif:50} -
GGesserit
→ 무명 작성자
24.04.28 · 219.♡.191.66
저도 감사드려앙! -
엔엔뜨
24.04.28 · 125.♡.47.14
와 제가 모르는 세계인데 뭔가 싹 자료로 긁어가고 분석하고 그러는게 있군요.
그래도 유료서비스를 유발 할만큼 배려가 없다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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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Gesserit
→ 엔뜨 작성자
24.04.28 · 219.♡.191.66
구글이나 네이버 같은 포탈에서 가끔 가져가는 것은 저에게도 검색 유입으로 도움이 될테니까 이해되는 측면이 있는데, 어떤 용도인지 짐작이 안 되는 곳에서 저렇게 가져가는 것은 참 뭐라고 해야할지. 일시적인 상황으로 그치길 바랄뿐이네요. -
ㄱㄱㅡ
24.04.28 · 112.♡.175.146
진짜 아무도 안 갈법한 사이트 인데 크롤링 때문에 트래픽이 어마어마 한 경우가 있습니다
출발지는 aws 로 잡히구요 ai 백데이터 수집 하려고 하는 것 같은데 종량제 하에서는 피해가 막심하죠 -
GGesserit
→ ㄱㅡ 작성자
24.04.28 · 219.♡.191.66
비슷한 경험을 하셨나보네요. 소나기를 피하려고 미국 접속을 차단해서 본의 아니게 접속 못하는 미국 거주자분들께 이 자리(?!?!)를 빌어 미안한 마음을 전해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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