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스포츠가 참 재밌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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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VICHI (1.♡.82.118)
2025년 7월 21일 PM 1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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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오늘 대통령기 씨름 고등부,중등부 단체전을 우연히 보게 되었는데요.
프로씨름만 보다가 학생씨름을 보니 뭔가 새롭네요.
프로씨름선수들은 실력이 비등해서 경량급선수들이라도 쉽게 경기가 안끝나더군요.
그래서 점점 재미요소가 사라지는 것 같은데
어제 오늘 학생씨름을 보고 다시 재미가 생겼습니다.
패기
mbc스포츠채널을 통해 해설을 들으니
머리카락때문에 영상판정에서 졌다고 해서
머리를 밀었다는 선수이야기,
형이 시합을 뛰는데 나이차가 많이나는 어린동생이 관중석에서 열심히 응원하는 모습.
그런데
오늘 중등부시합을 하는데 고등부보다 재밌겠어?라는 의문이 있었는데
스포츠의 의외성이라는 요소가 작용을해서
상대팀 주장에다 2학년 위 2체급차이에 17kg몸무게가 적은 선수가
나왔는데 예상을 뒤집고 2:0으로 이겨버리네요...
그대로 졌으면 끝나는건데 이겨서 한번 더 기회를 가지게 되네요.
결국은 우승함...
1:25:14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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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기적
25.07.22 · 211.♡.43.130
제가 초2때 운동회 씨름하다가 전교에서 두번째로 쎄다는 애랑 붙었는데 시작하자마자 공중으로 들어올려져서 그것도 만세자세로 번쩍 들어올려졌다가 내리꽂혔는데 그 이후로 씨름에 대한 공포가 생겼습니다. 제가 반에서 키가 제일 컸는데 저를 들 힘이 있다니 세상 넓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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