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릉 감자탕 간단 후기 - 있었는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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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8 2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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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왕~ 다모앙 열렸네요!!! 😄
아까 글 쓰다가 점검 걸려서 티비보다 지금 왔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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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모앙 회원이신 멘땅헤딩님이
416재단에 기부 목적 행사하셨길래 함께하고싶어 주문했었던
강릉 하얀감자탕을 먹어보고 늦은 후기 써봅니다.
혼밥족이라 집에서 밥을 잘 안 먹다보니
하얀, 빨간 두개다 먹기까지 좀 오래걸렸네요.;;
감자탕 한 봉지가 1kg인데 실한 뼈가 3덩어리가 들어있었고
얼마나 잘 삶으신건지 고기가 숟가락만 대도 그냥 다 풀어질정도로 잘 떨어지더라구요.
고기 너무 부드럽고 맛있었지만
무엇보다 무우청인지 시래기가 너무 싱싱해서 정말 연하고 맛있었어요!!
국물까지 정말 너무 맛있어서 싹싹 긁어먹어서 뼈 이외엔 아무것도 안 남기고 빈 그릇만 남았네요.ㅋ
역시 시그니처 메뉴인 하얀감자탕이 저는 더 괜찮았는데,
사실 제가 맵찔이라 빨간건 매콤해서 콧물이 자꾸 나서요.ㅎㅎ
매콤파이신 분들은 걸죽한 뻘건 국물 강추해봅니다.
제가 사실 스트로폼 문제도 있고 또 귀찮아서
냉장식품 주문을 거의 안하는데
앞으로 다모앙도 도울겸 감자탕 주문하려구요.^^
사장님
맛있게 잘먹었습니다! 
조만간 또 주문할게요.
너무 기부만 하지마시구 돈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당. ㅎㅎ
님덜도 하얀감자탕 많이 이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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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8
/ 1 페이지
담임선생님의 댓글
김경수지사 구명활동부터 구매했던걸로 기억합니다.
강릉산불 구호, 416재단 후원 등등 항상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맛있어서 삽니다. 정말 맛있어서 구매해요. ^^
강릉산불 구호, 416재단 후원 등등 항상 좋은 일 많이 하십니다.
하지만 저는 맛있어서 삽니다. 정말 맛있어서 구매해요. ^^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담임선생님에게 답글
ㅋㄹ때는 제가 눈팅이어가지구 이용못했다가
다모앙 와서야 사봤는데 뼈해장국 좋아하는 입맛에 너무 괜찮더라구요.
저도 재구매각입니다.ㅎㅎ
다모앙 와서야 사봤는데 뼈해장국 좋아하는 입맛에 너무 괜찮더라구요.
저도 재구매각입니다.ㅎㅎ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역사돌이님에게 답글
네^^
나중에 필요하실때 한번 구입하셔도 될거같아요.
나중에 필요하실때 한번 구입하셔도 될거같아요.
합니다!!! 괴퍅님의 댓글
좋은 일 많이 하시는건 좋은데 클리앙에서부터 번개등을 통한 업체 홍보하시는걸 많이 봤고
다모앙에서도 서명을 통한 광고를 하시는데 지양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정식 광고 나오면 배너등록을 하시는편이 제일 정도에 맞는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다모앙에서도 서명을 통한 광고를 하시는데 지양하시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정식 광고 나오면 배너등록을 하시는편이 제일 정도에 맞는 일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네
배너광고 하실테고 직홍게도 하실 예정이시라는데
얼마전 다모앙 회원대상 416 기부행사여서 참여했던 겁니다.
배너광고 하실테고 직홍게도 하실 예정이시라는데
얼마전 다모앙 회원대상 416 기부행사여서 참여했던 겁니다.
담임선생님의 댓글의 댓글
@괴퍅님에게 답글
클리앙에서도 직홍게 광고 꾸준히 하셨어요. 다모앙은 아직 직홍게가 없어서 그런것 같습니다.
오늘 게시물에 보시면 직홍게 1순위라고 미리 천명?도 하셨구요 ㅎㅎ
오늘 게시물에 보시면 직홍게 1순위라고 미리 천명?도 하셨구요 ㅎㅎ
정직이님의 댓글
저도 지난 주에 주문해서 토요일 점심에 가족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모두 하얀 감자탕도 있냐고 놀라더군요. 덕분에 온 가족 맛있게 주말 점심 해결했습니다. 다음엔 감자도 넣어서 끓여봐야 겠습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정직이님에게 답글
저같은 맵찔이한테는 하얀감자탕 너무 좋더라구요!
구수하고 걸죽하고.ㅎㅎ
구수하고 걸죽하고.ㅎㅎ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Dave님에게 답글
두 번이나!!
전 독거노인이라 집밥 잘 안해먹어서 그게 고민이지만 또 주문하려구요.
맛도 좋고 냉동실 넣어노면 되니까용
전 독거노인이라 집밥 잘 안해먹어서 그게 고민이지만 또 주문하려구요.
맛도 좋고 냉동실 넣어노면 되니까용
허니제이님의 댓글
맵고 얼큰한 것 좋아하지만 하얀감자탕이 정말 맛있습니다.
애들은 뭐 말할 것도 없죠 ㅎ
예전에 운영하시던 세이지를 너무 늦게 찾아 갔던게 아쉽네요. (지나가다 많이 본 곳인데 찾아 갔을 땐 이미 영업 종료하셔서...)
애들은 뭐 말할 것도 없죠 ㅎ
예전에 운영하시던 세이지를 너무 늦게 찾아 갔던게 아쉽네요. (지나가다 많이 본 곳인데 찾아 갔을 땐 이미 영업 종료하셔서...)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허니제이님에게 답글
아 예전에 매장을 하신적이 있나보군요.
식당이었다면 들르고싶은 맛이었습니다.
식당이었다면 들르고싶은 맛이었습니다.
맨땅헤딩님의 댓글
오옷! 어제 돈모앙 공지보는 동안에 저희 감자탕 리뷰를 올려주셨네요. 감사합니다.
더구나 맛있게 드셔주셨다니 더더더 감사합니다. ^^
언제 기회되실때 배송메시지에 꼭 엘라고님이라고 알려주세용. 라면이나 만두국에 써먹기 좋은 국물팩 조금 넣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 자식같은 녀석을 이쁜다고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더구나 맛있게 드셔주셨다니 더더더 감사합니다. ^^
언제 기회되실때 배송메시지에 꼭 엘라고님이라고 알려주세용. 라면이나 만두국에 써먹기 좋은 국물팩 조금 넣어 보내드리고 싶습니다.
제 자식같은 녀석을 이쁜다고 해주셔서 정말로 감사합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맨땅헤딩님에게 답글
절대 저라고 티 안낼거예욧!!
사장님 너무 기부만 하지마시고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5월에도 화이팅 하세요!
절대 저라고 티 안낼거예욧!!
사장님 너무 기부만 하지마시고 돈 많이 버셨으면 좋겠습니다.
오늘도 좋은 하루 보내시고 5월에도 화이팅 하세요!
에르메스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