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시점에 올라와야 할 '한국기자협회 성명서'..
벗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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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16일 PM 03:54 · 수정됨(16:31)

조회 1,082 공감 0

이 시점에 올라와야 할 '한국기자협회 성명서',

하지만, 올라오지 않고 있네요.

"책임감 있는 한국기자협회"의 모습은 이럴 때 보여주는 겁니다.

이런 것도 하나 올리지 못한다면.. 음.. 뭐.. 뭐.. 그런 거죠.


***

“기자가 펜으로 시장을 흔든다면, 그 펜은 결코 진실의 무기가 될 수 없다”


최근 일부 언론인들이
보도 과정에서 취득한 비공개 정보를 악용하여 주식을 사전에 매수하고,
이후 기사 보도로 인해 상승한 주가를 매도해 부당이득을 챙겼다는
‘선행매매’ 의혹과 관련하여,
한국기자협회는
이 사안을 심각한 언론윤리 위반이자,
언론 신뢰의 근간을 뒤흔드는 중대한 사태로 인식하고 있다.


우리는 이 사태가 단지 몇몇 기자들의 일탈로 국한되지 않음을 직시한다.
반복된 선행매매 의혹,
퇴사 후 침묵하는 회사들,
출고 시스템의 헛점,
그리고 업계 전반에 흐르는 ‘지라시’ 중심의 소문에만 기대는 불투명한 대응.
이 일련의 구조는 곧
‘공공 신뢰의 붕괴’로 이어지고 있다.


기자는 단순한 정보 전달자가 아니다.
우리는 공적 정보를 책임 있게 해석하고, 독자에게 봉사하는 사명을 지닌 사회적 존재이다.
그 사명을 저버리고, 내부 정보를 사적 이익을 위한 투자 수단으로 전락시킨 순간,
기자는 더 이상 기자가 아니다.
그것은 시장질서를 교란하는 행위이자,
기자정신의 자살이다.


자본시장법 제178조는
누구든 미공개 정보를 이용해 금융투자상품을 거래하는 행위를 엄격히 금지하고 있다.
이는 금융시장 신뢰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이며,
동시에 언론인에게도 동일하게 적용되는 법의 윤리적 경계이다.
더 나아가,
한국기자협회 윤리강령은
"취재·보도 과정에서 얻은 정보를 사적 이익 추구에 사용하지 않는다"고 명문화하고 있다.
이번 사태는 이러한 규범을 철저히 무시한 행위로서,
모든 기자에게 통렬한 반성과 자기 점검을 요구한다.


기자는
권한보다 책임이 앞서는 직업이다.
기자는
보도의 시점을 조절하거나 정보의 위치를 선별함으로써 시장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칠 수 있다.
이 때문에
언론사 내부 시스템은
반드시 공적 견제와
사적 통제가 균형을 이루도록 설계되어야 한다.
그러나
이번 사태에서 우리는
출고권의 남용,
데스크 부재,
윤리 강령의 형식적 운용이라는,
구조적 무기력을 목도하였다.


이에
한국기자협회는 다음과 같은 입장을 천명한다.


1. 선행매매에 연루된 모든 기자는 형사적 책임과 함께, 언론윤리 위반에 따른 중징계를 받아야 한다.
퇴사 여부와 무관하게
기자 신분으로 자행된 윤리 위반은 엄정히 규율되어야 하며,
이는 해당 언론사들의
도의적 책임으로도 연결된다.


2. 모든 언론사는 내부 감찰 기능을 재정비하고, 미공개 정보 이용과 관련된 윤리 교육을 정기적으로 시행해야 한다.
특히
경제·산업 분야 담당 기자의 경우,
주식 매매에 대한 명시적 제한을 내부규정으로 강화해야 하며,
필요시 제3자 공적 감시 기구의 감사를 받는 방안도 고려되어야 한다.


3. 기자협회 차원에서도 '윤리강령 실천위원회'를 구성하고, 익명 제보를 포함한 감찰 루트를 마련할 것이다.
실효성 없는 규범은 방치된 규범이며,
이제부터 우리는 실행력 중심의 윤리 체계를 구축할 것이다.


4. 정부와 국회 또한 언론윤리 확립을 위해 제도적 토대를 함께 고민해야 한다.
언론의 독립은
자율이라는 이름만으로 보장되는 것이 아니라,
사회와의 신뢰 계약을 통해 비로소 완성되는 것이기 때문이다.


다시금 강조한다.

기자는
진실을 쫓아야 하고,
진실을 지키기 위해 자신의 이익을 스스로 제약할 수 있어야 한다.
우리 모두가 지켜야 할 언론의 마지막 보루는 바로
‘윤리’이다.
윤리를 잃은 언론은
권력보다 더 위험한 존재가 되며,
기자가 자기검열과 제도적 윤리의 경계를 넘나드는 순간,
우리는 더 이상
사회의 목소리가 아니다.


한국기자협회는
이번 사건을 철저한 반성의 계기로 삼아,
언론 내부의 병폐를 직시하고
스스로를 쇄신하는 새로운 출발점으로 삼을 것이다.
우리 스스로가
사회로부터의 신뢰를 회복하는 유일한 길임을 잊지 않겠다.


2025년 7월 16일

한국기자협회

***


이런 거 올려줘야 하는 거 아닌가요?

'방송3법 개정'.. 언제까지 이것만 붙잡고 있을 거에요?



이름에 걸맞는 '한국기자협회'가 되었으면 좋겠다는 바람입니다.


음..

그리고, 아시죠?

위의 '성명서'.. 'chatGPT'가 작성한 겁니다.

최소한 이 정도 글은 쓸 수 있는 '한국기자협회'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아니면.. 뭐.. 아무래도 AI한테 대체가 되지 않을ㄲ.. 아.. 아닙니다.





끝.

댓글 (3)

  • 에스까르고

    에스까르고 Lv.1

    25.07.16 · 210.♡.157.8

    지금껏 봐왔던 기자협회보라면, 아마도 이렇게 적을 것 같습니다.
    "설령 그렇다 할지라도 '정상적인' 취재활동에 제약을 받아서는 아니된다" 운운.
    "기-승-전- 그래도 기자의 취재는 보장받아야 해, 무조건." 이런 논리 외에 들어본 일이 없는 것 같아요.
  • zoozoo

    zoozoo Lv.1

    25.07.16 · 115.♡.31.36

    기자의 당연한 권리라고 생각하지 않을지요.
    씁쓸하게도 그럴 거 같습니다.
  • 지혜아범

    지혜아범 Lv.1

    25.07.16 · 112.♡.93.78

    책임감 1도 없죠
    오로지 알 권리를 무기화 하는 단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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