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용불안..실직..재취업.. 엄청난 압박감의 연속
코
코쿠 (1.♡.111.146)
2025년 7월 23일 PM 09:59 · 수정됨(22:45)
조회 643 공감 0
올해 다 겪어봤습니다..
운이 좋아서 재취업 후 지금 직장에 왔지만 고용불안은 여전하고요.. (비슷한 시기에 나온 분들.. 전직장 및 협력사에 계셨던 분들.. 아직 실직 상태이신 분들이 좀 계십니다)
실업후 재취업까지 두달 또 거기서 두달이 지났네요.
올 한해 정말 너무 힘든 한해입니다..
양가 어르신들도 암투병중이시고..
업무도 힘들고 주위에서는 안도와주고.. 나이많은 경력 알아서 살아남아야지요.. 괴롭긴한데 괴로운데.. 버텨야지 방법이 있나요..
언제 밀려 떨어질지 모른다는 두려움에 사람이 질식할것만 같습니다. 여기서도 나가게 되면 어떻하지… 가족들 생계는 어쩌지.. 등등
신경안정제랑 멜라토닌 같이 먹어야 겨우 5시간 정도 잡니다.. 언제까지 이렇게 살수있을지 모르겠네요..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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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겨울아빠
25.07.23 · 118.♡.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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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코쿠
→ 겨울아빠 작성자
25.07.23 · 1.♡.111.146
불안감이 계속되니까 일상이 위태로워지네요. 일단 수면부족부터 시작해서 극도로 예민해지니 실수도 잦고 그래요…. -
댈댈러스베이징
25.07.23 · 112.♡.75.21
저도 번아웃증세가 있어서 이번주 연이틀 병가중이에요. 약먹고 푹 자고 짬짬이 다모앙중입니다.
과거 가족 다데리고 해외근무중 실직후 우울증에 정신병원도 다녔어요.
암튼 중요한건 다음의 것들이란 생각이 듭니다.
1. 사실 의외로 많은게 매크로에 수렴된다. 따라서 끈기있게 이 시기를 견디면 기회는 다시온다.
2. 지금 상황을 있게 한 건 나의 잘못이 아니다. 자책이나 후회는 의미없고 필요없다.
3. 누구나 삶의 오르막과 내리막이 있고, 인생은 희노애락이 항상 공존한다. 힘든 시기는 누구에게나 있고 그것이 새로운 기회를 주기도 한다. 시련이 오면 온몸으로 받아들이자.
4. 혼자가 아니다. 가족은 나보다 더 나를 사랑하고 또 응원한다. 그리고 나를 내가 사랑해야 남도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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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족하지만 끄적여봤어요.
화이팅하십시요. -
추추적추척
25.07.23 · 58.♡.74.88
힘내라고도 차마 못하겠습니다만 자신을 사랑하고 마음을 잘 다독여주세요 좋은 날 꼭 옵니다 꼭 오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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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에게 의지를 부여하기도 수월하고요.
저의 경우는 그렇습니다...
힘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