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향은 지금 물난리도 난리가 아니네요
giants72

Lv.1 giants72 (211.♡.98.121)

2025년 7월 19일 PM 01:42 · 수정됨(15:21)

조회 1,941 공감 0

고향이 경남 창녕인데 대학때문에 대구올라와서 30년넘게 살고있는데 실고있는 대구는 비가 많이 오지는 않았는데 거리가 한시간도 차이가 안나는데 창녕은 비때문에 난리네요 진작에 모시고 올려했는데 어머님이 안오실려고해서 못모시고 왔는데 이틀전 밤에도 고향동네 윗쪽 커다란 못에 물이 불어 범람할거 같다고 온동네분이 밤새 다른동네로 피신을 하셨었는데 오후에 비그친다고 해서 온가족들이 다 모일려고했는데 좀전에 어머님이 전화오셔서 피신한다고 못오시게 하시는데 화가나네요 어머님이 반대해도 억지로 모시고 올걸말이죠 50년을 넘게 살았는데 고향에 이렇게 비가 많이온거 첨이네 무섭습니다.

댓글 (8)

  • Raphael.S

    Raphael.S Lv.1

    25.07.19 · 211.♡.99.105

    우선 대피하셔서 다행이에요.
    창녕에 마을 인근 저수지도 많고 낙동강 낀곳은 또 둑 건너편이 저지대인 곳도 많아서 매번 폭우마다 침수에 취약한것 같네요.
    의령이 난리였다면 위쪽인 창녕도 큰일이겠습니다.
  • giants72

    giants72 Lv.1 → Raphael.S 작성자

    25.07.19 · 211.♡.99.59

    비구름이 의령지나서 창녕지나가니까요 근데 평생 못겪었던걸 겪는거같습니다.
  • 박달냥

    박달냥 Lv.1

    25.07.19 · 165.♡.228.114

    어이코 저도 창녕입니다. 대합인데 아부지께서 집앞 논밭이 침수됬다고 하시네요..;; 용호벌있던 곳이 저지대라 어릴적 무슨 바다마냥 물이 불어난거 본적이후로는 처음인것 같네요.
  • giants72

    giants72 Lv.1 → 박달냥 작성자

    25.07.19 · 211.♡.99.167

    저희는 농사는 짓지않는데 80평생 처음으로 이틀 사이에 물난리에 두번이나 피신을 경험하시는 어머님때문에 너무 속상하네요.
  • 박스엔

    박스엔 Lv.1

    25.07.19 · 223.♡.248.155

    앞으로 이런 식의 대기의 강에서 내리는 극한 호우가 여름철 일상이 될 것 같습니다.
  • giants72

    giants72 Lv.1 → 박스엔 작성자

    25.07.19 · 211.♡.99.167

    그러게 말입니다 앞으로는 더할수도 있을거같습니다.
  • 흑과백의경계

    흑과백의경계 Lv.1

    25.07.19 · 58.♡.208.95

    저도 국/중 창녕에서 나와서 급하게 친구에게 전화 해 봤네요. 아직은 괜찮다고 하긴 하는데 걱정이네요.
  • giants72

    giants72 Lv.1 → 흑과백의경계 작성자

    25.07.19 · 211.♡.98.239

    비가 계속 많이 오는상황이라 무섭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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