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식적인 회원이 단 빈댓글이 잘못될 확률
느
느그시 (141.♡.86.76)
2024년 3월 31일 PM 04:33 · 수정됨(19:41)
조회 799 공감 0
저는 경험상 5% 이내라 봅니다.
나와 비슷한 성향을 가진 회원 2~3명이
빈댓글을 달았다면
직접 읽어보고 판단할 시간을
절약하게 해 주어 감사한 마음이 듭니다.
글이나 댓글에 문제가 없음에도 빈댓글이 달릴 때가 있는데
글쓴이의 과거 행적(업보) 때문인 경우가 대다수입니다.
이렇게 하면 낙인찍기가 될 수 있어서
저는 개별적인 글이나 댓글만으로 빈댓글달지 말지 판단하여, 갱생의 여지를 주려 하는 편입니다. 이 부분은 각자 생각이 다를 수 있습니다. 사람은 잘 안 변하니까요.
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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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reedaemon
24.03.31 · 172.♡.63.6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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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머쓱타드
→ Freedaemon
24.03.31 · 172.♡.110.97
빈댓글을 싫어하는 부류는 딱 하나입니다.
본인이 빈댓글을 받을 확률이 높은 사람이죠. -
FFreedaemon
→ 머쓱타드
24.03.31 · 172.♡.223.108
"부류가 딱 하나"라는 말씀엔 전혀 동의할 수 없습니다.
"부류중 하나는"이라면 모를까
빈댓글의 효과는 많은 사람들이 공감할지 모르나 부작용 역시 존재하는 것도 사실입니다.
특히 클리앙도 어느 순간부터 빈댓글 공방 또는 빈댓글만 달고 다니는 사람들도 존재를 했습니다.
이럴 때 유저들의 일부는 빈댓글을 받은 유저에게 "응? 저 유자가 왜?"라는 의문을 가지긴 하지만, 한 부분으로는 "뭔가 과거에 빈댓글을 받을만한 일이 있었을꺼야!"라고 넘어가는 경우도 있습니다.
클리앙에서는 구현되어있지 않았던 (뭐 일부러 그랬을 수도) 기능 중 하나가 비추천 기능인데, (신고 기능은 있었죠)
다모앙에는 비추천 기능도 있습니다.
또, 운영진을 어떻게 잘 선택하고 그 운영의 권리가 특정 기간마다 순환될 수 있거나 혹은 소환될 수 있는 구조 등을 가진다면 비추천 기능과 신고 등을 종합하여 분탕유저를 징계하는 방법도 고민해 볼 수 있다고 봅니다.
다모앙이 클리앙에서 넘어온 분들이 대부분이고 그 주축으로 운영되어질 것도 자명한 일이지만,
기존의 시스템보다 더 나은 커뮤니티가 되길 바랍니다.
위 댓글에 말씀을 다시 드리지만
전 대체적인 제도가 마련되기 전까지는 빈댓글에 반대하지 않습니다만,
빈댓글 보다는 뭔가 더 나은 체제가 만들어 지길 바랍니다. -
느느그시
→ 머쓱타드 작성자
24.03.31 · 172.♡.223.175
전에 대통령이 전대통령을 사면하는 모습을 보고 사면권을 제한하여야 한다는 글을 썼습니다. 빈댓글과 댓글이 50% 비율로 달렸습니다.
빈댓글 받아보니 기분이 나빴습니다. -
느느그시
→ Freedaemon 작성자
24.03.31 · 172.♡.123.126
관점에 따라 5%(짐작)이 클 수도 있지만 적다고 볼 수도 있어요. 커뮤니티 와해 또는 방해를 위한 공격으로 보면 방어를 위해 부수적인 피해를 감수해야 하니까요.
좀 더 정교한 방어 시스템이 여기에서는 가능하리라 봅니다. -
Eein88
24.03.31 · 162.♡.91.43
게시글마다 댓글마다 지적당하는 사람이 있는데, 제정신으로 하루에 수백개 알림 받는다고 생각하면 아찔합니다. 제정신이 아닌거죠. -
느느그시
→ ein88 작성자
24.03.31 · 172.♡.223.175
빈댓글의 긍정적 효과가 매우 큽니다. 부작용을 더 줄일 수 있는 방법을 집단지성으로 찾을 수 있을 거라 믿습니다. -
선선율
24.03.31 · 172.♡.223.135
빈댓글을 사용하지 않는 사람 입장에서는 딱히 위해되는 느낌을 받지 않습니다. 애초에 본문을 읽으면서 내용을 스스로 확인하는 게 보통이고 아래 몇 개 안 달린 것들은 사견이라고 생각하여 전혀 신경 안 씁니다. 그러다가 주르륵 달린 글 보면 100이면 100 문제가 되기도 하고 스스로 확인해도 눈살 찌푸려지는 내용이라서 도움을 많이 받고 있습니다. 낙인 효과가 안타까운 분들은 하나하나 확인해 볼 수 있지 않나요? 다수의 분들이 이상하게 몰아가는 건 지금까지 한 번도 목격한 적이 없고, 그런 일이 일어난다면 개방된 공간, 자유로운 커뮤 분위기에서는 반박글이 반드시 나타나니까 또 풀어나가면 되는 것 같습니다.
댓글을 작성하려면 이 필요합니다.
우리는 종종 사법부의 잘못된 판단을 봅니다.
재심을 통해서 다시 해결하기 어려울때도 많습니다.
결국 낙인이 찍히고 말죠.
물론 빈댓글 자체의 효용성과 효과는 저도 잘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5%(예상)가 결코 작은 수치가 아닙니다.
당장은 사용하는것에 반대하지는 않으나
뭔가 다른 방법을 시간을두고 찾아봤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