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이 (116.♡.49.34)
2024년 4월 28일 PM 07:20 · 수정됨(21:03)
올 해는 아직 기상 조건이 괜찮아 밭 작물들이 무럭무럭 자라는 기쁨에 행복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세실루(ㅋㄹㅇ닉)입니다 ~~꾸뻑
어느 영상에서 요즘 핫한 손석구 배우님이 '게이들이 선정한 섹시한? 남자' 탑을 차지하고 환호작약을 했는데 그 이유가 '게이들이 트렌드에 민감하니'까 그 의미가 남다르기 때문이라더군요 ㅎㅎ
전형적인 '평균의 함정'('평균의 종말'은 그래서 필요하기도 합니다)이자 '게으른 일반화'가 아닌가 합니다...투덜 투덜
그만큼 트렌드라는 자체를 내 삶 속에 쟁여 놓고 살지를 않고 있는데 그렇다고 해도 민희진 이슈가 내가 가는 모든 커뮤에서 홍수가 날 지는 정말 정말 몰랐습니다
뭐 이 사람 말 들으면 끄덕끄덕 하고 또 저 사람 말 들으면 그건 그 것대로 끄덕 거리기도 하지만 사실 별무 관심입니다. 민희진이라는 사람도 이 번에야 알았구요
그러니 이미 알고 있었지만 이 사태로 다시 한 번 나 자신에게 확인 시키건 쓸쓸하게도 확실히 "노인"이라는 나의 나이 정체성이었습니다
사실 인생(삶)을 주어진 숙제처럼 생각하는 나로서는 늙어가는 아니 늙은 이 즈음이 내 전체 삶 중에서 가장 안온하게 보내는 시간들인데 내 삶이 얼마 남지 않았다는 사실을 상기하자 딱 한 가지 이루지 못한 욕망이 급해지기 시작했지요
https://youtu.be/Tcq8t-cJLlU
저 아르헨 탱고를 추고 싶습니다
볼륨 댄스나 라틴 댄스는 나름 대중화가 되었는데 저 아르헨 탱고는 아직 널리 보급이 되지 않아서 즐기는 사람이 많지가 않고 장소도 드문데 내 무릎이 언제까지 버티어 줄 지를 몰라 좀 마음이 급해지기도 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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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냉동실발굴단
24.04.28 · 136.♡.34.99
- 돌
돌이
→ 냉동실발굴단 작성자
24.04.28 · 116.♡.49.34
헉! 이 에로틱한 춤을 음미하시는 분이 여기 계셨군요(굽신 굽신)
커플 댄스의 매력에 빠진 후 몸치에서 벗어나려 여자들만의 틈에서 밸리 연습까지 하는 열정을 가졌었는데 춤의 끝판왕은 아르헨 탱고라는 게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
랑랑랑마누하
24.04.28 · 116.♡.225.232
응원합니다 {emo:onion-100.gif: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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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나 위험한지
제가 총각일 때 저거 배우다가 그만....
눈이 맞아서 애 둘 아부지가 되었네요. ㅎㅎㅎ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