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겸공에서 박시동 평론가 나왔는데 총수 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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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2024.04.29 08: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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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브가 ㅁㅎㅈ씨에게 해준 보상보면 어마어마해요.
저 이런 보상해주면 거기가서 일하겠어요. ㅋㅋㅋ
굉장히 파격적인 보상이었다.
<---
지금 겸공에서 어준총수가 한 말 들으니
ㅁㅎㅈ 감성팔이 더 괘씸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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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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머쓱타드님의 댓글
그냥 쉽잖아요.
어떤 회사가 능력만 보고 지분 20%를 넘겨요. 돈을 떠나서 지분 20%면 파트너로 생각하고 넘기는거죠.
어떤 회사가 능력만 보고 지분 20%를 넘겨요. 돈을 떠나서 지분 20%면 파트너로 생각하고 넘기는거죠.
wanxi님의 댓글
이걸 감성적으로 이해하셔서 얘기하시는분들보면...오히려 이해가 안되더라고요...그냥 생각이 차이라고 이해하기로 했습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원츠마인드님에게 답글
그돈이 우선인 사람이 ㅁㅎㅈ이란 얘깁니다.
총수는 여러 계약이나 지분관련 경험자로서 ㅁㅎㅈ 주장의 헛점 짚어주고있어요.
총수는 여러 계약이나 지분관련 경험자로서 ㅁㅎㅈ 주장의 헛점 짚어주고있어요.
원츠마인드님의 댓글의 댓글
@ellago님에게 답글
뒤늦게 겸공을 듣고 있는데
민희진이 4천억을 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저말이 사실이면,
ㅋㅋㅋ
저말은 취소할게요
민희진이 4천억을 달라고 했다고 하네요.
저말이 사실이면,
ㅋㅋㅋ
저말은 취소할게요
heltant79님의 댓글
민희진의 언플이 그렇게 싫다면 김어준도 이 본문도 민희진의 프레임에 말려든 거죠.
이 사건의 쟁점은 단 하나, 민희진이 한 행위가 배임에 해당되냐입니다.
천억 받으면 배임이 아닌데 하이브가 사람 하나 묻으려는 듯이 언플해도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천억이 노예게약이라도 배임이 맞으면 그냥 배임범이지 억울하고 말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겸공에서 김어준이 얘기한 것도 민희진의 기자회견 내용 자체에 대해 말한 거지, 사건 전체를 놓고 판결을 내린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이 사건의 쟁점은 단 하나, 민희진이 한 행위가 배임에 해당되냐입니다.
천억 받으면 배임이 아닌데 하이브가 사람 하나 묻으려는 듯이 언플해도 참아야 하는 것도 아니고,
반대로 천억이 노예게약이라도 배임이 맞으면 그냥 배임범이지 억울하고 말고 말할 이유가 없습니다.
겸공에서 김어준이 얘기한 것도 민희진의 기자회견 내용 자체에 대해 말한 거지, 사건 전체를 놓고 판결을 내린 건 아니라 생각합니다.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아니예요.
기자회견만 놓고 얘기한게 아니라 계약내용 짚어줬어요.
그래서 경제전문가가 나온거였고
결론으로 딱 얘기했어요.
그냥 돈문제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돈문제라고.
기자회견만 놓고 얘기한게 아니라 계약내용 짚어줬어요.
그래서 경제전문가가 나온거였고
결론으로 딱 얘기했어요.
그냥 돈문제가 아니라 어마어마한 돈문제라고.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ellago님에게 답글
그러니까 돈문제는 맞는데 계약내용 여부와 상관없이 하이브가 문제삼을 수 있고 실제로 문제삼은 건 민희진의 배임입니다.
1000억을 받는데 2000억 못받는다고 민희진이 불만을 가지더라도, 그건 개인의 판단이지 누가 맞다 틀리다를 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민희진이 그걸 억울해한 게 아니라, 억울해서 "배임행위"를 했는지가 쟁점입니다.
1000억을 받는데 2000억 못받는다고 민희진이 불만을 가지더라도, 그건 개인의 판단이지 누가 맞다 틀리다를 말할 수 있는 게 아닙니다.
민희진이 그걸 억울해한 게 아니라, 억울해서 "배임행위"를 했는지가 쟁점입니다.
