별멍 (211.♡.188.41)
2025년 7월 17일 PM 02:58 · 수정됨(15:31)
안녕하세요.
사실 오래 전 이미 바뀌었습니다만 잘 알려지지 않은 듯 하여 공유해 봅니다.
혹은 이미 남들 다 알고 있는것인지도 모릅니다. 그럼 그냥 넘겨 주세요^^
다른 몇 몇 나라도 진행 중인 것으로 들었는데, 저는 이탈리아를 주로 가서 다른데는 모르겠어요.
한줄요약: 이탈리아의 경우, 택스리펀드를 위해 세관에 갈 필요가 없는 경우가 있다.
요건 (모두 만족해야 함)
- 택스리펀드에 필요한 기본요건을 갖춤 (당연한 이야기)
- 이탈리아 국내에서 구입한 물건
- 이탈리아가 EU외부로 출국하는 최종 국가일 것 (예: MXP -> ICN)
- MXP,VCE,FCO공항 (FLR,LIN안 됩니다)
위 내용 중 하나라도 불만족할 경우 고전적 방식으로 해야 합니다.
즉 세관원에게 도장을 받고, 에이전시에 제출하여 바로 처리하거나 우편으로 보내야 합니다.
이 경우 환급 절차는 아래와 같습니다.
- 세관 확인: (일반적으로) 없음
- refund agencies에서 세관 확인의 역할을 겸하며, 실물 도장이 아닌 전자 도장으로 진행
즉 서류에 도장을 실제로 날인하지 않습니다.
- 전자 도장 날인 후 agent 회사로 편지 보낼 필요 없음. (전자 서식으로 진행)
- 참고로 위 요건을 모두 만족하는 경우, 세관을 갈 필요가 없는 것이 아니라 정확히 말하면 가도 안 받아 줍니다. 보통 MXP 터미널 체크인 구역 세관(dogana)는 애초 열려있지도 않아요. 그러니 만나고 싶어도 못만납니다.
출국할 공항(위 3곳에 한함) 도착 > 체크인(온라인 가능) > tax agent 또는 키오스크로 감 > 요구사항 진행 > 끝.
단, 키오스크에서 "세관으로 가라" 는 내용이 나오면 세관으로 가야 합니다. 그러나 에이전트 업무 시간 중에는 (제가 알기론) 에이전트 데스크로 가라고 나올겁니다. 에이전트가 직접 물건 반출사실을 확인 후 전자도장으로 진행 합니다.
에이전트 업무시간 전인 경우: 키오스크로 진행
키오스크가 모두 고장인 경우 (참고로 매우 잦습니다): 조지는겁니다. 이 시간대에는 보통 세관원도 잘 안 나옵니다. 원래 근무 시간인지 아닌지는 모르겠는데, 세관이 여러 곳에 있으며 그 중 한곳에만 공무원이 있다거나 하는 식으로 아주 태만하기 때문에...
참고로 MXP는 최근 몇년 간 터미널 체크인 구역의 세관에 사람이 있는 것을 본 적이 없습니다. 즉 터미널 내로 들어가서 세관을 가야 합니다. 아주 피곤하겠죠. 새벽/야간 비행편이면 좀 주의해야 합니다.
기타 EU국가들 택스 리펀드 관련 알아두면 좋은 것
- 원칙은 eu를 벗어나는 최종 공항에서 세관원 확인을 하는 것이죠. 그러나 어떤 방법이든 연유든 세관원 도장을 받았다면 그것은 별로 중요하지 않습니다. 즉, 도장이 있으면 > 환급이 됩니다.
다만 기타 요건들, 당연히 체류일 제한 요건 등은 만족해야 합니다.
예를 들어 10일간 여행 여정 중 프랑스에서 구입한 물건 리펀 대행사 서류를 들고, 프랑스 공항에서 어떤 방법을 썼건 세관원에게 도장을 받았고, 리펀드 회사 우체통에 넣었다. 다만 그 다음에 스페인도 들러서 놀다가 귀국하였다. > 환급 됩니다. 물론 이 경우 세관원이 도장을 찍어주지 않겠죠? 어쨌든 도장을 받았다면 유효하다는 뜻입니다.
- 참고로 생갠 터미널에는 (일반적으로)세관이 없습니다. 저는 본 적이 없습니다.
- VAT(IVA) 중 일부만 환급됩니다. 리펀드 에이전시들 수수료가 어마어마 합니다. 더하여 인보이스 금액에 따라 환급률이 다른 경우도 많습니다. 예를 들어 150유로 영수증과 1500유로 영수증의 환급률(%)는 다릅니다. 고액일 경우 약간 환급률이 더 높은 경우가 있습니다.
- 저는 절차를 모릅니다만 에이전트를 통하지 않고 직접 진행도 가능한데, 매우 복잡하고 어려워 실질적으로는 불가능하다고 보면 됩니다.
- EU 국가 별 리펀드 에이전트에 제출할 서류 요건이 다릅니다. 이탈리아는 전자도장일 경우 제출할게 없고, 우편일 경우 인보이스는 필요 없습니다. 하지만 어떤 국가는 인보이스도 동봉해야 합니다. 이런 세부 요건은 리펀드 에이전트와 확인해봐야 헛소리로 답하며, 보장되는 정보도 아니므로 온라인으로 미리 확인하셔야 합니다. 대체로 리펀드 에이전트 회사 웹에서 안내하고 있으니 소상히 찾아 보거나, 그래도 잘 모르겠으면 관련 서류를 일체 다 넣어서 보내세요.
위 정보는 경험칙과 상식에 따르므로, 사실관계가 다른 부분이 있거나 제가 잘못 알고 있는것일 수도 있습니다.
정확히 정정할 내용은 댓글로 알려 주시면 모두에게 도움이 되겠습니다.
아래 웹은 참고용으로 좋습니다.
댓글 (2)
- 베
베이수맨
25.07.17 · 218.♡.15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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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별멍
→ 베이수맨 작성자
25.07.17 · 211.♡.188.41
맞아요. 게다가 여행자들이 비즈니스 논리를 잘 알고 있는 것이 아니니 중간에 여기서 더 해먹는 2차 에이전트들이 날뛰죠.
예를 들어 쇼핑몰 내부 리펀드 2차 에이전시,
모든 종류의 현급환급 에이전시들
이런 것은 이용하지 않는게 좋습니다. 무조건 손해입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참고로, 공항 말고, 육로로 국경 넘어가는 곳의 세관은 널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