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벽뮐러 (118.♡.80.205)
2025년 7월 23일 PM 09:36 · 수정됨(07. 25. 06:22)
DJ때야 정치풍토 자체가 청와대와 여당이 다소 수직적인 풍토가 있었다 치더라도(다들 DJ따라 모인 인간들이었으니)...
노무현,문재인,이재명을 보며 민주당에 대한 시각이 계속해서 싸늘해짐을 느낍니다.
노무현,문재인,이재명 모두 당내 주류가 아닌 모난 돌이었고 너무 잘난 사람이었으며, 놀랍도록 자기 세력 없는 정치인이었는데 민주당출신 대통령이 되었지요. 어떤 의미에서 민주당이 생각하는 대통령이라는 자리는 '당내에서 무임승차로 꿀빠는 무능력자'들에게 눈에가시인 존재를 빨리 당 밖으로 쫓아내는 방법인겁니다. 당신은 이제 행정부수장이니 당내 일에 신경끄라...는거죠. "누가 와서 지켜줍니까?"라는 문재인 대통령의 그 말, 사람이 의리가 있어야 한다는 노무현 대통령의 그 말.. 대통령이 되어 당에서 쫓겨난 본인들이 뼈저리게 느낀겁니다. 그리고 이번에 또 강선우, 정청래 공격당하는거 보면 알죠.
말도 안되는 난이도의 조별과제 조장으로 뽑혀서 배때지 불려줬더니 겉으로 웃으며 통수치는게 지금 민주당 다수입니다. 내란을 일으킬 배짱이 없다뿐이지 무능력한 주제에 지들 밥통이랑 식구 챙기려고 버려야할거 못버리는 버러지근성은 국힘이나 다를게 뭔가싶어요. 그냥 좀 더 사람시늉은 할줄아는 파란색 국힘인 거에요
이재명 대통령 국정난이도는 문재인 정권과 동급이되었습니다. 왜냐구요? 여당이 없거든요. 여당인척 하면서 통수나 치는 야당, 일단 쓰레기통 야당, 입으로 똥을싸는 군소야당만이 있을뿐입니다. 아마 정권 바뀌는 개같은 일이 벌어져도 지금 민주당 의원중에 다수는 그냥 입만 털고 불구경할거라는데 5만원 겁니다.
진짜 끊임없이 한순간도 긴장놓지 않고 조져야 해요. 언제 한번 시원하게 정치 신경안써도 되는 날이 오겠냐 하는 한숨만 늘어갑니다
댓글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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꽁꽁밤이
25.07.23 · 110.♡.193.165
공감합니다. 그리고 생각보다 개혁이 어려울까봐 불안하기도 합니다 -
핑핑크연합
25.07.25 · 180.♡.105.88
정당활동에 참여하는 동네 주민 지역 시민이 많아지면 좋겠습니다.
실제 대면하는 지역구 주민들 목소리에 휘둘리는 경우가 많은데, 대체로 민원인, 지역 현안 관련 관심으로 접촉하는 경우가 많을 것입니다. 민주당은 예전의 규모가 아닌 초거대 정당, 세계적으로 봐도 유래가 없을 정도인데, 아직 소규모 모임처럼 움직이고 생각하는 듯합니다. 당원의 목소리, 거대한 흐름을 잘 못 읽어내는 것 같습니다. 온라인 플랫폼으로 홈페이지 개편도 필요하고, 실제 대면할 지역 주민들이 좀 더 활발하게 활동하고 지역구 의원, 지역위원회 활동에 목소리를 내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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