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근히 정치인 부하나 꿈나무 중 엘리트주의, 선민의식 찌든 사람 많죠.
코미

Lv.1 코미 (211.♡.64.83)

2025년 7월 17일 AM 08:58 · 수정됨(09:24)

조회 756 공감 0

대학때부터 각종 정치 단체나 동아리가 무료로 밥 주며 강연 들으라 홍보하는 걸 보고 가보기도 하고...

또 학연 지연 등 여러 연관이 있어 작게는 국회의원 사무실 인턴부터 국회의원 비서나 국회의원 본인도 좀 볼 일이 있는데요..

은근히 이런 생각 가진 사람이 좀 있습니다.


민중은 어리석고 우리같은 정치인이 이끌어주지 않으면 안 된다.

우리는 다른 사람들이 편하게 공부하고 일할 때 돈과 시간을 들여 정치판에 뛰어들어 정치는 누구보다 잘 아는 전문가이자 엘리트이다.

단지 목소리 좀 크게 낸다고, 당비 좀 낸다고 이래라저래라 하는 건 마치 장기나 바둑 두는 옆에서 멋도 모르는 놈들이 훈수두는 것과 같다.


이런 마인드가 독재자들의 후예인 보수 극우정당에만 있으면 좋겠지만..

보니 입으로는 국민, 민중을 들먹이는 자칭 진보 인사들도 가진 걸 많이 보았습니다.

누구보다 민주주의를 외치는 주제에 실은 엘리트주의에 푹 절여진 거죠.

댓글 (1)

  • 곰팅이1 Lv.1

    25.07.17 · 210.♡.41.89

    국회의원이 아니라 국회의원 보좌관만 되어도, 각종 정부부처, 협단체, 대기업 대외담당 임원급(오너X)들을 어렵지 않게 만날 수 있죠. 뿐만 아니라, 너무 부담되지 않는 청탁은 쉽게 하고 그럽디다. 난처한 중소기업 사장들 도와주고, 지역현안 해결해주고..
    이런 것도 가능하구요.
    그럼 생각하겠죠.. 아 내가 이런 사람들 부릴 정도로 대단하구나...
    (사실 평범한 호가호위인데.. 스스로도 잘 속나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