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대기실입니다.
여
여름숲1 (223.♡.55.133)
2025년 7월 16일 AM 09:56 · 수정됨(11:27)
조회 680 공감 0
물리치료 받으러 정형외과에 왔는데요
어후 세상에 좁은 대기실이 옹기종기 노인들이 겁나 많네요.
줄잡아 십수명 언제 내순서가 오려나 기다리는데
막상 이름이 호명되면 두분이 같이 일어섭니다.
부부가 같이 온거죠.
정좋게 같이 온건 좋은데 옆에 같이 앉지 않거나
같은 소파에서도 뚝 떨어져 외면 ㅋㅋㅋ
한커플만 그런게 아니라 연달아 서너커플 그러니
현실부부 모습에 빵 터져서 ㅋ
그러다보니 금방 순서 오네요.
댓글 (8)
-
핑핑크연합
25.07.16 · 180.♡.105.88
어여 나으시길! -
여여름숲
→ 핑크연합 작성자
25.07.16 · 223.♡.55.133
핑크연합님도 다치셨다 했는데 경과가 어떠세요?
선배말씀 경청경청! -
핑핑크연합
→ 여름숲
25.07.16 · 180.♡.105.88
아침에 수영 다녀왔습니다. 얼마 전부터 자유형 배영 뺑뺑이 가능합니다. 물론 다치기 전과 똑같지는 않습니다.
여름숲1님께 자유수영 ‘걷기’레인으로 걷는 시간을 추천합니다.
저는 물 속에서 걷다보니 통증 완화, 부기 감소, 중심잡는 연습 등등 도움이 되었습니다. 대략 두달 정도 물 속에서 걸었습니다. 할머니 할아버지들과 ^^ -
여여름숲
→ 핑크연합 작성자
25.07.16 · 223.♡.46.75
수영장은 도전했다 실패한 기억땜에 영 내키질 않는데
그래도 적극적으로 고민해봐야겠네요
고맙습니다 -
채채게바라
25.07.16 · 222.♡.248.227
빨리 쾌차하세요~ -
여여름숲
→ 채게바라 작성자
25.07.16 · 223.♡.46.75
시간이 해결하겠죠 ㅎㅎ - 나
나르는곰돌이2
25.07.16 · 165.♡.230.201
저 노인세대에선 부부란...
기능성이 유행이었기에 이게 정상이죠.
당시에는... 노인이 되면
남자는 별도로 사랑방 운영, 여자는 아이 및 친척들과 함께 지낼 줄 알았죠.
그러고 살아 왔으니까.
반면교사로 삼아 보면
우리도 노인이 되면, 살던대로 살면 소외됩니다. -
여여름숲
→ 나르는곰돌이2 작성자
25.07.16 · 223.♡.46.75
그래도 기능이 다가 아닐진데
그래도 남보다 나은 사일텐데
앞으로 어찌 살아갈지..예전엔 앞선 세대에 배웠는데 이젠 후세대로부터 습득할 지식이 더 많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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