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33.상담하면서 느낀 점_근육 1kg 1400만원, 뇌 1.5kg은? & [굿 에너지] 음식_1
okdoco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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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5년 7월 20일 AM 08:43 · 수정됨(1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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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각에 관한 생각]을 읽다가 손실 회피 성향에 대한 함수를 그래프를 보았습니다. 이득에 대한 평가보다 손실에 대한 평가가 항상 과대 평가 된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그것이 우측 좌측의 기울기가 다른 것을 의미합니다. 그리고 막상 손실이나 이득이 많이 커지면 심리적 느낌의 변화 절대량은 줄어듭니다. 그것이 그래프의 일직선이 아닌 구부러짐을 의미하겠죠.


쉽게 풀어쓰면 투자를 잘 못하는 분은 이득이 더 커질 수 있는 상황이라고 하더라도 본전보다 조금 더 올라가면 팔고 떨어지면 너무나 무서워서 손해보고 팔게 됩니다. 그리고 막상 어마어마하게 떨어지게 되면 아예 무감각해지죠. 투자 경력이 5년이상 넘어가게 되면 자신의 시스템 1에 대한 이해가 돈잃는 개미투자자에 대한 이해와 일맥상통하다는 것을 깨닫게 됩니다. 그렇다면 돈 잃는 개미투자자의 마인드를 극복하면 돈을 벌겠죠.


어제 친척 모임에서 손실을 보면 팔고 본전을 조금이라도 넘기면 파는 분의 이야기를 들었습니다. 그 본능에 대해서 저도 철저히 이해합니다. 왜냐하면 모든 인간은 시스템1 본능이 있으니까요. 그것을 이겨내기 위해서 시스템 2가 필요하고 시스템 2는 운동으로 활성화되어 독서, 명상, 글쓰기로 나아가면서 전두엽의 강화로 향상됩니다.


그렇다면 운동을 하여서 근육 1kg을 더 얻게 되면 1,400만원의 이득이 생깁니다. 운동을 통하여 뇌의 기능이 향상되면 1.5kg 뇌는 어느 정도의 경제적 보상이 있을까요? 저는 하방은 0 이지만 상방은 무한대의 투자라 생각합니다. 운동하다가 다치면 문제가 되지 않느냐라고 할 수 있지만 운동을 하지 않으면 정신적으로 사망합니다. 그리고 운동을 천천히 페이스를 올려서 하면 누구나 손상과 회복을 통해서 점점더 강인한 몸이 되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운동을 하면서 술을 마시는 분을 자주 봅니다. 그렇게 하면 술로 인해서 뇌도 녹고 근육도 녹지만 운동으로 근육은 어느정도 보상은 되지만 술로 녹아내리는 뇌는 운동으로 극복이 안됩니다. 대학병원에서 근육질의 몸을 가진 20대 남성 직원에게 술을 마시면 가난해진다라고 말씀드렸더니 눈이 동그랗게 커집니다. 자신이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것을 어떻게 알았냐고 놀랍니다. 저는 2~30대 남성이 운동까지 하는 것은 자기관리 능력이 있다는 의미인데 재테크 관심없는 사람은 없을 것이라고 말씀드렸습니다. 1kg 짜리 근육은 60대부터 키워도 70세에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을 할 수도 있지만 술로 녹은 뇌는 만회가 되지 않고 그 가치는 무한대라고 말씀드렸습니다. 저도 15년간 술을 마셨고 10년째 술을 안마시지만 인생에서 가장 후회되는 것이 술마신 15년이라고 말이죠.


25년 7월18일, 머릿속에 생각을 쓰면서 정리한 것입니다. 술로 망가지는 우측의 전두엽의 세계는 즐거움을 얻는 수단에 돈이 들지 않지만 돈이 잘 벌립니다. 좌측의 술로 강화되는 변연계/편도체의 세계는 즐거움을 얻기 위해서는 돈이 많이 들지만 점점 가난해집니다. 제가 생각하는 부자? 라는 개념은 우측으로 치우쳐 있는 삶을 사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부의 절대량의 크기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내가 변연계의 쾌감으로 움직여지는 삶을 살고 있으면 세계 부의 99%를 차지해도 가난한 것이라 봅니다.


