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 성진국 이야기 3

Lv.1 알렉슈우 (58.♡.217.6)

2024년 4월 29일 AM 12:41 · 수정됨(12:13)

조회 4,205 공감 0


ㅋㄹㅇ 에서 몇년전에 썼던 글인데 
이번에 이사하면서 다 지우고 오다 보니 여기다 다시 적어 봅니다

야밤에 한편씩 재업 하겠습니다



19 이야기를 안 좋아 하시는 분은 읽지 않으시면 좋겠습니다.

미성년자 분들도 이 내용은 아마 삭제안해도 될 것 같으니 법적 성년이 되시면 보세요















이어 씁니다.



4. 스트립극장 ストーリップ劇場

일본은 1940년대 (정확히는 47년이라네요) 부터 스트립 극장이 시작되었습니다.

70년대에는 전국적으로 꽤 많은 수의 극장이 인기가 있었고, 코메디와 스트립이 동시에 있는 등

성인 엔터테인먼트로서 자리를 잡습니다.

심지어 한국으로 치면 제일 큰 영화사 체인, 영화관 체인인 TOHO나 SHOJUKU까지 업계에 진출할 정도였죠

그러나 이후 일본에서 개별 룸에서의 유사행위에 대하여 법적 처벌을 받지 않게 되면서 다른 유사 업종들과 같이 몰락하게 됩니다.

아직도 명맥은 유지하고 있지만 예전의 인기에 비하면 많이 줄었습니다.

동경에도 아직 4-5군데가 영업하고 일본 전역에서는 30여군데가 영업하는 것 같습니다.

70년대까지는 TS 계열( 버터플라이라는 가리개를 착용)이 대부분이었지만 70년대 말에 OS계열(완전히 전라)이 시작되면서 현재는 전부 OS 입니다.

관광으로 신쥬쿠의 가부키쵸를 가면 외국인삐키들이 누드쇼 라고 권하는게 바로 이곳입니다.

그리고 여러분이 비디오에서 보시던 배우들도 공연하는 경우가 자주 있습니다.

이곳에서 나오는 배우들에게 격려를 하는 방법은 춤추는 박자에 맞춰 박수를 치는 것과 좀더 중급으로 올라가면

폴라로이드쇼 라고 불리는 누드 사진을 돈을 내고 찍을수 있습니다 (본인의 카메라나 핸드폰으로 촬영은 금지입니다)

이 때 스트리퍼의 매니아 팬의 경우 의상을 가져와서 입고 찍어달라는 경우가 있는데 이때 의상은 조공인 것 같습니다.

고급이 되면 보신 분도 있겠지만 쇼중간의 피날레에 맞춰 종이말린 테이프를 던져주는 역할도 할 수 있다고

하는데 스탭인 경우도 대부분인 것 같습니다.

가격이 좀 나갑니다만 시간제한이 무제한으로 알고 있습니다.



4-1. 여기서 파생된 것으로 훔쳐보기 방 (覗き部屋)이 있습니다.

위의 극장이 조그만한 소극장에서 무대를 보는 형식이라면 이곳은 중간에 스트리퍼가 있는 방이 있고 그곳을

벌집형태로 나눠진 조그만 개별 룸에서 각 한명씩 들어가 중간의 무대를 보는 것입니다.

개별룸에는 창문으로 보면서 조그만한 틈을 통해 팁을 주거나 ... 를 할 수 있습니다.

주의 하실 점은 개별 룸에 휴지도 놓여져 있어서 나만의 공간이겠구나 하고 안심하시면 갑자기 여직원이 들어와

추가 옵션 서비스를 원하냐고 물어보니 당황하시지 말기 바랍니다.


댓글 (3)

  • D

    drymoon Lv.1

    24.04.29 · 218.♡.76.227

    추가 옵션이 격하게 궁금합니다.
  • 담오왕

    담오왕 Lv.1

    24.04.29 · 61.♡.101.242

    90년대 초에 갔을 때 맨 앞자리는 영감님들 차지라 깜작 놀랐네요. 스트리퍼가 나눠주는 물수건으로 손을 닦고, 관객 앞에서 다리 벌려주는 그 가운데(?)를 만지면서 행복해 하던 영감님 얼굴이 아직도 기억나네요. 지금은 돌아가셨겠죠? 당시에 폴라로이드 사진 한장 찍는데 500엔이었는데.
  • 하얀쪽배

    하얀쪽배 Lv.1

    24.04.29 · 211.♡.180.24

    알렉슈우님 정말 당황하셨겠어요! 추가 옵션이 궁금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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