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ueensryche (211.♡.146.98)
2025년 7월 22일 PM 11:21 · 수정됨(07. 23. 00:27)

날이 더워 떠오른 오래전 기억
고1, 2였을 20세기 후반 여름날 친구 두녀석과
지하실에서 라면 끓여먹고 기타치며 노래부르다 "시끄럽다 이놈들아" 소리에
옥상에 올라가 누워 별보며 시시껄렁한 뻘잡담과 카세트플레이어에서 나오는
자기가 좋아하는 노래가 최고라고 침튀기다 친구가 던진 질문이 "그래서 뭐가 젤 좋은데"였습니다.
그때는 클래식도 몰랐고 롹과 팝만 듣던 저의 대답이 이노래였습니다.
몇주전 만난 젊은이의 질문에도 대답은 바뀌지않았습니다.
https://youtu.be/4G-YQA_bsOU?si=uqx_tuTbkxdYB68-
덧붙일 미사여구도 노래의 배경, 가사도 넣지 않겠습니다.
(또다른 후보 두곡은 Carpenters <Superstar>, Cat Stevens <Morning Has Broken>였습니다)
댓글 (13)
-
이이루리라
25.07.22 · 58.♡.94.201
카세트플레이어라뇨!!!!‘ -
Qqueensryche
→ 이루리라 작성자
25.07.22 · 124.♡.34.90
이모님의 Favorite Things도 들려주세요! -
설설중매
25.07.22 · 211.♡.2.238
[https://s3.damoang.net/data/editor/2507/comment_3554280174_Ggetnico_4d902187f0b5eb0a713044a08f1bc69026214299.gif] -
Qqueensryche
→ 설중매 작성자
25.07.22 · 124.♡.34.90
으르신 가장 아끼는 노래도 소개바랍니다! -
설설중매
→ queensryche
25.07.22 · 211.♡.2.238
해외음반은 Dream Theater의 Images and Words 앨범이고 국내음반은 루시드폴 1집이네요 ㅎㅎ -
Qqueensryche
→ 설중매 작성자
25.07.22 · 124.♡.34.90
{emo:onion-225.gif:70} 무슨 음악인진 모르지만 무지 고급지고 어려워 보입니다.
댓글말고 링크와 함께 새 게시글로 소개해주십쇼! -
JJava
25.07.22 · 116.♡.70.94
저는 한곡을 고르라고 하면 참 어렵네요.
비틀즈, 김광석, 이상은, 김윤아 솔로 곡들을 챙겨야죠. -
Qqueensryche
→ Java 작성자
25.07.23 · 124.♡.34.90
[무인도에 데려갈 하나의 밴드]
[무인도에 데려갈 한명의 여가수]
[무인도에 가져갈 솔로가수의 노래 하나] 이렇게 하나씩 글 작성바랍니다! -
JJava
→ queensryche
25.07.23 · 116.♡.70.94
뭐 듣기만 했지, 아는게 없어서 글을 어케 써야할지 고민이네요.
글거리에 넣어놓도록 하겠습니다. - 귀
귀찮아서
25.07.23 · 211.♡.140.199
저는 이 노래들으면..... 지하철에서 앨범 파시던 분 생각나요. 지하철에서 다양한 물건 팔던 그때 그 시절 다들 아시잖아요.
아주 커다란 짐가방들고 지하철안에 진입하신 후 음악부터 들려준 후 소리줄이며 그 앨범에 어떤 음악이 있는지를 숨도 안쉬며 쫙 나열하시던 그 아저씨. 정말 약장사마냥 되게 베테랑 판매자 냄새 풍기시며 열심히 판매하시던 중년의 덩치있는 아저씨.
그때 저 노래를 자주 틀으셨어요. 그러면 또 아줌마 아저씨들이 지갑을 여셨죠(아.. 혹시 근데 같은 무리이셨을라나요. 바람잡이 역할이었나 문득 그럴수도 있겠다 싶네요)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