직장 생활 이런 갑질 당하신 분 있으실까요?
김
김오우무아 (203.♡.220.25)
2025년 7월 23일 PM 10:26 · 수정됨(23:06)
조회 496 공감 0
다른 커뮤니티에 썼던 글인데....
직장 생활 하시면서 이런 유형의 갑질 당하신 분 있으실까요?
...
예전에 일하던 직장의 상사가 아파트 청약에 당첨이 됐어요.
그런데 아파트 입주를 석달 정도 앞두고 대출을 받았어도
돈이 많이 부족한 상황이었어요.
당시 그 직상 상사가 빌라에 살고 있었는데
빌라가 잘 안 팔린다고 하더니 나중엔 저에게 사라고 하더군요.
참고로 저는 집과 직장이 다른 지역입니다.
상사는 집과 직장이 같은 지역이고요.
전세 살고 있는데 집을 살 생각도 없었고요.
상사한테도 수차례 말했어요.
처음 한 두번은 농담인줄 알았는데 나중에 알고 보니 진심이었네요.
이것도 직장 상사의 갑질이라고 할수 있을까요?
그 상사가 제게 주었던 가장 약한 스트레스였거든요.
몇달 뒤 더 쎈 다른 갑질로 퇴사했습니다.
연차도 못쓰게 해서 구두로 말하고 쉬었는데 결국
무단 결근 처리해서 급여랑 주휴수당도 안주더군요.
퇴사후에 노동부에 진정 넣어서 못쓴 연차랑
받지 못한 급여 다 받았습니다.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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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obbears
25.07.23 · 211.♡.226.30
민사 소송감 아닌가요;; ㄷㄷ -
김김오우무아
→ obbears 작성자
25.07.23 · 203.♡.220.25
당할땐 몰랐는데 나중에 다른분들 의견 들어보니 민사 소송감이더군요. ㅎㅎㅎ -
까까망꼬망
25.07.23 · 211.♡.160.162
평소 일 저한테 떠넘기고, 이런저런 일로 괴롭히던게 현직장 첨 들어왔을떄 만난 사수 놈인데
심지어 회식떄 옆자리에서 담배 하나 빌려오라고 시켜서 걍 편의점 가서 담배 한갑 사다주니
지가 빌려오라고 했지 언제 사달라고 했냐고...지x하던 미친놈이었죠...
여담인데 교대를 안해줘서 4시간 이상 말뚝 근무 서보기도 했네요
그때 녹차가 커피보다 이뇨작용 크다는거 알았습니다. 종이컵으로 물 한잔 마시면 4시간 버티는데
커피는 2시간, 녹차는 1시간만에 화장실 생각나더라구요...시간 없어 화장실도 잘 못갔던터라
다 떠나서 사람이 서로 안맞을수 있다고 백번 이해해주겠지만 그간 저때문에 편하게 있었으니
다음 사람 오면(저희는 3명 1조로 일함) 잘해주라고 말하고 가는게 기본 예의일텐데
이 미친놈이 다음 사람한테 제가 일 다 했으니 저한테 일시키면 된다고 말하고 갔더라구요...-.-....
같은 장소에서 같은 일 하는데 조원 바뀐것만으로 진짜 극과극이었죠. 이놈 빠지고 다른 사람이
제 선임으로 왔는데 정말 행복했던 기억있습니다...
지금같으면 정말 들이받았을텐데 그땐 어렸을때고 직장 갓 들어왔던 신입이라 ...
암튼 하도 어이없어서 나한테만 이러나 싶어 알아보니 회사내에서 유명한 똘아이더라구요... -
김김오우무아
→ 까망꼬망 작성자
25.07.23 · 203.♡.220.25
정말 스트레스 받고 힘드셨을것 같네요. 직장에서 좋은 사수 만나는 것도 정말 복입니다. 서른살부터 15년간 일했던 직장에선 비록 다른 사람들한텐 까칠했지만 저한텐 화 한번 내지 않고 잘해 주셨던 사수 덕분에 2년만 하려던걸 15년을 했네요. 점차 배우고 성장하면서 인정도 받고 한 시설의 센터장도 했었네요. 그런데 위에 언급한 상사는 정말 최악중에 최악이었어요. 다시는 만나고 싶지 않은 사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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