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아이 보며 드는 생각…
코쿠

Lv.1 코쿠 (117.♡.17.54)

2025년 7월 19일 PM 12:22 · 수정됨(13:23)

조회 1,258 공감 0

나이 마흔에 얻은 딸..


좀 더 일찍 만나서 내가 더 젊었더라면

내가 안정된 직장이 있었더라면


딸에게 더 많은걸 해줄수 있지 않았나 하는

못난이 아빠 생각이 듭니다..



주중에 아빠는 돈벌러 지방가 있다

주말에 올라와 병원투어중입니다.

오전에 내과 가서 혈압약 통풍약 받고 피검사하고

지금은 피지낭종 또 생긴데 수술받고 소독하고 .. 


괴롭네요.

마음도 아프도 몸도 아프고

일자리도 다시 알아봐야 하는데

막막합니다..

댓글 (7)

  • 올긋 Lv.1

    25.07.19 · 218.♡.64.130

    힘 냅시다. 거둘 가족이 있어서 내가 살 수 있다고 서로 위로하며 힘을 냅시다..
    예쁜 딸에겐 물질보다 넘치는 애정이 큰 힘일 겁니다
    화이팅!! {emo:moon-emo-019.gif:100}
  • dreamkid1004

    dreamkid1004 Lv.1

    25.07.19 · 121.♡.33.51

    {emo:moon-emo-005.gif:100}

    저도 나이 40에 딸둘인데요. 이보다 더 젊었을 때 결혼했으면 애가 애를 보는 격이 아닐까 생각이 들어서 지금도 나쁘진 않네요...
  • 난난나나난나

    난난나나난나 Lv.1 → dreamkid1004

    25.07.19 · 113.♡.135.181

    저도 이 생각 참 많이 합니다. 나이 먹고도 겨우 요 모양인데 10년 전 인성이라면 정말 나쁜 아빠있을 것 같아요.
  • diynbetterlife

    diynbetterlife Lv.1

    25.07.19 · 59.♡.103.12

    에고.. ㅠㅠ 삶이 고통이네요. 98% 힘듦 속에 2%의 기쁨을 보고 버텨나가는 것 같습니다.
  • 빈이파파

    빈이파파 Lv.1

    25.07.19 · 39.♡.28.61

    힘내십시오. 저도 방금 혈압약 고지혈증약 타 왔습니다. 먹으면서 잘 견뎌야죠.
  • 별이만든나

    별이만든나 Lv.1

    25.07.19 · 211.♡.192.53

    힘 내세요.
    52에 초등6 아들.
    놀아 달라는 아이에게 골골대는 모습만 보여주고 있습니다. ㅠㅠ
    오늘은 출근까지 했네요
  • 상추엄마

    상추엄마 Lv.1

    25.07.19 · 121.♡.87.244

    딸아이는 그렇게 생각하지 않을껄요 아빠가 가족을 위해 이렇게 열심히 하시는구나 멋지다! 이렇게 생각할꺼에요 토닥토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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