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장바구니를 날라줬습니다.
D
diynbetterlife (220.♡.37.28)
2024년 4월 28일 PM 09:51 · 수정됨(22:13)
조회 1,013 공감 0
아이가 저녁에 닭볶음탕이 먹고 싶다고 하여
함께 동네 산책하고 돌아오는 길에 슈퍼에 들려서
닭, 감자, 당근, 양파 등을 샀습니다.
이미 동네를 다니며 이것저것 간식이며 친구 생일선물이며 산 장바구니가 있던 터라,
제가 장본 박스까지 들 여력이 없었는데,
지가 먹고 싶은 재료를 사서 그런지,
번쩍 들어 집까지 나르네요. ㅋㅋㅋ
이놈의 자슥. 다 컸구나.. 싶네요 ㅎㅎ
근데, 낮에 등산을 다녀온 신랑(제가 등산을 싫어해서 같이 가길 거부했습죠)이
닭볶음탕을 거부합니다.
본인은 오늘 낮에 먹은게 닭메뉴였다면서요.
신랑이 뭘 저녁에 먹고 싶은지는 전혀 메뉴 선정에 고려가 안 됐습니다;;
신랑이 이해해 줘야지 뭘 어쩌겠습니까.
아이랑 산책 중에 찍은 사진.
아이가 찍어준 겁니다. ㅎㅎ 저는 똥손..

댓글 (6)
- O
okyj
24.04.28 · 223.♡.195.15
{emo:damoang-emo-002.gif:50}{emo:damoang-emo-030.gif:50} -
Ddiynbetterlife
→ okyj 작성자
24.04.28 · 220.♡.37.28
{emo:damoang-emo-011.gif:50} - 산
산나무꽃벌
24.04.28 · 112.♡.73.240
사진 너무 귀여워요 ㅎㅎ -
Ddiynbetterlife
→ 산나무꽃벌 작성자
24.04.28 · 220.♡.37.28
감사합니다! {emo:damoang-meme-023.gif:50} -
개개굴개굴이
24.04.28 · 112.♡.71.56
행복이 묻어납니다^^ -
Ddiynbetterlife
→ 개굴개굴이 작성자
24.04.28 · 220.♡.37.28
행복만 가득한 집이 어딨겠습니까. 이런일 저런일 겹쳐 힘들지만 제 스트레스가 가족한테 가지 않게 하려고 노력중입니다. 소소한 행복 글을 올리면서 선순환을 만들어보려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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