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벗
벗님 (104.♡.68.24)
2025년 7월 23일 PM 04:19 · 수정됨(17:04)
조회 2,759 공감 0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자진 사퇴했습니다.
‘반박하시겠습니까’ 이 시리즈는
공정한 시각에서 기사를 읽고 싶은 마음으로 시작했습니다.
하나의 기사를 읽고 있으면 알게 모르게 편견에 휩싸일 수 있습니다.
쌍방이 아니라 일방적으로 쓰여진 글이기에,
그 글의 리듬과 속도, 방향을 함께 하게 되지요.
글에는 힘이 있습니다.
그 내용이 진실이든, 거짓이든 힘이 있습니다.
그래서, 기자, 글을 쓰는 사람의 역할은 중요합니다.
어떤 방향으로든 수 많은 사람들을 이끌 수 있으니까요.
’반박하시겠습니까‘ 시리즈를 읽어보신 분들은 어느 정도 이해하시겠지만,
이 일방적인 글이 아니라 쌍방의 흐름이 있는 글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기자가 제시하는 방향을 그냥 따르는 게 아니라,
다른 방향도 존재하고, 다른 길도 있다는 사실을 함께 하고 싶었습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가 자신 사퇴했습니다.
저도 이 강선우 의원에 대해서는 잘 모릅니다.
겸손은힘들다 뉴스 공장, 혹은 다스뵈이다에서 본 게 거의 전부일 지도 모릅니다.
당연히 제가 보지 못한 모습, 알려지지 않는 모습들이 있을 수 있겠지요.
’반박하시겠습니까’를 통해 AI가 수 십 개의 문서를 뒤져가며 그에 대해 찾고,
사실 확인을 해주는 걸 보며, 어느 정도 확신했습니다.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 여가부 장관으로 하기 적합하겠구나.‘
저는 그렇게 느꼈습니다.
물론, 언론사의 언론인들, 여성단체들, 국민의힘 정치인들, 일부 보좌관들,
이들에게는 부적합하다고 한 목소리로 내고 있었지만,
그들의 저의가 감추어지는 것은 아니었습니다.
하아..
김민석 국무총리 후보를 떨어뜨리는 건 실패했고,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를 떨어뜨리는 건 성공했네요.
이제 다음 타겟으로 또 한 사람, 또 다음 타겟으로 또 한 사람을 노릴 겁니다.
그렇게, 이재명 정부의 힘과 지지율을 꺾어버리려 하겠지요.
한층 더 기운을 내봅니다.
얼마 남지 않았어요.
언론개혁,
바로 시작되길 기대합니다.
끝.
댓글 (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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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octorAhn
25.07.23 · 211.♡.96.241
아이고... 아쉽네요. -
최최면
25.07.23 · 203.♡.255.2
찬대가 기름 부은 겁니다.
국힘이 청문회 하루 더 하자고 하니까 바로 협치해준거죠.
협치 협치.. 그런 말 하지말라고 그렇게나 얘기했는데, 실천까지 했네요.
이제 제 입장에서 찬대는 낙엽급까지 갔습니다.
실망이 어마어마하네요. -
WWhinerdebriang
25.07.23 · 211.♡.66.22
너무 화가 나요 ㅠ -
Bbiogon
25.07.23 · 125.♡.237.209
지자자들이 강한 민주당을 만들어줘도 힘을 쓰질 못하니 답답하네요. 그건 협치도 아니고 배당 행위죠. -
샤샤프슈터
25.07.23 · 106.♡.139.118
화납니다. 하나 해주고 통하면 더 큰거 옵니다. 저놈들한테 원하는 결과가 나타났으니 이제 더 짖을겁니다. - 쿨
쿨가이
25.07.23 · 211.♡.203.91
너무 화가 나서 강선우 의원 관련해서 지들 멋대로 떠든 진보 스피커라는 사람들도 당분간은 보기 싫어집니다.
나는 어떤 일에도 안 그럴 줄 알았는데 정치혐오증이 생길 것 같네요.
당분간 좀 떨어져 있어봐야겠습니다.
정말 너무 화가 납니다. -
DD다
25.07.23 · 210.♡.198.17
우리가 모르지만 밝힐 수 없는 강선우 의원의 심각한 하자...그런게 있는걸까요?
그런게 있든 없든 이재명 정부 인사의 검증 기준이 하나 만들어져 버렸습니다.
앞으로 언론이나 야당에게 공격받는 내각 인사관련 내용에 '강선우 보다 더 한 인간이네. 강선우는 자진사퇴라도 했지' 라는 워딩이 보일까봐 매우 우려스럽습니다. -
사사뿐한소리
25.07.23 · 112.♡.220.66
열 받아서 박찬대 유튜브에 가서 한마디 쓰고 왔네요. 이제부터 박찬대류에겐 직책 등 안 쓰겠습니다. -
KkuperHans
25.07.23 · 210.♡.28.176
저렇게 나라를 팔아 먹는 거지요. 미친 넘들이랑 어떻게 협치를 합니까? - 또
또한걸음
25.07.23 · 118.♡.74.138
윤미향 시즌2인가 싶었는데, 결국 물러나는군요.
어처구니 없는 상황에 화가 나는데, 점점 선명해질뿐입니다.
부디 강선우 의원이 다시 일어나서 뛰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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