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러고도 살아야 하나요 ㅠㅠ
N

Lv.1 NCIS깁스 (58.♡.244.135)

2025년 7월 19일 PM 12:08 · 수정됨(13:16)

조회 2,024 공감 0

이틀전 부터 차에서 쉰내 비스무리한 퀘퀘한 냄새가 살짝 나더군요

비가 계속와서 습해서 그런가하고 가급적 창문을 열어두었습니다.

평상시 차량 내부 청소를 그닥 자주하는 편이 아니었다가 어제 조수석문 실내 손잡이 속에 물티슈가 보이길래 버릴려고 꺼내보니...

물티슈 밑에 먹다 남은 옥수수가...

어쩜 사이즈도 앙증맞게 손잡이 깊이와 넓이에 딱맞다니

물티슈에 가려진 쉰내 펄펄나는 옥수수

그나마 물티슈가 없었다면 금방 눈에띄고 덮어진 습기가 없어 마르기라도 해서 냄새는 덜 났을텐데 ㅡ.ㅡ

오늘 차에탄 와이프님께 왜 거기다 넣어나서 냄새나게 하냐고 따졌더니 "치워!" 이러더군요 ㅠㅠ

아...

서글픕니다

댓글 (14)

  • kita

    kita Lv.1

    25.07.19 · 220.♡.220.236

    치우셔야죠 뭐.
  • N

    NCIS깁스 Lv.1 → kita 작성자

    25.07.19 · 58.♡.244.135

    이미 치우고 따진건데도 치워! 라고 ㅠㅠ
  • 멋진곰티 Lv.1

    25.07.19 · 223.♡.192.192

    다 그리 살아요 ㅋㅋ
    내가 버린거 였음 잔소리 폭탄이쥬
  • BigHeadAZ

    BigHeadAZ Lv.1 → 멋진곰티

    25.07.19 · 116.♡.240.55

    맞아요 ㅋㅋ 그래도, 애들이 크니 옆에서 좀 편들어 줍니다..
    얼마전에 비슷한 경우에 애들이 " 뭐가 그리 의기양양해! 거참!" 라며 거들어 주더군요. 눈물날뻔..ㅜ.ㅜ
  • N

    NCIS깁스 Lv.1 → BigHeadAZ 작성자

    25.07.19 · 58.♡.244.135

    둘째딸에게 말했더니 아빠가 치우면 되잖아 근데 울 엄마 귀여워 라고 ㅠㅠ
  • N

    NCIS깁스 Lv.1 → 멋진곰티 작성자

    25.07.19 · 58.♡.244.135

    저만 이렇게 사는건 아니었군요 ㅠㅠ
  • AUTOEXEC.BAT

    AUTOEXEC.BAT Lv.1

    25.07.19 · 218.♡.162.137

    와이프님들은 가족들이 집에 쓰레기 아무곳에 버리면 온갖 구박을 하는데 정작 본인은 차안에서 아무곳에 버리는 것이 너무 자연스럽더군요.
  • 퓨리오사7 Lv.1

    25.07.19 · 182.♡.225.77

    꿇어! 눈깔아! 엎드려! 엄근진!
  • 빈이파파

    빈이파파 Lv.1

    25.07.19 · 39.♡.28.61

    하하하 사는건 다 똑같군요.
  • eject

    eject Lv.1

    25.07.19 · 211.♡.44.39

    결혼 생활은 가해자와 피해자가 바뀌는 거군요 ㅎㅎㅎㅎㅎㅎ 계속 하지 말아야 겠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