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래쟁이s (211.♡.68.159)
2024년 4월 28일 PM 11:00 · 수정됨(04. 29. 21:42)
다까성을 위해서 여러분들 분발해주시기 바랍니다.... ㅠㅠ
오늘은 아침에 매우 일찍 일어났습니다.
일어난 김에 열심히 이런저런 집안일을 열심히 하고, 밖에 잠시 볼일을 보러 나가는데 차가 없길래 시계를 봤더니 오전 10시...
앞으로 주말엔 더 일찍 일어나서 알찬 주말을 보내기로 결심한 노래쟁이s 였읍니다.
슘봉 나잇 시작합니다.

푸드 트릿에 슈미가 좋아하는 소고기 트릿을 넣어두고 소리로 슈미를 유인해보았습니다.

슈미 : 집사 여기 뭐가 있냐옹?

슈미 : ..............................

슈미의 식욕은 예전만 못합니다. ㅠ

이번엔 대봉이가 왔읍니다.

몇 개 먹는가.. 싶었는데,

기침이 한참 심하던 때라..
기침을 하며 식욕이 많이 떨어진 대봉이도, 간식을 더이상 먹지 못합니다.
다모앙의 집사님들, 고양이가 기침을 한다면 즉시 병원으로 반드시 가시기 바랍니다.

그렇게 대봉이는 더 먹지 못하고 자리를 떴습니다.

슈미가 갑자기 사진을 찍고 있던 집사를 가로막습니다.

슈미 : 집사, 나 신경 많이 써주는 것도 좋지만, 대봉이도 신경 많이 써달라옹..!! 대봉이 기침하는거 안쓰럽댜옹...!!
슈미에게 한 소리 듣고, 대봉이를 케어해주려고 안방으로 들어갔는데,

이놈 태평스레 그루밍을 하고 있읍니다.

대봉아 괜찮ㄴ...?

대봉이 : 맛있었던 것들이 예전만큼 맛있어 보이지가 않는댜옹.. 소고기 트릿에서 맛있는 냄새가 잘 안난댜옹....

대봉이 : 내일은 더 맛난 것 갖다 바치도록 해라옹... 집사 행동 하나하나 지켜보고 있따옹..!!
(오늘의 슘봉나잇은 찍어놓은 사진과, 올리는 사진의 시차가 조금 있는 날입니다. (확인해보니 1주일 전의 사진입니다.) 현재의 대봉이는, 지난 주 중에 바꾼 항생제가 몸에 잘 맞았는지, 구토도 없고 기침도 이제 거의 찾아보기 어려울 정도로 몸이 괜찮아졌습니다. 조금씩이지만 식욕도 되돌아오고 있고.. 대봉이는 곧 다 나을 것 같습니다. ^^)
슘봉이 : 삼촌 고모 이모들~! 북런던 더비 후반에는 뒤집을 수 있을꺼댜옹..! 쏘니 오늘 움직임이 좀 냥판이댜옹..!!
슘봉 나잇 ♡
댓글 (30)
-
순순후추
24.04.28 · 121.♡.177.89
슘봉이네 화이팅!!! -
노노래쟁이s
→ 순후추 작성자
24.04.28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077199301_sfEuQ1gU_09f79f8ad3c45e8f01128fff1b85ab6b6a19dd1f.jpg]
슈미 : 순후추 같은 세상에 꼭 필요한 향신료 같은 DAYDREAMER 삼쵸온..!! 내일은 집사에게 소고기 트릿에 순후추를 뿌려달라고 해봐야겠땨옹🦁😍 -
시시민
24.04.28 · 221.♡.16.68
대봉아 건강해야해 ♥ 요 -
노노래쟁이s
→ 시민 작성자
24.04.28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077199301_piECJoV1_fc4d4a3429cd64d32a232010295f23315106a5a7.jpg]
대봉이 : 시민 삼쵸온-! 나 업그레이드 되고있는 기간이댜옹..!! 🐯❤️🐯❤️ -
시시커먼사각
24.04.28 · 59.♡.1.218
슘봉아... 입맛없을 때는 집사 코를 냠.... 아, 아닙니다. ㅎ
암튼 둘다 빨리 컨디션 되찾기를 빈다옹.... -
노노래쟁이s
→ 시커먼사각 작성자
24.04.28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077199301_c4JCrx9b_630155a0466a30598d2da45de7aa330463658220.jpg]
대봉이 : 시커먼사각 삼쵼..! 며칠간 집사 코 관리 좀 소홀히 했더니 코에 ㄱ기름이 장난아니댜옹..!! 집사 안씻는 것 같댜옹..!! 🐯🐯🐯 -
과과천수목유지
24.04.28 · 115.♡.24.245
슈미도 슈미이지만 대봉인 무슨일이래요?
많이 아팠나요? ㅜㅜ
슘봉나잇이 이리도 침체?된 분위기는
낯설고 또한 걱정되고
{emo:onion-018.gif:50} -
노노래쟁이s
→ 과천수목유지 작성자
24.04.28 · 183.♡.85.197
[https://s3.damoang.net/data/editor/2404/comment_3077199301_jJglmQYR_2c8459464204c1b0f7bc552495bf298143e923e8.jpg]
대봉이는 허피스라는 고양이 감기에 좀 걸렸습니다. 이 바이러스는 무서운 것이, 완치라는 개념이 없다네요. 언제든 면역력이 떨어지면 다시 발현된다고 합니다. ㅠ - 그
그저
→ 노래쟁이s
24.04.28 · 183.♡.29.173
헉
완치가 없어요? -
노노래쟁이s
→ 그저 작성자
24.04.28 · 211.♡.68.159
저도 이번에 처음 알았습니다. ㅠ 좀 더 설명을 드려보자면, 대봉이는 지병 관리를 위해 스테로이드 대신 면역억제제를 먹고 있는 상황이라, 좀 더 외부 자극에 취약할 수 밖에 없는 상태입니다. ㅠ (본인의 면역 기능이 조금 약한 상태입니다.) 앞으로도 저희가 대봉이를 위해서 최소한 집안의 위생 + 외부에서 균을 옮겨오지 않고, 면역력이 떨어지지 않도록 잘 관리해주는 것이 중요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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