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50대에 전혀 새로운 분야에서 일하는 분들
코
코쿠 (112.♡.121.165)
2025년 7월 18일 PM 01:49 · 수정됨(15:28)
조회 4,369 공감 0
계신가요?
오늘 병원때문에 반차내고 집에 와서
아내랑 이야기 중인데..
요양보호사
주택관리사
배달일, 대리기사
등등 이야기하고 있습니다..
일단 아내가 내년부터 맞벌이 동참하고 저는 인생2막을 준비해야 할거 같고요..
길게 봐야 2027년초에는 주된 직장에서 더는 못버틸거 같구요. 전 그때 만나이로 49..딸래미 초등 4학년..
댓글 (19)
-
따따따블이
25.07.18 · 221.♡.84.245
대한민국은 나이 먹을 수록 몸을 쓰는 직업으로 전향하는 이상한 방향입니다 ㅜㅜ -
RRUST
25.07.18 · 116.♡.185.23
가신 곳이 쉽지 않으시군요.
50대면 새로운 제2의 직업얘기도 있으니, 해보시는게 어떨까요?
경력을 최대한 활용할 수 있으면 더 좋긴하지만요.... -
제제이슨본죽
25.07.18 · 123.♡.99.240
저는 25살부터 40살까지 하던 업무 직종을 바꿨습니다 40살까지 하면서 이 회사 저 회사 큰 회사 작은 회사 다니기도 했지만 나도 여기까지 구나 싶어서 그만두고 좀 쉬다가 소방자격증도 따고 그렇게 하다가 전혀 다른 회사에 다니고 있습니다. 지금도 몇년 되었구요. 지금 회사도 얼마나 다닐 수 있을지 모르겠습니다. 안타까운건 허리디스크 터널 증후군이랑 몸이 고장나기 시작한게 문제 입니다. 몸이라도 멀쩡해야 몸쓰는 일이라도 할텐데... 다행인건
쉴때 다른회사 면접 보면서 서울 아니더라도 집근처 작은 회사들은 아직 사람을 뽑는구나 싶더군요. 몸이라도 말짱해야 쿠팡배달이라도 할수 있을거 같아서 몸고장나면 얼른 얼른 병원가서 고칩니다. -
66미리
25.07.18 · 112.♡.196.186
도배, 타일, 미장, 용접, 에어컨, 줄눈, 랜선(통신 기타등등)
나이먹고 할 수 있는 일 중에 이 정도가 제일 나을것 같기도 하고요.
도배랑 줄눈은 보통 공사가 어느 정도 진행되고 하니 현장에서 일 하더라도 천장이 있으니 좀 낫다고 하더군요.
기술 배우기에 늦은 시기는 없습니다. 다만 저도 나이가 먹다보니 확실히 현장직이더라도 갈 수 있는 쪽이 한정되어 있어요.
의외로 제 기준 지원금 받고 농부가되어 몇년 버텨보는거가 제이 현실성 있었어요. 주변에 농사일 도와주며 일당직 하고요. 제 기준 농업쪽은 아직도 현업에 계신분들이 꽤 있어 그런지 제 기준 연봉 생각안하면 제일 가능성이 있어 보입니다. - 갤
갤러리김
→ 6미리
25.07.18 · 14.♡.234.124
오히려 현장일도 나이먹은 초짜는 갈데가 없죠.. -
마마법사쿠루쿠루
→ 갤러리김
25.07.18 · 211.♡.43.195
그렇죠 ..;; -
66미리
→ 갤러리김
25.07.18 · 112.♡.196.186
혼자 길 뚫을려면 엄청 어렵죠. 인맥이 중요하긴 합니다.
요즘 젊은 애들도 개발자 하겠다고 학원 다니고 나와도 갈데가 없는게 현실인걸요.
그래서 제 환경은 농업이 오히려 현실성이 있을 정도입니다. -
비비법전수
→ 6미리
25.07.18 · 122.♡.62.78
주변에 자리잡고 하는 분 계시면 밑으로 들어가서 도움 받으면 좋지만 혼자 길 뚫을려면 힘들더라구요.
쉽지 않은거 같아요. ㅠㅠ - R
Rhenium
25.07.18 · 203.♡.241.21
저도 지금 하는 일을 못 한다면 뭘 할까 가끔 당근에서 구인 광고를 보는데 단순 생산직 중에 괜찮아 보이는 일들이 있더라구요. 사업을 하겠다면 아무래도 월급 받으면서 일 배울 수 있는 직종이 좋겠구요. 자동차 블박 달러 갔다가 어린 친구가 혼자 잘 하길래 얼마나 배우면 되냐고 물어보니 몇 개월만 배우면 혼자 할 수 있대요. 실내 세차 맡기러 갔었는데, 사장님 혼자 자동차 코팅하고 세차하고 하던데 항상 차들이 있는거 보면 잘 되는 구나 싶어요. -
월월남에서돌아온예비역
25.07.18 · 118.♡.14.17
시청이나..군청등 공공기관에서 많이 뽑긴
합니다. 근데 중요한건 급여가 아닐지요
기관에서 뽑는건 대부분 최저시급+식대
이정도 하는거 같더라고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