토마토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배임이냐 아니냐는 형사 처벌을 받느냐의 문제일 뿐입니다.
배임이 여부와 상관 없이 8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하이브가 민희진과 관련 임원들을 해임하고, 새 직원들을 내려 보낼 수 있어요.
배임 고발은 이 과정 중 하나인 겁니다.
배임으로 유죄를 받던 무죄가 되던 계약대로 내년 혹은 수년 후에 풋옵션을 행사해서 자신의 지분을 하이브에 수천억을 받고 팔 수 있어요. (계약서에 배임 처벌 조항이 없다면요.)
그리고 민희진이 어떻게 생각하던 개인의 판단일 뿐이라는 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때나 그렇게 얘기 할 수 있었겠죠.
지금은 이번 일로 하이브의 시가총액이 수천억 날아갔고, 새로 시작하는 그룹을 카피 그룹이라는 낙인을 찍어 피해를 줬습니다.
곧 있을 뉴진스의 새 앨범 발표와 활동에도 영향을 주겠죠.
이제는 배임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배임=경영권 탈취'가 아닙니다.)
배임이 여부와 상관 없이 80% 지분을 가지고 있는 하이브가 민희진과 관련 임원들을 해임하고, 새 직원들을 내려 보낼 수 있어요.
배임 고발은 이 과정 중 하나인 겁니다.
배임으로 유죄를 받던 무죄가 되던 계약대로 내년 혹은 수년 후에 풋옵션을 행사해서 자신의 지분을 하이브에 수천억을 받고 팔 수 있어요. (계약서에 배임 처벌 조항이 없다면요.)
그리고 민희진이 어떻게 생각하던 개인의 판단일 뿐이라는 건 이렇게 논란이 되지 않았을 때나 그렇게 얘기 할 수 있었겠죠.
지금은 이번 일로 하이브의 시가총액이 수천억 날아갔고, 새로 시작하는 그룹을 카피 그룹이라는 낙인을 찍어 피해를 줬습니다.
곧 있을 뉴진스의 새 앨범 발표와 활동에도 영향을 주겠죠.
이제는 배임이 아니라고 할 수 없는 상황 입니다. ('배임=경영권 탈취'가 아닙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토마토님에게 답글
그렇다면 먼저 언론전을 건 하이브가 원죄를 져야겠죠.
그 80% 지분을 가지고 고발을 하든 해임을 하든 했으면 되는데, 며칠 동안 온갖 해괴한 언플을 했습니다.
무당이니 BTS 군대 가라고 고사를 지냈느니, 무슨 검찰발 기사 같은 찌라시로 사흘을 융단폭격한 건 하이브입니다.
시작하는 그룹 카피캣이라고 낙인찍는 게 문제라면, 무려 BTS로 언플을 해서 아미보고 같이 민희진 까달라는 건 안 짜치나요?
제가 가장 의문인 게 이겁니다. 왜 언론플레이는 한쪽만 했다고 하죠? 먼저 건 것도, 더 많이 한 것도 하이브인데요.
시가총액 수천억이요? 그걸 날리는 방법으로 일을 시작한 게 하이브입니다.
그 80% 지분을 가지고 고발을 하든 해임을 하든 했으면 되는데, 며칠 동안 온갖 해괴한 언플을 했습니다.
무당이니 BTS 군대 가라고 고사를 지냈느니, 무슨 검찰발 기사 같은 찌라시로 사흘을 융단폭격한 건 하이브입니다.
시작하는 그룹 카피캣이라고 낙인찍는 게 문제라면, 무려 BTS로 언플을 해서 아미보고 같이 민희진 까달라는 건 안 짜치나요?
제가 가장 의문인 게 이겁니다. 왜 언론플레이는 한쪽만 했다고 하죠? 먼저 건 것도, 더 많이 한 것도 하이브인데요.
시가총액 수천억이요? 그걸 날리는 방법으로 일을 시작한 게 하이브입니다.
gahoe11님의 댓글의 댓글
@heltant79님에게 답글
결론적으로 기자회견 내용이 배임에 한스푼 더 얹어준 꼴입니다.
본 소송 이후로 민사 비용으로 번 돈 꽤 날릴 것 같은데요?
