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사실 ㅋㄹㅇ 관리자랑 메일 한 적 있어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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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2024.04.28 22:17
1,430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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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ㄹ을 알게 된 건

십여년 전 쯤 썸 타던(나만의 착각임) 공돌이 출신 오빠때문이었어요. 

100% 문과에다 숫자만 나오면 정신이 혼미해지는 제가 IT 공대출신들 커뮤를 알 리가 없었거든요.


그렇게 오랫동안 ㅋㄹㅇ 눈팅만 해왔는데

윤멧돼지가 대텅령되고 이제 중요한 총선이 다가오는데 저도 이젠 가입해서 댓글도 달고 글도 쓰고싶더라구요. 

작년 12월 31일이 지나고 새해 1월1일이 되자 

비장한 각오로 ㅋㄹㅇ 에 회원가입을 시도했어요. 

근데!!

가입이 안되는 겁니다. 

이게 무슨 일이야!!!!!!! 

이런 건 계획에 없었는데 너무 불안했어요. 

아무리 해도 가입이 안돼서 어쩔 수 없이 ㅋㄹ 관리자에게 문의메일까지 했죠 (윗 사진 참조)

그렇게 대망의 1일이 지나가버렸고

이틑날 다시 회원가입 시도했습니다만 또 안돼서

또 메일 보냄 -->> 또 답장 옴

다시 회원가입 시도하다가

에이 CC 짜증나네~ 며칠 지나서 다시 해보자 하다가




3월 28일이 됐던 겁니다. 


이제와 하는 얘기지만

ㅋㄹ 가입 안 한 게 천만다행이었단 생각만 듭니다. 

메일 주고받았던 관리자가 운영A였는진 모르겠지만

가입하자마자 탈퇴했을 뻔 


(오늘 아침에도 글 썼지만)

다행히 sdk님이 다모앙 만들어주신 덕분에

여기에 자리잡게 돼서 얼마나 기쁜지 몰라요. 


귀하게 소중하게 탄생된 다모앙

앞으로 영원히 끝까지 함께 하고싶고

더 크게 발전하길 진심으로 소망합니다!!

오늘 다모앙 한 달 축하합니다!


그나저나 

ㅋㄹ 전도한 오빠는 다모앙 오셨을지 

보고있나 ㄴ모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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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25 / 1 페이지

DynamicOskar님의 댓글

작성자 DynamicOskar (59.♡.13.36)
작성일 04.28 22:19
환영합니다 ;)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20
@DynamicOskar님에게 답글
합니다.

loveMom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7.71)
작성일 04.28 22:19
여성 앙님인줄 몰랐어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21
@loveMom님에게 답글 아~ 왜여?? 저 여자스럽게 글썼자나여.ㅋㅋ
전 러브맘님이 여자분인줄
운영회의 유튜브 후기에도 썼지만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7.71)
작성일 04.28 22:34
@ellago님에게 답글 졸지에 꼬추달린 여성앙 됐군요 ㅋ

MoonKnight님의 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29.181)
작성일 04.28 22:21
농담하려다 큰일 날 뻔했네요



그나 저나 유치원 알아보시는 건가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22
@MoonKnight님에게 답글 읭??
무슨 넝담하실라고요??
유치원은 무슨요. 이미 연락 끊긴지 오래라

MoonKnight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MoonKnight (211.♡.129.181)
작성일 04.28 22:23
@ellago님에게 답글 아우~~~ 말 못합니다 ㅋㅋㅋㅋ

나전설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나전설 (175.♡.226.58)
작성일 04.28 22:21
클리앙 새소게 장사가 안되는지 이용권한을 많이 낮췄더라고요
글 작성권한이 워낙 빡빡했는데 사용자들이 이탈해서
대책을 마련했나봅니다. 새소게 유입 눈팅 많거든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23
@나전설님에게 답글 글쿤여.
어서 망해야하는데

귤알갱이님의 댓글

작성자 귤알갱이 (58.♡.249.100)
작성일 04.28 22:22
그 오빠랑은 아직 연락 하시는지 궁금하네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24
@귤알갱이님에게 답글 아니여
애즈녁에 연락 끊긴 사이랍니다.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7.71)
작성일 04.28 22:34
@ellago님에게 답글 이 글 보고 쪽지남 출동 ㅋ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51
@loveMom님에게 답글 그런 거 음슴니다.
여자라고 다 젊은 여자만 있는것도 아니고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7.71)
작성일 04.28 22:54
@ellago님에게 답글 쪽지남들은 그런거 안 가려요 ㅋ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84)
작성일 04.28 22:58
@loveMom님에게 답글 그런 일은 있을수가 없음요!! ㅋㅋㅋ


음.. 어쩌다 여기 온건지 에피소드 얘기하고 싶었던건데 괜히 한걸까여?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7.71)
작성일 04.28 23:00
@ellago님에게 답글 구더기 무서워 장 못 담그나요 ㅋ
요상한 접근엔 무대응 신고가 답이죠
근데 왜 허경영을 ㅠ
내 눈~~~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84)
작성일 04.28 23:11
@loveMom님에게 답글 쪽지방지 부적임.

loveMom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no_profile loveMom (211.♡.207.71)
작성일 04.28 23:18
@ellago님에게 답글 방지 부적 효과 죽이네요 ㅋ

찰명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찰명 (175.♡.46.174)
작성일 04.28 22:29
저도 메일 보낸적 있는데 읽었는지 안읽었는지 답도 없더라고요.ㅎㅎ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48
@찰명님에게 답글 답이라도 받은 전 다행이었군요. ㅎㅎ

피자왕버거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피자왕버거 (59.♡.61.212)
작성일 04.28 22:30
차라리 잘된 거죠.
그곳에 과거의 흔적조차 남지 않았으니.
여기서 재밌게 놀아봅시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49
@피자왕버거님에게 답글 넵!!!
반갑습니다. 열심히 뻘글 써보아요.

EDFDS님의 댓글

작성자 no_profile EDFDS (125.♡.130.126)
작성일 04.28 22:34
애즈녁에 연락 끊겨서 전화는 안하는 사이지만
같이 애는 키우고 계신 결론은 아니죠?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대댓글 작성자 ellago (118.♡.3.6)
작성일 04.28 22:52
@EDFDS님에게 답글
절대 네버!!
진짜 연락처도 몰라요.
대치동 회사에 계속 다니는지도 모르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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