[굿 에너지]


제가 생각하기에 동의하지 못하거나 그다지 중요한 내용이 아닌 것은 모두 제외하고 제가 나중에 생각할 거리가 있거나 동의하지만 새로운 관점을 보여주는 내용 위주로 정리하려 합니다.


p.255 면역 세포의 세포막에 오메가3 지방산이 충분히 있다면 세포는 전쟁을 완화하기 위해 말 그대로 세포막에서 오메가3 지방산을 잘라내어 레졸빈 resolvin과 프로텍틴 protectin 이라는 염증 종결인자 specialized pro-resolving mediator SPM 을 만드는데 사용됩니다.


이에 대한 내용이 [움직임의 뇌과학]에도 잠깐 언급됩니다. 스트레칭을 하면 레졸빈 농도가 올라간다고 합니다. 하지만 오메가3를 미리 잘먹고 스트레칭을 해야겠죠.


[오래도록 젊음을 유지하고 건강하게 죽는 법]이란 책은 오메가6가 좋다라는 늬앙스의 글이 있지만 엄밀히 이야기하면 오메가6가 우리몸에 필요한 것은 맞지만 오메가6는 먹지않으려고 미친듯이 노력해도 많이 먹게되어 오메가6/오메가3 비율을 무너뜨려 우리몸이 망가진다는 것이 더 정확한 표현이라 봅니다.


p. 262 된장, 김치, 소금물에 절인 올리브, 낫또 등 발효 식품


p.262 체중감량을 도와주는 단백질: 골격근은 포도당의 흡수원이자 항염증 및 인슐린 민감성을 개선하는 마이오카인 myokine 이라는 호르몬을 분리하여 대사 건강을 조절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합니다. 식이성 발열 효과가 높아 탄수화물이나 지방에 비해 소화와 대사에 더 많은 에너지가 필요하고 단백질에 들어 있는 특정 아미노산은 콜레시스토키닌과 GLP-1 같은 포만 호르몬을 자극합니다. 위고비가 GLP1이죠? 삶은 달걀 4개 드시면 비싼 위고비 약값 버신겁니다. ㅎㅎ


저자는 우유, 치즈, 요거트를 칭찬하지만 아시겠지만 저는 동의하지 않습니다. 가장 좋은 단백질은 소고기, 양고기, 오리고기이고 달걀은 알러지 가능성이 있으므로 알러지나 면역질환이 없는 분에게만 훌륭한 단백질입니다. 물론 소고기에도 알러지 있는 분은 있겠죠. 그런 분은 자신에게 맞는 단백질 공급원을 반드시 찾으셔야 할 겁니다.


p.266 알콜은 미토콘드리아 기능을 직접적으로 손상하고 산화스트레스를 유발하여 혈당을 불안정하게 하므로 안전한 허용량은 없습니다. 한잔이라도 수면에 영향을 주고 산화스트레스, 마이크로바이옴 교란, 간 손상, 간 미토콘드리아 지방 산화 감소로 지방간 악화, 염증을 초래합니다. 제가 생각하는 가장 큰 문제는 뇌의 전두엽이 녹아내리면서 좀더 올바른 판단을 하게 되는 최고 집정기능의 손상입니다. 당연히 술을 마시면 술과 조금더 가까워지는 삶을 살게 된다는 것이죠.

댓글 (2)

  • 남산깎는노인

    남산깎는노인 Lv.1

    25.07.20 · 220.♡.141.175

    좋은내용 요약공유 감사합니다.
  • okdocok

    okdocok Lv.1 → 남산깎는노인 작성자

    25.07.20 · 180.♡.182.76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의미 있는 주말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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