어도어 작년 순익이 300억이 안되는데 이미 하이브로부터 1000억 가까이 보수가 약정되어있죠, 이 정도면 최고 대우를 넘어 쌍욕할 수준은 결코 아닌데, 본인이 회사 뛰쳐나가서 그 돈 다 먹고 싶어 작업하다가 걸렸죠.
쫓겨나는 인상 주기 싫으니까 생난리 치는 겁니다.
어느 회사가 안전장치를 두지 않겠습니까?
보통 그 돈이면 대부분의 직장인은 평생 직장으로 알고 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보수도 올라갈 것이고, 본인이 열변을 토한 ”노예계약 조항“ 도 전혀 작동이 안될 겁니다.
본인 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2년치 순익도 모자라 5년치 순익을 선지급해달라고 하나요? 중간에 권리행사하면 어도어라는 회사는 말 그대로 빈깡통 되는 건 물론이고 모회사조차도 타격이 클 계약인데...
이 정도로 권리 주장하는 건 너무 웃기네요.
업계에서 안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합니다.
본 소송 이후로 민사 비용으로 번 돈 꽤 날릴 것 같은데요?
어도어 작년 순익이 300억이 안되는데 이미 하이브로부터 1000억 가까이 보수가 약정되어있죠, 이 정도면 최고 대우를 넘어 쌍욕할 수준은 결코 아닌데, 본인이 회사 뛰쳐나가서 그 돈 다 먹고 싶어 작업하다가 걸렸죠.
쫓겨나는 인상 주기 싫으니까 생난리 치는 겁니다.
어느 회사가 안전장치를 두지 않겠습니까?
보통 그 돈이면 대부분의 직장인은 평생 직장으로 알고 일할 것이고, 그에 따라 보수도 올라갈 것이고, 본인이 열변을 토한 ”노예계약 조항“ 도 전혀 작동이 안될 겁니다.
본인 하는 일이 얼마나 대단하다고
2년치 순익도 모자라 5년치 순익을 선지급해달라고 하나요? 중간에 권리행사하면 어도어라는 회사는 말 그대로 빈깡통 되는 건 물론이고 모회사조차도 타격이 클 계약인데...
이 정도로 권리 주장하는 건 너무 웃기네요.
업계에서 안좋은 선례로 남았으면 합니다.
heltant79님의 댓글의 댓글
@gahoe11님에게 답글
글쎄요, 그러면 하이브는 언플을 해도 처음부터 거기에 초점을 맞춰 언플을 해야 했습니다. 그게 더 합리적이고, 더 쉽고, 부작용도 적었어요.
그러지 않았다는 건 둘 중 하나죠.
하이브 스스로도 배임에 초점을 맞추면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거나,
배임이든 아니든 민희진 개인을 묻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나.
그러지 않았다는 건 둘 중 하나죠.
하이브 스스로도 배임에 초점을 맞추면 이기기 힘들다고 생각했거나,
배임이든 아니든 민희진 개인을 묻는 게 더 중요하다고 생각했거나.
tintin님의 댓글
저는 처음에 ㅁㅎㅈ 대표의 행동이 이해가 잘 안되었는데….오늘 방송을 들으니 ㅁㅎㅈ의 행동이 이해가 가더군요~
ellago님의 댓글의 댓글
@유죄님에게 답글
겸공을 뭘 계속 연결시켜요?
저 겸공에서 ㅁㅎㅈ관련얘기하는거 오늘 첨보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하고 또 총수가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길래 옮긴건데 뭐가 문제죠??
님이야말로 ㅁㅎㅈ 관련글마다 민씨 실드치며 쫓아다니던 어그로 아니었나요?
님글에 홍사훈 경제쇼에 똑같이 박시동 평론가 나온편 추천하신 분계시던데 아직도 안보셨어요??
도대체 누구보고 어그로라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저 겸공에서 ㅁㅎㅈ관련얘기하는거 오늘 첨보는데
제가 생각했던거랑 비슷하고 또 총수가 이해하기 쉽게 비유하길래 옮긴건데 뭐가 문제죠??
님이야말로 ㅁㅎㅈ 관련글마다 민씨 실드치며 쫓아다니던 어그로 아니었나요?
님글에 홍사훈 경제쇼에 똑같이 박시동 평론가 나온편 추천하신 분계시던데 아직도 안보셨어요??
도대체 누구보고 어그로라는건지 어이가 없네요.
Cline님의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