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외로 뜬금없는 일본 국기의 원조
코
코미 (180.♡.243.17)
2024년 4월 28일 PM 10:02 · 수정됨(2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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뜬금없지만 중국입나다.
그 기원은 주례로, 주례는 중국 주나라의 예법을 다룬 서적입니다.
주례에 따르면 주나라에는 춘관이란 관청에 깃발을 다루는 시상이란 직책이 있는데, 이 깃발은 천자가 각종 행사와 전쟁에서 사용하는 깃발 아홉 종류를 관리했습니다.
이 중 가장 격이 높은 깃발들을 태상(大常)이라고 하는데, 이 깃발은 해, 달을 그려넣습니다.
보통 해는 붉은 색 원으로 표현하고, 달은 하얀 색 원으로 표현합니다.
그러나 천자의 깃발은 가장 귀하고 신성한 붉은 비단을 사용하는 경우가 많은데, 이 경우에 한해서는 태양을 붉은 색 대신 노란 색을 쓰기도 했죠.
아무튼 이 주례의 전통은 한국에서는 왕의 옥좌에 있는 일월오봉도로, 일본에서는 덴노가 쓰는 붉은 색 바탕의 노란 해를 그린 니시키노미하타, 그리고 일장기가 나왔다고 합니다.
댓글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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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달짝지근
24.04.28 · 125.♡.218.23
별나네.. 이것도 일본에겐 근본 없는 거였군요 ㄷㄷㄷ - 별
별똥별똥별
24.04.28 · 203.♡.138.97
메이지유신 와중에 사쓰마 번이 처음 만들어 사용했다고 들었는데. 사쓰마번주가 중국것을 갖다 쓴건가요? -
코코미
→ 별똥별똥별 작성자
24.04.28 · 180.♡.243.17
니시키노미하타는 삿쵸동맹(사쓰마+조슈)이 막부가 조적이고 자신들이 관군이라고 과시하려고 내세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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