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사라 (112.♡.211.243)
2025년 7월 17일 PM 10:32 · 수정됨(23:16)
포화지방에 대한 잘못된 인식을 바로 잡기 위해 새로운 가이드라인을 작성중이라고 하는 내용의 발표입니다.
신임 FDA 국장인 Marty Makary 가 발표한 내용인데, 이제 국내 의사들도 포화지방 먹지 말라는 얘기는 안하게 되지 않을까 싶네요.
다음은 발표내용을 정리한 것입니다.
📖포화지방에 대한 과학적 관점의 변화
❓블룸버그 기자의 질문: FDA 국장이 언급한 포화지방에 대한 '진화하는 과학'에 대해, 어떻게 생각이 바뀌었는지 혹은 과학이 어떻게 변했다고 보는지 구체적인 설명을 요청했습니다.
🧐포화지방 유해론의 기원: 안셀 키즈(Ancel Keys)의 연구
1960년대, 과학자 안셀 키즈가 포화지방을 악마화하는 가설을 세웠습니다.
이 가설은 그의 '7개국 연구(Seven Country Study)'에 기반했지만, 연사는 이 데이터가 (불완전하고 방법론적으로 결함이 있었다) 라고 강하게 비판합니다.
👨⚕️의료계의 '집단 사고(Groupthink)'와 교리화
초기에는 '뉴잉글랜드 저널 오브 메디신(New England Journal of Medicine)' 등에서 학자들 간의 활발한 토론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1970년대에 들어 이 토론은 종결되었고, 의료계 전체가 '집단 사고'에 빠져‘의료계가 팔짱을 끼고 함께 절벽으로 걸어 내려갔다’라고 표현할 정도로 맹목적인 태도를 보였습니다.
🥛잘못된 결론: 저지방/무지방 식품의 강조
의료계는 미국 내 심장 질환의 원인이 사람들이 저지방 우유나 무지방 식품을 먹지 않기 때문이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러한 주장은 다른 중요한 요인들을 완전히 무시하는 결과를 낳았습니다.
🔥진짜 원인으로 지목된 것: 정제 탄수화물과 염증
연사는 심장 질환의 진짜 원인으로정제 탄수화물(refined carbohydrates)과전신 염증(general body inflammation)을 지목합니다.
특히 전신 염증은 동맥에 지방이 쌓이는 것의 (전조 증상) 이라고 설명합니다.
🎯현재와 미래의 목표: 과학에 기반한 가이드라인 개정
포화지방에 대한 오래된 교리(dogma)가 현재의 식품 가이드라인에도 여전히 남아있음을 인정합니다.
따라서, 현재 개정 중인 새로운 가이드라인은 '의료적 교리가 아닌 과학에 기반하도록 보장할 것'이라고 약속하며 질의응답을 마칩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qym5dAQDrg8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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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masquerade
25.07.17 · 121.♡.168.68
아...탄수화물은 계속 욕먹는군요 -
가가사라
→ masquerade 작성자
25.07.17 · 112.♡.211.243
필수지방산과 필수아미노산은 존재하지만, 필수탄수화물 이라는건 없거든요.
필요에 따라서 체내에서 모두 합성될 수 있기 때문이죠.
게다가 탄수화물(특히 정제당, 액상과당)이 체내염증을 일으키면서 LDL 콜레스테롤을 산화시켜 동맥경화를 일으키기 때문에 더더욱 조심해야 합니다.
대략 1만년 전부터 시작된 농업혁명은 인구의 폭발적인 증가를 가능하게 했지만, 인간이 아직 많은 탄수화물을 처리할만한 충분한 진화적 시간을 가지지는 못했습니다.
과일만 먹고도 잘 살아가는 일부 원숭이들과 인간의 다른 점이죠. - 딸
딸기
→ 가사라
25.07.17 · 175.♡.44.33
과일 좋아해서 많이 먹는데 좀 줄여야 겠네요.ㅜ -
LLOWES
25.07.17 · 61.♡.82.233
맛있는(단) 것은 건강에 좋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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