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너스아이 (61.♡.139.51)
2025년 7월 22일 PM 04:48 · 수정됨(17:19)
참 대형 프로젝트인데도 불구하고
SI 를 하게 되면 한층에 모인 사람들이 각각 다른 회사가 모여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소소하게는
물 빼고 나머지는 각자 회사에서 공수해야 됩니다. (아마 물 정도는 주관사업자가 가져다 놓는 것 같은데)
본청에서 안줍니다.
심한 곳은 자기네 프로젝트에 자기네 건물에서 일하는데
임대료, 책상, 집기 등등 각 회사가 부담해서 임대해야 하는 경우도 많습니다.
명분상 계약금액에 포함 하라고 하긴 합니다만...
불법은 아니니까 그러는 것 같은데 요즘도 그러는 것 같습니다.
저희 회사는 SI 를 안한지 좀 되서 일하러 가면 구걸해서 얻어먹지만 말이죠.
댓글 (16)
-
송송금왕뱅킹
25.07.22 · 61.♡.99.142
-
마마이너스아이
→ 송금왕뱅킹 작성자
25.07.22 · 61.♡.139.51
수천명 모여서 하는 프로젝트라 어느 정도 이해? 는 합니다. -
막막가씨
25.07.22 · 121.♡.159.1
공장 신축 플젝에 투입되었을때 창고에 수없이 많은 업체들이
접이식 책상을 구비해서 앉아있던 모습이 기억나네요 ㅋㅋ
아침체조도 같이 하고... 우리 먹을거라고 음료수 쟁여놓으면 본청에서 뺏어먹고...
우리 회사도 지독한게 24시간 대응인데 두명으로 굴렸습니다.
못 버티고 몇명이 런하니까 그제서야 3인 체제... 말이 3인이지 진짜 할게 아니었습니다 ㅜㅜ... -
마마이너스아이
→ 막가씨 작성자
25.07.22 · 61.♡.139.51
본청에서 먹는데 누가 태클을 걸까요... 암말 못하죠. -
실실버문
25.07.22 · 59.♡.230.81
책상 임대료 청구는 진짜 천박하네요
그지들도 아니고 SI 맡길 돈은 있나몰라요 -
마마이너스아이
→ 실버문 작성자
25.07.22 · 61.♡.139.51
무려 관급인데 그러합니다. -
꼬꼬반
→ 실버문
25.07.22 · 203.♡.179.126
임대료를 원청이 청구한다기 보다는 공공쪽 사업 과업사항에 보면 개발장소에 대한 부분들이 있는데 원청은 기본적인 장소(공간)만 제공, 나머지는 사업자가 필요 집기를 모두 가지고 들어와서 셋팅하는 형태로 과업을 발주하고 물론 해당 사업장 구성에 필요한 금액을 사업비에 계상하여 두는 형태(견적도 그러한 금액이 포함된)의 사업이 많기 때문입니다. 원청에 남는 책걸상, 파티션, 작업PC 등이 여유 없는 경우가 훨씬 많습니다...ㅠㅠ -
수수푸군
→ 실버문
25.07.22 · 118.♡.6.130
여전히 그럽니다. ㅋㅋㅋ 큰 금융사도 그래요. - 땡
땡땡이
25.07.22 · 211.♡.121.134
그 외주 분들도 하청 회사에서 보낸 직영과 프리랜서 뒤섞여 있어서.. 협업 그런거 없더군요.
현업의 변경 요청에 대한 폭탄 돌리기와 프로젝트 종료전에 탈출하는 것을 목표로 하더군요. -
마마이너스아이
→ 땡땡이 작성자
25.07.22 · 61.♡.139.51
왜 그런지 잘~ 알지만 말 못하는 이 심정...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확실히 커피, 종이컵 소모량이 어마어마 하긴 하더라구요 ㄷㄷㄷ
저희는 소소하게 50 ~ 60여명 정도 들어왔던건데요 매일매일 맥심 박스 한두개씩 소모했던걸로 기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