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제강점기 당시 유일하게 한국에 정착한 일본 종교
코미

Lv.1 코미 (140.♡.29.3)

2025년 7월 17일 AM 09:50 · 수정됨(10:23)

조회 1,501 공감 0





바로 천리교입니다.

창시자 나카야마 미키가 덴리오(천리왕)라는 신에게 신내림 받아 창시한 신토 계통 종교죠  

원판 신토의 경우 일제가 강제로 강요했는데도 실패했고 신사나 신도가 하나도 남아있지 않죠.

그런데 천리교가 뿌리내린 건 의외로 간단합니다. 

먼저 일본인이던 한국인이던 신도를 차별하지 않고 영험한 능력으로 병도 낫고 마음을 안정시켜 준다 이 두개가 잘 먹혀서라고 합니다.


하지만 문화나 교리 등이 여전히 한국인에게 안 맞고 반일감정, 불교와 기독교의 견제, 국민건강보험 확대 등으로 크게 성장은 못했습니다.

현재는 사실상 신도 다수는 노인이나 모태신앙 일부일 뿐 점점 말라죽어가는 형편이라고 합니다. 

솔직히 저 옷부터 입고 다니면 눈총받을 거 같지 않나요?


아.. 그러고보니 창가학회도 있긴 하니 유이하군요..

그런데 거긴 불교계통이라 잘 먹히는 거 같아요. 

신토와 달리 불교는 한국에서 워낙 익숙하니까..



댓글 (10)

  • 다마스커

    다마스커 Lv.1

    25.07.17 · 220.♡.246.38

    오늘 겸공에 나온 이태원 참사나고 나서 저런 비슷한 옷입고 나온거있던데 그게 저건가싶네요
  • 코미

    코미 Lv.1 → 다마스커 작성자

    25.07.17 · 140.♡.29.3

    사실 천리교는 한국에서 망해가는 중이라 서울역에서 매일 포교하고 뭔가 참사나면 재사지내며 조금이라도 알리려 필사적이죠.
  • 잘자요zZ

    잘자요zZ Lv.1 → 다마스커

    25.07.17 · 115.♡.182.174

    https://www.goodmorningcc.com/news/articleView.html?idxno=279467
    이태원 참사현장에 ‘천리교’ 등장… ”대단히 불길한 징조”
    - 김지영 “이태원 참사장 ‘검은 복장’ 신도, 일본 천리교”
    - “천리교 신도 제사장의 제사, 누가 허락했는지 물어야”
    정문영 기자

    정확하게 보셨네요 다 엮여 있나봐요...
  • 케이건

    케이건 Lv.1

    25.07.17 · 168.♡.154.34

    저런 종교가 국내에 지금까지 뿌리를 내리고 있었다는 건... 어제 남천동에서 아마테라스를 모신다는 얘기 만큼이나 충격적이군요..
  • 코미

    코미 Lv.1 → 케이건 작성자

    25.07.17 · 104.♡.68.24

    저게 일본엔 아예 자기들의 도시 덴리시까지 만들 정도로 세가 강해요..
  • 호루룩

    호루룩 Lv.1

    25.07.17 · 223.♡.56.74

    서울역 앞에서 포교활동하는 그 종교군요
  • 코미

    코미 Lv.1 → 호루룩 작성자

    25.07.17 · 104.♡.68.24

    기독교 단체가 그 근처에서 기싸움도 하고 참 가관이죠.
    좀 서울역 앞은 종교집회나 포교 금지시켜야 해요.
  • 열린눈

    열린눈 Lv.1

    25.07.17 · 211.♡.219.2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3551058690_BoTySe9D_a2a0809043c6a09273eae2503c84910ea9c47c91.jpg]

    전철 타고 의정부방향 가다 보면 망월사역에 이런 건물 있더라구요. 처음엔 뭔가 했어요..
  • ABCxBBD

    ABCxBBD Lv.1

    25.07.17 · 211.♡.71.102

    일본인이던 한국인이던 -> 일본인이든 한국인이든

    어떨 때는 마르크스의 말이 진리라는 생각도 듭니다. 종교는 인민의 아편(마약)이다...
  • PLA671

    PLA671 Lv.1

    25.07.17 · 211.♡.143.11

    일본에선 일찌감치(1950년부터...) 한국학 연구의 거점이기도 했죠. 천리대학에서 조선학회/조선학보(학회지) 만들어서 아직까지 이어지고 있으니... 대학 다닐 때는 특정 논문 찾아보고 싶어서 <조선학보> 소장 도서관을 찾아 헤맸는데, 이제는 PDF로 몽땅 올라와있네요. (먼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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